녹녹이 세워준 영웅 동상.

주인공 하플링이라 키 비슷한 건 고증.

Delay Poison이랑 Death Ward 전부 걸었는데 만드라고라 벌레떼가 힘 능력치 빨아서 캐스터 3명 원샷 원킬당함.

처음 등장한 '주문 면역' 아다만틴 골렘.

하지만 보다카이, 아르막에 이어 또 기름막에 넘어져 퇴장.

Legendary Proportion 쓰니까 하플링이 인간보다 커짐.

호비튼 왕국의 빌보 왕 ㅎ

피탁스 토너먼트에서 만취 맨손격투 다른 버프는 대부분 풀리던데 에쿤다요가 배우는 이빨모양 버프는 안풀리더라.

그리고 소환수들은 해제 안돼서...

어빌리티 칸에 있는 그레이터 인비저빌리티 쓰고, 헤이스트 미리 걸어둔 해골바가지들이 와서 정리하는 걸 기다리면 마법사도 이길 수 있다.

수도 한복판에서 중상모략 전단 뿌리다 걸린 피탁스 출신 바드새끼. 

아무 상호작용이 안됨. 

겜에서 처음 접하는 핵앤슬래쉬 저레벨 학살존. 

개소리하던 바드들 번개로 찢어죽일때 기분 ㅈㄴ좋더라.

피탁스부터 스토리가 뭉개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 실제로 AP에 있던 많은 부분이 (사람들이 예측하기로 예산과 시간 문제로) 잘려나갔다더라.

그 와중에 피탁스의 Magister 캐릭터는 대사들이 참 좆같이 잘써져서 읽는 재미는 있었다.

왕궁 지하에 있는데 데스와드 안쓰고 싸우면 좆되는 할배.

Angelic Aspect 제한시간 있는 버프인데 왜 무기한으로 뜸? 버근가.

걍 알수없는놈도 있고...

그리고 왕국망해서 다시함.

초반에 잘 모르고 한 부분에서 좀 너무 조져놓은듯 ㅎㅎ

아시마르 팔라딘이 너무 해보고 싶기도 하고...

스포당하기 전까지 나이리사한테 잘해준것도 억울하고

쌍년 뒤졌다 ㅋㅋ

피탁스에서도 나름 레벨링과 스토리에 신경쓴 부분이 보이긴 하는데 (바드 찢어죽일때 바드 레벨은 낮고 호위 경비 레벨은 높고)

피탁스 전력이 이정도면 보다카이 수준은 손쉽게 찢어버렸을듯 ㅋㅋ

아르막 군대랑 레스토브도 같이 밀어버릴 수 있는 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