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극소수 친한 친구들하고만 간간히 그리고 나와 비슷하고 성격적으로 맞는 사람들하고만 지냈는데 지금은 주변친구들이나 알고 지내던 사람들하고는 거의 못 보거나 안보게 됐고 그 이후에 다양한 사람들을 알게 되고나서 느낌


그 중에서도 성공경험들이 있고 배울 점 많은 사람들. 대화하면서 알게 되는 것들 많아졌고 관심사, 보는 눈이나 시야가 달라짐 성격까지 달라짐 스스로는 잘 몰랐는데 주변에서 듣는 말들이 좀 완전히 달라져서 성격까지 바뀐걸 알게 됨 처음 본 사람들이 자꾸 뭐 엠비티아이 E로 시작하냐 아는 사람들 엄청 많은거 같다 이래서 전혀 아니라고 했는데 이후에도 여러차례 듣고 부모님까지 전하고 달라진 것 같다하시길래 알게 됨

그 사람들로부터 직접적으로 기회들도 옴 직원 구하고 있는데 생각있는지, 어떤 포지션 오픈되어있는데 지원해봐라 추천해줄게 같은.

그래서 잘 맞을 것 같은 분위기에 해보고 싶었던 직무로 외국계 지원했고 면접2차 봤는데 결과가 일주일 넘도록 안 나오네. 세 명이 추천해줬는데 그 중에서 두 명은 회사 내에서 입지 세고 한 분은 정말 센 편인데 면접에서 정말 중요하다 싶은 중요질문들 답 잘 못한 것들도 있고 스스로 부족한걸 느껴서 그냥 떨어졌다고 생각중. 그러다 글 써봄.

여기다 부정적인 경험 등의 글들만 가끔 올렸는데 이게 여기 주제나 성격하고도 어울리지 않지만 요새 너무 크게 체감중이라 그리고 심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