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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데 산타 무에타이 이전에 복싱조차도 룰에 의해 형태가 변했는데

ㅂㅂ(14.39) 2020.01.01 13:37:17
조회 211 추천 7 댓글 0
														

무술이 경기 형태와 룰을 지배하는게 아니라

형태와 기술 전략등등 그 모든것을 지배 하는건

궁국적으로 룰이다


원래 무에타이가 현재의 무에타이 모습 같았던게 아니라

시합 룰에 맞춰서 그 안에서 가장 효과적인 기술체계와 훈련이 만들어지다 보니 지금의 무에타이가 된거지

애초에 람무워이도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지만 전통쪽은 솔까 일종의 남권류로 묶을 수도 있고 동남아 무술들과 차이 없는

거였다 . 그러던게 시합화가 먼저 되면서 여러가지 룰에 따라서 지금의 모습이 된거지


무에타이 이전에도 복싱조차 원래 그냥 맨주먹으로 할때는 지금 현대 복싱과 치는법 스탠스 조차도 달랐고

펀치조차  남권이나 가라데 처럼 쳤었지

과거 복싱에 관한 자료들 보면 진짜 무슨 권법 자세에 팔꿈치는 몸통에 딱 조이고 지르기 넣을려는 자세들을 하고 있다 ㅋㅋ

그러던데 글러브가 생기고 룰이 정립 되면서 현대의 복싱 기술과 형태가 성립된거지


산타도 마찬가지  이걸 무슨 어떤 무술 짝퉁이네 할것도 없고 반대로 전통무술의 연장이라고 할것도 없다

그냥 산타룰이 만들어 지면서 거기에 적합한 기술과 훈련이 정립 되가는거지

산타는 그냥 산타인거임


그런데 솔까  전통형태와 거리가 멀어졌다고 해서 경기화된 가라데를 가라데가 아닌 뭐 다른거라 부르지 않고

무에타이도 마찬가지인데


왜 유독 중국무술의 경우엔 이런거에 거부 감을 가지고 그게 무슨 중국무술이냐고 하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어떤 중국무술 판타지에 더 집착하는건 이런 사람들인듯


뭐 예전에 어떤 사람은 게임에 나오는 중국 무술 기술이 실제로 안보이니 중국무술은 소용없는거다라는 소리를

자랑스럽게 내앞에서 하기도 하는걸 보면 뭐 일반적인 운동은 안하면서 실전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애들 보면

대부분 이런 수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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