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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싹다 정리했다

고닉을쓰자(211.203) 2024.05.25 19:41:21
조회 292 추천 0 댓글 0
														


가족, 친구 이런 것도 옛말인거 같다


지금은 아예 아무도 안보고 혼자 사니까 훨씬 편하다


요즘은 가족이란 의미가 많이 퇴색됐고 무늬만 가족이란 단어만 존재하는거 같다

가난할수록 이기적이고 개인주의 가족이나 친구이면 빨리 손절해라

그리고 가난할수록 가족 끊어내기 매우 힘들다


가장 행복하고 편한 길은 많은 인간관계가 아닌 끊어낼줄 아는 인색함이다

아닌 사람은 빨리 정리하고 맞는 사람하고 어울리면 된다


부모가 부모 같지도 않는 사람이 너무 많고

형이나 누나, 오빠나 언니도 윗사람 같지도 않는 사람이 너무 많다

자식을 낳지 말아야 할 사람도 마구잡이로 낳다보니 자식마저도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가난한 부모들은 항상 입버릇처럼 하는 말은 '태어나게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할줄 알아야한다' 이 말과 '남들은 스스로 공부해서 독립적으로 의대가서 억대 연봉이더라' 이런 말과 '이번에 얼마 벌었어?'를 달고 산다

부모가 사회나 세상을 모르면 그 시야에서 못벗어나고 항상 옛날 그 시절 그 시대라는 틀에 박혀서 아직도 그런 시대에 살고 있는지 착각한다

가난한 친구 역시 자기 힘든 얘기 뿐,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는 안한다


사람이란 건 항상 밝을수는 없지만 일어서서 앞으로 걷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 용기는 인간관계 정리로 부터 첫걸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늘 우리는 첫걸음이 방 정리인거와 마찬가지로 주변 정리로 시작할 필요가 있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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