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쓸데없이 복잡하고 머리가 아파서 그렇지 은근히 물고 물리는 관계가 생각보다 잘 형성되있어서 머리만 잘굴리고 운빨이 따라주면 자기보다 강한 상대도 잡는게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 알아야 할 첫번째는 CC기와 버프들이다.

이 게임에서 CC기와 버프를 부르는 이름은 각각 플러스 효과, 마이너스 효과 라고 부른다. 앞으로 공략에서는 이런식으로 쓸것이다.

그리고 이 둘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각각 지속과 횟수 로 나뉘어 총 4가지의 형태가 존재하게 된다.

지속의 경우 적용과 해제가 턴에 의해 적용되고, 횟수의 경우 적용과 해제가 ACT패널의 발동에 의해 결정이 된다.

예를들면 혼란 2턴 이라면 2턴만 존버하면 자동으로 풀린다는 얘기고, 착란1회 라면 ACT를 한번을 써야만 1회가 차감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효과들은 상태창 위쪽에 작은 아이콘들로 표시되게 된다.

1. 지속 플러스 효과

여러 턴동안 지속되는 효과들이다. 다른게임에서 일반적인 버프라 생각하면 편하다.

추가사항

무적: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무적은 현용카드중 얘의 클라이막스만 조심하면 거의 볼일이 없다.

받는 피해량 감소 : 받는 피해량이 줄어든다. 주로 탱커카드들이 갖고있다.

옆에 써있는 숫자는 잔여 턴 숫자를 의미하고, 자물쇠의 경우 해제스킬로도 해제가 불가능한 스킬임을 의미한다.

여기서 일반, 특수 공격 타입이 있는데 이것은 다른겜으로 치면 물공,마공같은 개념으로 카드 고유의 타입이고 카드창에 써있다.

이 2가지는 상대의 CC기에 저항하는 효과를 가진 효과다. 이 게임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속인지 횟수인지에 따라서 구분이 되어있다.

여기에 안써있는것도 몇 있기는한데 (명중증가 같은거) 거의 볼일이 없다.

개막시 지속 마이너스 효과 저항 1턴 카드는 이 둘뿐이고 (인권캐란소리)

개막시 횟수 마이너스 효과 저항카드는 이 둘뿐이다. (얘네도 인권캐란 소리)

스킬 패널로 지속마이너스 효과 저항을 거는 카드는 굉장히 많지만, 횟수 마이너스 저항을 거는 카드는 아직 단 한장도 존재하지 않는다.

각종 CC 저항류들

혼란, 스톱, 착란,등 CC기에는 거기에 맞는 저항이 있다. 사실상 마이너스 효과저항의 하위호환 격이지만 인권캐가 없을때 아주가끔 개막스킬로 특정 카드를 저격하는데 쓰이기도 한다.(거의 유일하게 신앙 미소라 한장만이 이분야로 쓰인다)

이런식으로 방패 안에 cc기 마크가 있는 형태로 되어있다.

2. 지속 마이너스 효과

크게 디버프와 CC기 2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디버프의 경우

이런식으로 플러스 효과에서 노란색을 파란색으로 바꾸면 되고 효과는 정 반대다

예시로 든건 소모AP 1 증가로써 이걸 맞으면 한턴에 쓸수있는 스킬수가 적어진다.

유리한 속성 증가 외의 XX증가에는 반대급부의 지속 마이너스 효과가 존재한다.

CC기의 경우 이 게임에서는 엄청난 수의 CC기가 존재한다.

여기서 효과 밸런스에 의문점을 가질수 있지만 생각보다 이 게임은 밸런스가 갖춰져 있다. (근데 악몽은 동상의 하위호환 맞다)

100% 액트를 막는 스킬의 경우 민절,스톱은 지속시간이 1턴으로 매우 짧다.

ACT스킬에 의한 수면, 동결은 피격시 해제가 되고 지속시간이 2턴이다.(풀돌안한 메모리얼은 1턴)

50% 상사병,스턴은 지속시간이 2턴,

30% 혼란은 지속시간이 3턴이다,

3. 횟수 플러스 효과

횟수 플러스 효과는 숫자가 굉장히 적지만 기사회생이라는 핵심스킬이 존재한다. 이걸 해제가능한 스킬을 지닌 카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카드도 몇 있지만 성능상 얘 한명의 전용스킬이나 다를게 없다.

4. 횟수 마이너스 효과

이놈은 막을 방도가 거의 없어서 이놈이 이겜을 좆같이 만드는 원흉이다. 내성이 있는 카드는 순경카렌 한장뿐이고 그마저도 본인 자기 자신만이다

단 두가지 종류만 있는데

각각 착란, 방심이다.

둘다 ACT 발동을 100% 막고 착란은 act 발동시 아군을 치고, 방심은 턴 종료시 체력을 회복시킨다는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사실 착란이 더 좋다

특이사항으로 착란을 빼기위해 아군을 쳤는데 miss가 떴을시 안쓴거로 치고 착란 횟수가 감소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아군에게 회피 버프가 있을때는 착란걸린 패널을 쓰지 않는게 좋다.

특히 요주의 카드들이 있는데

개막시 세이쇼학원 방심 2회

개막시 세이쇼학원 착란 2회

개막시 중열착란 2회

개막시 후열착란 2회

개막시 전체 착란 1회

얘네들을 VS에서 밴을 안하거나 풀어주려면 본인이 순경카렌, 그레텔 히카리, 블러디데빌 시오리가 무조건 있어야한다.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착란풀다 겜이 끝난다.

그나마 맨아래 클라우스 아키라는 자체성능이 좋지 못해 요새는 풀어주기도 한다.

얘의 경우는 개막 착란을 타겟고정으로 모조리 빨아먹어서 위 카드들의 카운터가 가능하지만 상대에게

이 둘이 있으면 개막 타겟고정이 무효화 되니까 눈치를 잘보자.

이제 무대효과란 것에 대해 알아보자

예시로 에이팀의 좆사기 밸런싱 실패의 대표주자 호시미 쥰나 선생님을 모셔왔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게 2번째 스킬인데

무대효과 자승자박을 부여한다고 되어있다.

VS레뷰중 이 스킬을 쓰게되면

상대팀 무대효과에 저런식으로 자승자박이 생긴것을 볼수있고 무대효과를 눌러보면 이런식으로 효과를 열람이 가능하다.

무대효과의 종류는 매우 많으므로 맞아보면서 직접 어떤건지 파악해보도록 하자

무대효과의 특징으로는 어떠한 내성으로도 해제,무효가 불가능하다는것이다.

아무리 마이너스 내성, 스턴저항이 있더라 하더라도 무대효과로 당하는 스턴은 피하는게 불가능하다.

이렇게 자승자박을 당하면 2턴동안 스킬이 랜덤으로 50%만 발동되는 거지같은 상황을 당하게 된다. 재수없으면 2턴동안 모든스킬이 씹히는 경우도 있다.

요주의 무대효과로는

1. 자승자박 : 2턴간 스턴

2. 천둥 : 2턴간 감전

3. 백화요란 : 2턴간 치명타율 100%

이 정도가 있겠다. Vs 레뷰를 직접 뛰면서 다양한 무대효과를 맞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