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회 컨셉 고려 등장 1순위>

1. TOKYO

6집 신곡이자 2013년 당대회에도 참가했던 하야시 마사키가 피아노 세션으로 등장.

거기다 2019년에 카고시마 페스티벌에서도 선보였던 곡.

제행무상에서 필수로 등장할 곡.

2. 이토오카시

마찬가지로 하야시 마사키가 피아노로 참여.

거기다 작년 신곡인데 한 번도 피로하지 않음.

이번 콘 필수로 등장할 곡 2.

3. 저 세상의 문

6집 신곡인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후반부 편곡이 완전 당대회 존똑임.

당대회 컨셉 홍보가 페이크가 아니라면 필수로 나올듯.

4. 공공연한 비밀

당대회 풍으로 후반부에 나올 가능성이 농후함.

카고시마 페스티벌 때도 축제소동-공공연한비밀-코로시야 위기일발을 메들리로 부름.

그런데 코로시야는 당대회 때 써먹은 거라 안 나왔으면 좋겠네.

<나올 지도 몰라 곡>

5. 셀프커버 곡들

5-1. 임종의 사신 (하야시바라 메구미)

5-2. 생명의 숨결 (하야시바라 메구미)

5-3. 나는 치자나무 (하야시바라 메구미)

5-4. 우주의 기억 (사카모토 마아야)

5-5. 청춘의 연속 (타카마타 미츠키)

나머지 셀프커버 곡들은 최근에 이미 불렀거나 너무 초기 시절 곡들.

다섯 곡 모두 당대회랑 약간 비슷한 느낌이 있기에 가능성 있을 것 같음.

Ado가 부른 행방불명은 너무 락이라서 뺐음ㅋ

반드시 하나 이상 나올듯.

6. 확실한 긍지

유니클로 CM송이었지만 완곡이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었기도 하고

링고가 존재를 까먹지 않았으면 신곡으로 하나 넣을만 할듯.

<안 나올 것 같기는 하지만 아쉬운 곡>

7. 낭만과 주판

우타다랑 부른 곡이라 안 나올 것 같기는 함.

근데 또 뭐 그냥 직접 대동하지 못해도 자존심이 허락한다면 한 번 피로하지 않을까.

이거 말고 6집에서 한 번도 피로를 안 한 급할수록 돌아가라가 있기는 한데

당대회 컨셉이라면 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또 JL005편에서가 이번 리믹스 앨범의 실질적 싱글이었으니 나올 수 있을 거 같기는 한데

링고가 리믹스 취급 자체를 좋게 안 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음.

근데 사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당대회 컨셉 존나 페이크고 기타 들고 빡세게 공연했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