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성장해 나아간다는게 보인다는거.

여기 갤럼들 대부분이 프듀때 알았고

프듀 나오기전의 쇼룸이나 방송, 무대에서의 모습

그리고 프듀때의 모습

프듀가 끝나고의 모습.

그 이후의 모습들.

그런걸 보면서 점점 변화가 되고

성장해가는 모습.

미우 본인도 아는거 같고.

그걸 제일 빨리..그리고 많이 느끼는 사람들.

그게 미우를 바라보는 팬들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드는 조금은 쌀쌀한 밤.

요즘 미우를 보면서 더 많이 느낀거.

스스로 나는 아이돌이다. 슈퍼스타다. 

그렇게 자기를 돌아보고 담글질하고.

욕심을 부리고 그것을 보여준다.

바다건너 팬들이 그런 부분들을 느낄수 있게.

스스로 성장하고 다듬고. 만들어가는 미우.

이 모든게 자기를 위해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서

본인이 할수있는걸 최선을 다해서 완성해가고

보여주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그 모습을 우리가 느끼는거.

그것이 우리가 미우를 응원하고 사랑하고 

좋아해주는거 같아. 

너 스스로의 성장이 팬들의 사랑을 흡수해서

자각하고 완성되고 적시해주는거.

미우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두가 알고 느끼고 동조한다.

그래서 지금더 무엇인가 마음에 다가오는것.

그리고 울컥하는 어떤것.

팬들에게 알리기전에 

팬들이 먼저 알아주게 만들어주는것.

지금 미우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마음을 다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