分度器で測る 毎朝のルーティンワーク

분도키데 하카루 마이아사노 루-틴와-쿠

각도기로 재보는 매일 아침의 루틴 워크(Routine Work)

いつも通り45度 もうなんで見飽きてるのに

이츠모도-리 욘주고도 모-난데 미아키 테루노니

평소대로 45도, 근데 왜 싫증나는 건데

教科書の裏に想いを隠しながら

쿄-카쇼노 우라니 오모이오 카쿠시나가라

교과서 뒷면에다가 마음을 숨겨가면서

どうしてまだ気付かないの 焦っちゃダメなの分かってる

도-시테 마다 키즈카나이노 아셋차 다메나노 와캇테루

도대체 아직도 눈치 못 채는데 초조하면 안되는 건 알고 있어

僕は臆病なスナイパー 今日こそはって

보쿠와 오쿠뵤-나 스나이파- 쿄-코소핫테

나는야 겁쟁이 스나이퍼 오늘이야말로

ずっと思っては 諦めてを繰り返してきたんだろう何度

즛토 오못테와 아키라메테오 쿠리카에시테키탄다로- 난도

계속 생각했어 포기하기를 반복하기만 해왔잖아 몇 번이나

対角線上で見つめてる もう外せない　照準を定めて

타이카쿠센-조-데 미츠메테루 모- 하즈세나이 쇼-준오 사다메테

대각선을 바라보고 있어 이젠 지울 수 없는 조준을 노리면서

心臓の鼓動が初めて邪魔するんだ

신조-노 코도-가 하지메테자마스룬다

심장 속 고동이 처음으로 방해하고 있단 말야

マシンガンなんていらないの この１つに全てを込めるさ

마신간난테 이라나이노 코노 히토츠니 스베테오 코메루사

머신 건 같은 건 필요 없어 이 한 발에 모든 걸 담는 거야

ねえどうかこの点と点を線で繋いでよ

네- 도-카 코노 텐토 텐오 센데 츠나이데요

있지 부탁해 이 점과 점을 선으로 이어주라

(간주)

君の首筋にあの子の指が触れる

키미노 쿠비스지니 아노코노 유비가 후레루

너의 목덜미에 그 아이의 손가락이 닿았어

そんなの嫌だ　見たくないよ いたって普通のいたずらさえも

손나노 이야다 미타쿠나요 이탓테 후츠-노 이타즈라사에모

그런 거 난 싫어 보고 싶지 않아 너무 평범한 장난이라도

できない距離で 笑いあって　怒った顔して 許してしまう

데키나이 쿄리데 와라이앗테 오콧타 카오시테 유루시테시마우

할 수 없는 거리에서 웃어버리고 화난 얼굴에 용서해버리고 말아

そんな君の優しさが全部

손나 키미노 야사시사가 젠부

그런 너의 상냥함이 전부야

対角線上を流れてく 届かないの　この手を伸ばしても

타이카쿠센조-오 나가레테쿠 토도카나이노 코노테오 노바시테모

대각선 위로 흘러가네 전해지지 않는 이 손을 뻗어봐도

静寂を切り裂いて 無常にチャイムが鳴るんだ

신지마오 키리사이테 무조-니 차이무가 나룬다

침묵을 찢어버리고 의미 없이 종소리(Chime)이 울리네

分かったフリして諦めた あの日のままで今日が終われば

와캇테 후리시테 아키라메타 아노 히노마마데 쿄-가 오와레바

아는 척하고서 포기했던 그날 그대로에서 오늘이 끝난다면

ねえいつも通り笑って バイバイできるのに

네- 이츠모 토-리와랏테 바이바이데키루노니

있지 평소처럼 웃으면서 바이바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간주)

素直になれたら良かったのかな あの子みたいに笑えたかな

스나오니나레타라 요캇타노카나 아노코미타이니 와라에다카나

솔직해지면 좋았을려나 그 아이처럼 웃을 수 있을려나

夕日がそっと伸ばした影は 君に触れているのに

유-히가 솟토 노바시타 카게와 키미니 후레테 이루노니

저녁놀이 살짝 뻗어본 그림자는 너에게 닿고 있는데

ねえ気付いて

네- 키즈이테

있지, 알아주라

対角線上で見つめてる もう外せない　照準を定めて

타이카쿠센-조-데 미츠메테루 모- 하즈세나이 쇼-준오 사다메테

대각선을 바라보고 있어 이젠 지울 수 없는 조준을 노리면서

心臓の鼓動が初めて邪魔するんだ

신조-노 코도-가 하지메테자마스룬다

심장 속 고동이 처음으로 방해하고 있단 말야

マシンガンなんていらないの この１つに全てを込めるさ

마신간난테 이라나이노 코노 히토츠니 스베테오 코메루사

머신 건 같은 건 필요 없어 이 한 발에 모든 걸 담는 거야

ねえどうかこの点と点を線で繋いでよ

네- 도-카 코노 텐토 텐오 센데 츠나이데요

있지 부탁해 이 점과 점을 선으로 이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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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사노도 진짜 잘 만든 밴드인데 속편 같은 것좀 만들어줬으면...

시바린 수포자라면서 각도기가 왠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