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욕심은 없는데 지인이 소총세트 파밍해야한다고 통제3 파밍하려고 줄로 이어가는거 주섬주섬 먹다가

 2레벨 띄우고 ? 있는 곳으로 갔는데... 하필 정예 수색이여서 도망가려다가 총튀켜서 그대로 시작하는 바람에 그냥 싸웠는데

 둥지쪽 거점이 통제 4레벨이 되버린거임(;;)

 그래서 조금 고생하면서 하면 되겠지.. 하고 둘이서 통제3 공략 봤던거처럼

 어그로만 끌고 뒤로 다시 도망가서 한명씩 톡톡 짜르는데...

 보라색이 그 보라색 몹이 아니고 노란색이 그 노란색 몹이 아님

 너무 딱딱해서 얘가 방탄유리로 옷을 갈아입었는지 싶을 정도로 화학물질을 맞춰도 잘 피하고 쉴드가 안깍였음(;)

 무튼 그렇게해서 적 리더 불러서 다 정리하고 탄 겨우겨우 남아서 보급한 다음에 신호탄 쏘았는데;;;

 터렛만드는 보라색 정비병 외에는 전부 노란색으로 블링블링 색칠해와서 어떤 총이든 2~3방이면 누워있고

 그와중에 담당관은 영웅놀이 한답시고 이상한 곳에서 누워있어서 따라갔는데 갑자기 일어서더니 

 아무 일 없었던거처럼 반대편으로 가서 영웅놀이 또 하다가 뒤지고

 여기서 멘탈 부셔져서 디비전 그만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깨보고 걱정해보자해서

 스타1 저글링블러드에 저글링처럼 지뢰 던지고 좀 쏘다 죽고를 1시간 동안 하니까 

 겨우겨우 영웅놀이 안하는 담당관이 와서 1층 존버만 하고 겨우 깼음

 점령 끝나니까 준건 안쓰는 기관단총 파츠 도면;;

 그리고 맵이 블링블링하게 노란색,주황색(시그니처탄)으로 색칠되어있었음

 분명 들어가기 전에는 인벤토리가 60/100 이었는데 클리어하니까 꽉차있고 필드에는 6~8개가 블링블링...

 통제4 경험을 했던건 다 괜찮은데 

 npc랑 같이 있으면서 진형 유지하면서 npc가 몸빵하고 잡아야지 정예몹들을 잡을 수 있음

 혼자 절대 못잡음 (샷건,기본 평타 바로 기절, 주무기 3~4발 기절)

 그거 안되면 담당관이 영웅놀이 하려고 애들끌고 이상한데 가는데 그러면 어그로 안끄는 애들이 양각 잡아서 죽이려함

 진짜 자고 일어나서도 개빡치는 그 담당관 npc 기억남 

 파마머리하고 흑인에 헤이헤이헤이 하면서 앞에서 권총 한대 톡 쏘고 반대쪽으로 뛰다가 다시 돌아와서 기절하고

 아오 

 결론

 1. 통제4로 늒네 갓겜 당함

 2. 통제4을 하면서 관심없던 템파밍의 중요성을 이해함

 ★3. 통제4 방어는 담당관 영웅놀이 못하게 진행유지하면서 존버 방어 해야함 한번 담당관 사망하면 다시 첫 웨이브부터 방어해야함ㅋㅋㅋㅋㅋ

 4. 이제 만렙찍은 2명에서 방어만 1시간했음 내가 정말 어려운 게임을 하고 싶다면 권장하나 시간낭비이므로 4렙 나오면 바로 거르셈

 5. ?이든 정예관련 미션 Lv2 깨면 +1 오르는게 아니라 +2 바로 올라감 그러니까 통제2렙 만들고 정예깨면 통제4렙되니 참고하자

 6. 담당관 씨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