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병신같은 순위 상관없ㄱ이 생각나는대로 써봄
1 대학등록금 낸거 환불해서 배팅
환불할려면 학교로 오라해서 통장에 받고 사다리 홀100장
택시에서 전원꺼져서 택시기사한테 폰 빌렸는데
2g폰이라서 전화하는척하고 돌려준 후 편의점에서
배터리 충전후 확인 적중 바로 환전
(그 당시엔 롤링 이딴거 없었음)

2 친구 일하는 편의점 금고 천원짜리까지 싹 털어서 배팅
사망ㅋㅋ 손님 하나도 못받고 갑자기 사장와서 걸림
9시까지 돈 안채워넣으면 법적책임진다거 동영상 촬영
바로 전당포가서 폰 맡기고 몰빵 두번 적중하고 상환
(이때도 롤링 없었음)

3 엄마가 적금 60만원씩 내 이름으로 만든거 1년 만기
20만원쓰고 700 보내라했는데 이체한도때메 500만원
먼저 오늘 보내고 내일 나머지 준다하고 씹사망

4 같이 자취하는 친구통장에 120있길래 공인인증서 암호 알아서 배팅 18만원 남기고 다 품 바로 짐싸고 편지남기고
집앞에서 18만원으로 짝 3번 몰빵 후 뽀찌와 함께 상환
남은 돈 여자친구랑 반팔 샀음

5 군대휴가나와서 핸드폰 없으니까 여자친구가 폰 주고 학교감 통장에 100있길래 20만원씩 배팅하다보니 어느덧
20만원 남음 좆댔다싶어서 엎치기 하다가 겨우 130만듬
30 여자친구랑 씀 (이체내역보고 이거 뭐냐해서 친구 빌려줬었다고 구라침 못미덥겠지만 믿어줌)

6 친구랑 중고나라 200땡겨서 50남기고 다 펐다가 200겨우 채움 근데 친구가 정신적피해를 안마방가서 치유하자해서 ㅇㅋ하고 안마방 갔다와서 남은돈 다 품
경찰에 신고한다고 그러다가 2만원으로 극적으로 따서 갚음
(근데 나 군대가고 뒤늦게 사건접수되서 친구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