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카드값 갚으라고 준 돈 다 날렸다

도박중독은 정신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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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8-11-09

[일반] 엄마가 카드값 갚으라고 준 돈 다 날렸다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4.04.23 06:08:30

조회 679 추천 0 댓글 4

내일 결제일인데

어제 사정사정 빌어서 겨우 빌렸다. 월급날에 준다고

빚도3천정도 있어서 더이상 대출도 안나오고

카드값내고 카드로 간만에 족발에 소주 먹으려고 했는데

그 3만원이 아까워서 도박에 손댔다가 또 시발 오링당했드

원래 플레이어충인데 플만가면 다 죽으니 이번엔 뱅커로 갔더니 귀신같이 전부 플나오고 개억까당해서 오링남

시발 200만원 나왔는데 어카냐?

이것ㄷ도 사실 전에 단기대출 받고 카드깡해서 도박하다가 생긴건데 좆같다 시발

나이28에 이렇게 살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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