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러너들 (인간 페이스, 인간 데커, 엘프 마법사)

지난 이야기

퇴물 액션 배우 '제이미 다이아몬드'에 대한 의뢰를 각기 다른 의뢰인들에게 받은 러너들은 제이미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클럽에서 처음 만난다.

러너들은 클럽에서 평화롭게 정보를 모으려 했으나 말이 안 통하자 클럽 직원들 몇 명을 베어버리고, 쏴버린다.

결국 항복한 사장은 제이미가 마약 거래를 위해 동부 지하주차장에 갔다는 정보를 얻는다.

그러나 지하주차장에는 제이미의 스포츠카를 훔치려던 10대 청소년 2명밖에 없었다.

이에 러너들은 10대 청소년들을 협박하여 제이미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10대 청소년들을 마법으로 기절시킨 후 스포츠카를 훔쳐서 암시장에 팔아넘긴다.

이번 이야기

10대 청소년들을 협박하여 제이미가 끌려온 어느 허름한 건물에 도착한 러너들

이곳은 드래곤 더스트라는 갱이 아지트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었다.

이전에 클럽과 지하주차장에서 폭력을 사용한 러너들은 이번에야 말로 평화로운 방식으로 목표를 구출하겠다며 잠입을 시도한다.

아부, 칭찬, 설득, 속임수, 환영마법을 사용한 끝에 러너들은 두목의 방에 감금당해 있던 목표를 빼돌렸다.

주인공 러너 (오크 어뎁트 겸 택시기사 겸 닌자)

그러나 목표가 직접 탈출하기 위해 불렀던 택시 기사 겸 닌자가 갑자기 중간에 난입하면서 결국 러너들은 이번에도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엘프 마법사가 장벽으로 입구를 막아버리고, 다른 러너들이 갱단들을 사살한 후, 러너들은 성공적으로 도망치게 된다.

이번주 킬 카운터

데커 5킬 (권총 2, 가스 수류탄 3)

어뎁트 2킬 (검 1, 나이프 1)

마법사 1킬 (영혼 마법으로 계단에서 내려오던 갱의 신발끈을 풀어서 아스팔트에 얼굴 갈리게 함 1)

페이스 0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