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도 그럴게 얘네 상황을 봐야함

첫째, 이상하리만치 파격적인 들크와 패치
- 들크 신유닛 모델링이나 이번 5.0패치에 들어가는 분량, 퀄리티 보면 내가 아는 CA가 맞나 싶을 정도로 파격적임 쉐오체 보강 끝내고 만들었다기엔 분량 자체가 어마어마함

둘째, 당분간 없을 신작
- 하이에나즈, 파라오, 트로이의 연이은 실패로 얘네가 입은 손해는 어마어마할 꺼임 세가가 병신도 아니고 당분간은 신작에 손 못대게 할 것임은 자명함

그렇다는 건 있는거나 잘하라는 마인드로 햄탈 쪽 들크가 그나마 돈이 되니 이 쪽에 인원을 더 집중했을 가능성이 높음

위 둘을 종합해봤을 때
이상하리만치 고퀄과 많은 분량의 패치를 보았을 때 인사이동이 분명히 있어 보이고 최근 CA의 삽질로 이러한 인사이동을 할 인과가 갖춰졌음

셋째, 군주를 줄인다?
분량 축소 얘기가 이번 들크 나올 때 즈그 블로그를 통해 나왔음 군주를 2개로 줄여서 기존 3군주 들크보다 분량 자체를 줄이려는 걸로 보임
즉 기간 자체를 줄이려는 게 아닐까

보통 게임사가 돈 쪼들릴 땐 현질 상품을 빠른 시간에 갱신하든가 들크를 빠른 속도로 찍어냄 딱 얘네가 이 상황이라
ㅈㄴ 빠르면 7월 늦어도 8월엔 신들크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