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보험 잘못들었다가 천만원 보험사직원들 회식비로 강제기부하고 자산배분이란걸 알게돼서 시작해보려는데요,

위에껀 cma 이고 밑에껀 연금저축에서 저렇게 하려고합니다.. 

IRP는 신한금융투자 이용중인데, 투자가이드보니 TRF 3070도 없고, 도저히 뭘사야할지 모르겟네여.. 안전자산에서 살만한게 한국채 10년말고 없던데..

1월부터 8월까지는 매월 정해진날짜(10일)에 무조건 장이 좋든 나쁘든 연금저축에 50만원, cma에 50만원 이렇게 넣고

9월부터 12월까지는 irp에 50, cma에 50 이렇게 해서 세액공제 연 600만 채우고 cma에도 채우고 하는식으로 하려고합니다

매월 정해진날짜에 정해진 액수를 적립식으로 장기간 굴리면 위험요인에대해 대부분 헷지될것 같아서요.

주식 채권 비중은 75중에 주식 30 채권 45 니까 4:6정도비중(3:7은 너무 수비적인것 같아서 4:6으로 함)

금은 레이달리오 글에서 앞으로 오를것이라 해서 앞으로 10년간은 비중 20퍼로 넣어봣어요 포폴에서 비중이야 얼마든지 수정할수잇으니

10년뒤에도 금이 지지부진하고 계속 지금처럼 주식채권이 잘나간다면 그때부터 매수를 줄이는식으로 비중낮춰도 될듯하고

어차피 IRP에선 금 못사니까 3계좌 다합치면

단순계산으로 전체자산의 17.5퍼센트정도 되겠다 싶어서 저렇게 샀습니다. 원자재는 넘 어려워서 리츠로 대체했구요

수정할만한 부분이나 또다른 유의해야할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