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계층이동은 일본 덕분에 발생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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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일반] 한국 계층이동은 일본 덕분에 발생한 기회앱에서 작성

ㅇㅇ(58.127) 2024.04.24 16:10:30

조회 318 추천 1 댓글 54

조선시대에 양반5% 중인20% 천민 75%였음.

전체 인구수에서 노비가 40%정도. (나머지 35%는 노비가 아닌 천민이였다는거지)

고종의 주도하에 대한제국을 세웠는데, 대한제국의 헌법을 요약하면 "나라의 모든 권리와 소유권이 고종에게 있다"라는 거임.

대주주가 사모펀드에 지분 블럭딜해서 매도치듯이, 고종은 대한제국을 일제에 돈받고 팔아먹음.

이 모든게 고종을 비롯한 고위층에 의해 이루어졌고,

을사오적이 욕을 먹었지.

고종이 욕을 안먹은 이유는 '군사부일체' 개념 때문임.

잘못이 있어도 가족은 옹호하는 심리인거.

대한제국을 인수한 일제가 시행한게 신분제 폐지임.

(군사적으로 써먹으려면 신분제 폐지가 유리했음. 로마도 노예는 군인으로 못부리는거 참고)

여기서 노비 부리던 기득권층이 들고 일어났는데 그게 독립운동임.

내 재산인 노비가 도망가는게 합법이라고 하니 빡돈거지.

그래서 독립운동가 일화 보면 '재산 팔고 뭐 하고 해서 독립운동자금 마련했다' 이게 있는거임.

이게 가능하다는거 자체가 조선에서 돈있던 기득권층이라는 소리임.

그렇게 독립운동 한 사람 수 합쳐도 백명단위임.

신분제 사라진 나머지 사람들은 어땠겠음?

그냥, '이제부터 우리 나라가 일본제국이래' 딱 이정도 인식임.

90년대 직전만 해도 신문에 한자 ㅈㄴ써서, 한자 모르면 신문조차 못읽던 시절인데. 그당시에 양반도 아닌 놈들이 뭘 알겠음?

라디오 보급도 없던 시절인데, 주워듣는 소문으로 그런가 보다 하는거지.

그리고, 돈벌이 입소문은 어디에서나 빠르지.

전쟁관련 일자리 생기고 한몫 챙길 수 있다고 하니까 뛰어든거고.

이 때에 계층이동한 사람들이 친일파인거고.

계층이동 못한 인간들은 훗날 '나는 친일파 아니다'이러는거임.

일본은 애초에 세계대전에서의 대륙진출 병참으로써 대한제국을 인수한게 목적임.

그래서 당연히 이 시절 돈벌 기회는 군대 관련임.

심지어 농업조차 쌀 수확해서 군량미로 썼고, 이걸 두고 하는게 '일제의 쌀 수탈'이라는 표현임.

그 당시엔 일본 본토에서도 온갖 역량을 다 쥐어짜서 전쟁에 투입했음. 그걸 반도에도 적용하니 수탈적인 수준인건 당연함.

여기서 그 불만을 잠재우지 못하면 당연히 폭동이 일어나고, 병참이 무너짐.

그래서 병참을 유지하기 위해 민심을 달랜게 뭐냐면, 니들도 일본 본토인들과 동등하게 대우해주겠다 이거임.

성씨와 이름 다 일본식으로 바꾸고 일본어 하면 일본인이랑 구별 못할테니 허용해 주겠다 이거임. 이게 창씨개명임.

창씨개명이 강제가 아니라는건, 일제 최상위 군간부 층에 창씨개명 안한 조선인 있었다는 사실이 있는데 이분은 잘 안알려져 있고.

누구나 이름 아는 사람으로 예를 들자면, 일본 유학가면서도 창씨개명 끝까지 안한 안익태(애국가 작곡) 같은 사람의 존재가 그 증거임.

여기서, 일본 본토인과 동등하게 대우하겠다는건, 일제에서 시키면 니들도 카미카제 자폭 공격 해야한다는 뜻이긴 함 ㅋㅋㅋㅋㅋ

일제로 인해 조선에 계층이동이 본격화된건 맞음.

이건 일본 욕한다고 해서 바뀌는 사실이 아님.

일제가 나쁜 이유는 오로지 세계대전으로 침략전쟁을 한 것 뿐임.

일제가 조선을 침략했다는건 사실이 아닌 날조고, 팩트는 고종의 주도하에 을사오적이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은게 원흉임.

일제강점기의 원흉은 일제가 아닌 고종과 을사오적이라는 말임.

일제강점기에 대해서는 날조가 참 많음.

일제가 항복하자마자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대한독립 만세를 불렀다는게 대표적임.

(삼일절 만세운동 자발적이라는 것도 날조인데, 그거 선언문 보면 동참 안하면 불지른다는 협박 내용 있는게 팩트임)

광복 당시 실제 반응은 '우리가 전쟁에서 졌구나' 이 반응임.

그당시에 실제로 목격한거 증언기록에 남겨져 있는 팩트임.

일제시대를 다루는 분석 중에서 흔히 저지르는 오류가 있는데, "나라를 뺏긴 역사"를 다루면서 마치 나라를 안뺏긴거마냥 해석한다는 거임.

그 당시에는 이미 나라를 뺏겨서 조선이나 대한제국이라는 거 자체가 없었고, 독립운동한다고 해외로 "망명"한거 아닌 남아있는 사람들은 일본인으로 해석해야되며 본인들도 그렇게 자각하던 시절임.

그게 나라를 뺐겼다는 개념임.

그 당시 인식은 한반도는 일제의 일부 그 자체로 전쟁을 돕다가 졌다는 거임.

국제적인 인식으로도, 국제법에 의거한 합병조약까지 문서가 다 있어서 빼도박도 못했음.

그래서 독일이 패전하고 미국쪽과 소련 쪽으로 동서로 갈리 듯, 일제가 패하고 한반도가 미국과 소련쪽으로 남북으로 갈라먹힘.

그 뒤로 2차적인 계층이동 기회는 한국전쟁임.

한국전쟁으로 재산이 전부 다 터져나가서 모두가 제로부터 시작함.

이것도 결국 일본이 전쟁에 져서, 동독 서독으로 갈리듯 한국이 남북으로 갈려서 신탁통치되던게 원인임.

이 모든 원흉은, 고종이 전쟁에 미친 일제에 나라를 팔아먹은 것으로 부터 시작됐다는 사실임.

양반의 노비 재산 권리까지 싹 합쳐서 고종이 일제에 팔아먹은 레전드 사건 ㅋㅋㅋㅋㅋㅋㅋ

그로 인해서 원랜 노비였을 전체인구 40%에게 계층이동 기회가 생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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