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천지들이 신당 차리면 노리는게 tk를 기준으로 영남권을

전부 처먹어서 2016 초록국당 사례 노리겠다 이건데

착각을 존나 많이 하고 있음

1. 기본적으로 호남권과 비교하면 영남권의 정치성향은 꽤나 천차만별임

예를들어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아주 미세하게 다를지언정

큰 물줄기는 무조건 민주당 올인인데 그것에 반해 영남권은

pk가 무조건 tk처럼 국힘 올인이 아님

그러므로 설령 만의 하나 tk에서 초록국당급 바람을 일어난다 쳐도

그게 영남권 전체로 불씨가 커질 확률이 호남권보다 현저하게 낮고

2. 준천지들은 자꾸 영남권 보수만 초록국당 호남급으로 먹으면

초록국당 같은 20% 이상의 성적을 낼거라고 생각하는데 착각이지

초록국당은 호남을 제외하고도 전지역에서 15~20%를 먹음

게다가 비율도 보면 보수 진보 비율이 상당히 균등하게 이루어진

당시 거물급 호남의 정치인들과 안철수 이름값의 콜라보가

적절하게 섞인 과정있는 결과였는데

이준석과 영남권 정치인?

현 이준석이 그때의 안철수같은 수준인가?

라면 백이면 백 아니라고 하겠지만

우리의 준천지들을 위해 가장 힘든 의제를 그렇다 하고 넘어가줘도

영남권 정치인에서 탁 막힘

지금 영남권에서 당시 호남의 박지원 정동영 등등 

수많은 이름값 있는 인물들처럼 이준석과 함께 나올까?

말만 들어보면 현재 대구정치인들이 국힘에 부글부글 끓고 있다 하는데

정작 이름값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그저 익명의 누군가지

게다가 초록국당 만들 당시의 호남 정치인들과 안철수 사이는

별반 큰 문제 없었는데

지금 이준석은 이미 영남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온갖 정치인들을 다 적으로 만듬

본인 딴에는 이제와서 대구 구애하는데 이미 옛날에 버스 떠나겠지

이미 시작부터 답이 없는 난관인데

초록국당 사례를 노린다는거부터 자체가 주제파악을 못한다는거

현실은 주황국당 열민당 케이스도 지금 이준석과 준천지들에겐 넘기 힘든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