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Discussing Working With Aukus on Tech, Minister Says (apple.news)
🌐 한국이 미국 주도의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에 연구 파트너로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한국 정부는 밝혔는데, 이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주요국 중 최근 오커스와의 협력을 모색하는 국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움직임입니다.
[이미지 프롬프트: flat minimalistic infographic illustration in Kurzgesagt – In a Nutshell style, adobe illustrator, colorful retro cyberpunk concept, South Korea partnering with Aukus alliance on advanced technologies like artificial intelligence and quantum computing, digital military cooperation against China's rising power in the Indo-Pacific region --ar 16:9]
👀 이 소식의 중요성(Why it matters): 한국이 오커스와의 연구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 중심의 안보 협력 체계 강화 움직임과 맞물려 있습니다.
- 최근 일본과 뉴질랜드도 오커스와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어, 한국의 동참은 역내 주요국들의 공통된 관심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자세히 살펴보면(Zoom in): 한국 정부는 멜버른에서 열린 한-호주 연례회의에서 한국이 오커스 협정의 제2기둥(Pillar II)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2기둥은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등 전략적으로 중요한 분야에서의 연구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한국 측은 "한국의 국방과학기술 역량이 오커스 제2기둥 개발과 지역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단, 한계도 있습니다(Yes, but): 오커스 창설 멤버인 호주의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는 단기적으로 오커스를 초기 3개국 이상으로 공식 확대하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습니다.
- 따라서 한국, 일본, 뉴질랜드 등 역내 국가들의 오커스 협력은 어디까지나 개별 연구 파트너십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큰 그림으로 보면(The big picture): 오커스는 2021년 9월 호주, 영국, 미국이 체결한 안보 파트너십으로,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3국의 국방 및 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제1기둥에서는 영국과 미국이 호주의 핵추진 잠수함 전력화를 지원하는 한편, 제2기둥의 전략 연구 협력에는 역내 파트너국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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