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커리어

주관적인 워크판 상징성

역대 상금 랭킹 등등

따져보면 문이 GOAT 소리 듣는게 맞음

근데 그 모든걸 커버치는게 언데드라는 종족임

스타판의 토스처럼 최상위권, 우승권에서 항상 뭔가 2% 부족한 느낌정도가 아니고 걍 아예 전체 커리어 쓰레기 수준 : 

그놈의 테드 테드 거리는데

워크 대회 시작된 2002년부터 테드가 우승한 2012년까지 107개의 1티어 대회가 열렸음

그중 2012년 테드 우승 포함해서 언데드가 딱 6번 우승함 ㅋㅋ

걍 테드 들먹이면서 예전 언데드도 할만했다는 새끼들 싹다 나무위키 테드 항목 읽은 병신새끼들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테드가 빌드도 만들고 언데드의 선구자는 인정하는데

테드가 언데드 GOAT라는 미친 새끼들도 있네

2012년 우승하고 별다른 커리어 없이 은퇴했구만

테드가 언데드 빌드 다듬고나서 언데드가 좀 할만해졌냐고?

2012년 테드 우승후에 그다음 언데드 첫 우승이 2017년의 120 우승임 ㅋㅋ

걍 진짜 언데드는 워크3 출시이후 내내 버려진 종족이었음

요즘처럼 모든 데이터가 오픈되어있는 시대에

통계, 숫자와 기싸움하는건

본인이 얼마나 병신인지 셀프 인증하는거지

테드처럼 또 120 들먹이는 새끼들 존나 많은데

120도 "언데드"로 우승하니까 난리가 난거지

120이 존나 다 떄려부수고 최강자는 절대 아니었다

120 전성기부터 따져도 문 린 스카이 인피 등등 최강자들 사이에서 커리어가 한 수 아래임

이처럼 언데드는 RTS에서 좀 밸런스상 약소종족 이 정도 수준이 아니고

걍 아예 크립수준의 종족이 맞음

스타에서 커리어 젤 딸리는 토스는 픽률이라도 존나 높지

언데드는 픽률도 걍 멸종수준이지 ㅋㅋ

해피는 어떠냐고?

해피 전성기 시작된 2019년부터 지금까지도

항상 언데드는 4종족중 최약체 종족이었음

중간에 억강같은 언데드도 날로먹던 크립트로드 사기시절 잠깐 빼놓고

이떄도 역겨운게 4강 4나엘, 대놓고 종변 벌어지던 노루강점기는 거의 2년 방치하고 크로는 몇달만에 칼같이 너프했지 ㅋㅋ

물론 스포츠에서도 그 선수 커리어 따질떄

그 선수가 약팀에서 팀원들 이끌고 캐리하면서 우승하면 사람들이 더 열광하고

우승 못해도 무관의 제왕이라면서 빨아주고 이렇긴 하지만

그래도 객관적인 커리어 못내면 GOAT 소리는 못듣거든?

근데 시발 언데드는 약팀 수준이 아니라고

이건 걍 조기축구회 멤버들임

근데 존나 객관적인 커리어도 증명하고

황혼기인거 감안해도 워크3 20년이 넘는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최강자임

괜히 GOAT 소리 나오는게 아니다

거기에 워크 출시되고 20년 넘게 걍 버려진 종족이었던 언데드로

1등 정도가 아니고 압도적 최강자 자리 차지했더니

시발 개 뜬금없이 언사기 소리 나오니까

그에대한 반작용으로 GOAT 소리 나오는것도 있다고 봄

그리고 내가 볼때 해피가 GOAT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