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본인 팀으로 데려오고 싶은 멤버는?

킴 > 세터ㅋㅋㅋㅋㅋㅋ 뽑아서 웃긴데 안 웃겼음ㅠ 하 흥국
장단점이 있는데 켄마 데려오고 싶데 열정 없는 태도는 좀 그렇지만 이번 극장판에서 바뀌었으니까 켄마가 좋지 않을까 라고 했음ㅋㅋㅋㅋ 카게야마는 잘하는데 잘난척이 심한 거 같다곸ㅋㅋㅋㅋ 사실 난 카게야마 뽑을 줄

김수지 > 쿠로오. 이유는 리드 당하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조언 받고 배울 수 있는 롤모델이 될 선수 같아서
기댈 수 있는 동포지션이라 쿠로오 뽑음.

양효진 > 히나타. 본인 대각에 히나타 세우고 싶다곸ㅋㅋㅋㅋ
게임이 빨리 끝날 거 같고 대각 세워서 히나타가 공격 많이 해서 본인 볼 덜 때리고 싶다곸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킴이 히나타 눈 감고 스파이크 하는 거 보고 눈 떠!! 블로킹 보고 때려!!!라는 생각했다고 말한 거 생각남ㅋㅋㅋㅋㅋ

그리고 킴이랑 김수지는 과몰입 완료한 거 같아보였고 양효진은 약간 갓반인 냄새났음ㅋㅋㅋㅋㅋ 이제 하이큐 캐릭터들이 내 새끼같대


그리고 배구가 없는 세계라면 무슨 직업을 가졌을까?라는 질문 나왔는데 양효진 요식업 얘기했는데 돈 날릴짓하지 말라곸ㅋㅋㅋㅋ 킴한테 극딜 먹음

그리고 본인과 닮은 거 같은 캐릭터에서 김수지가 킴은 어릴 땐 히나타같은 면이 좀 있었고 커서는 히나타랑 쿠로오 살짝 섞은 느낌이라고 함

그리고 배구하면서 절망의 순간
수지 > 새벽운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새벽에 나와서 운동장 런닝 막 40바퀴씩 하면 얼굴에 얼음 얼고 그게 너무 힘들어서 아침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