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병들에 대한 정복 지급 필요성에 대한 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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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6-07-20

[⚔️토론] 국군 병들에 대한 정복 지급 필요성에 대한 사견

되먹임

2023.10.27 21:06:39

조회 182 추천 7 댓글 4

https://blog.naver.com/pjwch/222762795328

고귀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육군 징집병에게 왜 정복/근무복 한벌도 지급을 못하나....

이전부터 하고 싶던 이야기인데, 육군 병을 징집해서 부려 먹으면서 왜 휴가 나올때는 정복/근무복 하나도 ...

blog.naver.com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06205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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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이나 작전도 아니고 비전투 상황에서 병들만 전투복 입고 나오면 알 수 없는 강한 위화감이 있음.

전투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스스로의 자부심, 군 조직의 자부심, 사회적인 군인 인식 개선과 사회적인 미관을 위해서 정복 착장이 필요하다.

정복 입고 다니면 자부심도 가질 수 있고 위화감도 제로임. 사서 입거나 물려 받아서 입고 다닐 수 있도록 선택지를 주고

예비군도 원하면 본인 정복 구매해서 훈련 받을 때 전투복이랑 별개로 입고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싶음.

개지리는 미군부터 개씹그지 소련군까지 장교랑 사병 정복은 모두 지급했다.

근무복 약복 정복 통합해서 정복 지급하면 됨. 동정복용 코트랑 베레모, 정모(모자), 가죽 방한복,

기능성 스마트폰 터치 가능 가죽 장갑, 표준 가죽 단화 등도 지급하고 전역하면 예비군 마크로 고쳐달고 예비군 훈련 갈 때 쓰고

예비군 끝나면 민방위 마크로 바꾸고 개인 소장하면 될 듯.

집단 구매하면 규모의 경제 논리로 싸게 구매할 수 있고 돈 아까운 사람들은 선택해서 물려 받아 입으면 될 것.

집단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복처럼 기성복 지급 방식을 기본으로 하면 돈이 적게 들고 원하는 사람만 맞춤으로 지급하면 비용 문제 해결 됨.

지금도 병은 정복 지급을 전혀 못 받음. 전투복 차림으로 휴가 받고 나옴.

병사들에 대한 보훈 및 군 위상 개선과 병사 인권적 측면에서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자는 것이 본 글의 취지

예비군 마크 달고 전역자 모임, 단체 활동이나 위문, 보훈행사,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 등 특수한 케이스에 활용할 수 있게 허용하면

활용성을 확대하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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