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공산당 것들이 저들의 공약집에 비동의 간음죄를 넣어놓고 역풍맞을 우려가 있으니까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 정부 때 그들이 보여준 페미니즘적 행보를 볼 때 늦든 빠르든 비슷한 내용이라도 해서 사람들을 괴롭혀대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은 자명합니다.

그런데 이 법안 통과되고 나서 

만날 때는 좋다고 만났다가 수틀리면 저사람이 나 강간했다고 하는 꽃뱀같은 것들은 어떻게 잡아내고 그 피해자는 어떻게 구제할 것인지...

그렇게 되면 앞으로 남녀가 사랑을 나눌 때마다 계약서를 쓰든지 녹음을 하든지 동의하는 동영상이라도 증거자료를 남겨놓으라는 건지...

에로스는 프시케한테 사랑에는 의심이 함께할 수 없는 거라고 했는데 더불어공산당 것들은 사랑에 의심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지 못해 안달이네요.

더군다나 출산율 1도 안되는 나라에서 책임과 의무는 없고 권리와 혜택만 강조하는 여성인권이란 것만 그토록 강조하며 이런 헛발질을 해대면서 출산율 낮다고 또 이상한 선심성 공약이나 내뱉는 걸 보면...

대체 그들은 젊은 시절에 얼마나 순결한 삶을 살았길래 이토록 젊은 남성들을 괴롭혀대는 법안을 만들어내지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용산에 대한 비호감력과는 별개로 이토록 극단적인 더불어공산당 것들이 또 대승하게 된다면 앞으로 4년 동안 얼마나 피곤하게 될지도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