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시대인 만큼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체스판은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상징중 하나입니다 

체스판의 흑백은 음(-) 양(+)을 상징하는데 

삶이라 하는 이세상 욕계 매트릭스는 

음양의 융합 질서로 돌아가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스판의 흑백은 음과 양을 상징하면서도

선과악을 상징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선과악의 선은 선이 아니며 

여기서 말하는 선과악의 악은 악이 아닙니다 

즉 저들이 계획한 마라의 미끼다 그말입니다 

욕계 매트릭스 이세상은 

선과 악이라 하는 대결구도로 돌아가는데 

여기서 말하는 선과악 그자체가 바로 악입니다 

욕계 매트릭스를 살아가는 많은 대중 중생들이

그들의 꼭두각시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같이 선을 내세우며 옮고 그름을 논하지만 

그건 선이 아닌 악일 뿐입니다 

즉 양극단중 하나가 선이며 

양극단중 하나가 악이다 이것이 아닙니다

양극단은 항상 상대적이라 

양극단 자체가 바로 악입니다 

그렇다면 선이 무엇이냐?

욕계 매트릭스 체스판의 

음양 흑백 선악이라 하는 이분법적 프레임이 

하나로 융합된 연기적 결과가 선입니다 

다신말해 양극단을 여읜 정도(중도)가 바로 선인데 

양극단을 여읜다는 것은 양극의 융합을 말합니다 

양극단이 융합되면 삶으로 부터 서로간에 업식이라 하는 

차이는 있을지언정 차이가 나는 있는 그대로 

만족하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붓다깨서 말씀하신 참된 평등이며

삶으로 부터 다름과 다름이 서로서로 공생하며 

하나로 융합되어 통하는 연기(연통)=영통입니다 

헌대 저들은 다름과 다름의 차이를 차별로 

인식되게끔 대중들을 마컨=세뇌(선동) 합니다 

그러면서 다름을 같게 만들기 위한 공사를 진행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사가 저들의 계획이라 할수있는 

신세계질서 하나의 세계입니다 

이는 인간에게 있어 업식 개성이라 하는 

차이가 상실되어 모두가 하나로 통제받는 

꼭두각시 세상입니다 

그렇기에 욕계의 평화를 위하여

선으로서 마라와 한판의 체스를 둔다면 

한수 한수 있는그대로 양극을 융합하며 두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보살도입니다 

다시말해 관세음보살이 

삶이라 하는 체스판에서 중생구제를 위하여 

보살이 선으로서 세음=셈 - + 이라 하는 

보살도를 체스판에서 펼칠때에는 

구태여 -빼거나 구태어 +더할 필요 없이 

있는그대로 양극을 융합하며 한수 한수 두어야 합니다 

이를일러 영(靈)=신(神)의 한수라 합니다 

왜냐하면 영(靈)=신(神)으로 부터 

음(-) 양(+)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