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 인사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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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는가? 차 한 잔 하시게.

매니저

살인고래。(jw1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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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개설일

2021-10-13

[독백] 안녕하세요, 연말 인사 전해드리러 왔습니다.앱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2.12.31 21:49:47

조회 127 추천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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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마지막 글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지인들에게 이맘때쯤 편지를 적는데,

따로 불러내기가 힘겨운 커뮤니티 특성상 여기 전체발송합니다.

늘 감사드리고 경애하는, 보고 계실 여러분

많은 것들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것만 같은 2022년도

이제는 마지막 해가 진 시각입니다.

장난삼아 만들어 본 미니갤러리도 작년 9월쯤부터 시작하여,

올해에는 여러분과 쭉 함께한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을 겪고 사건들을 마주하며 노고가 크나큼을 이해합니다.

저에게도 정말로 많은 것들이 바뀌어간 한 해였기에 가히 동감합니다.

선로의 뒤를 바라본 지난 한 해는 어떠셨나요,

아름다운 것들이 가득한가요,

아니라면 굳세게 이뤄온 것들이 돕고 있을까요

그렇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혹시 생각보단 굽어있지 않았나요, 혹은 놓고 온 것이라도 있을까요

짧은 후회를 아픔이라 익히지 말고,

스스로를 성장시킬 비료라고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보잘것 없는 저에게 많은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저는 아무리 작은 것까지도 늘 감사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께 조금 신기하고 독특한 애정이 붙은 것만 같습니다.

저 또한 여러분의 노고가 보답받고 기쁜 일이 가득하기를,

때때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2023년은 여러분의 남은 인생 중 첫 번째 년도입니다.

새해 다짐이 있다면 꼭 이루어지셨으면 하며,

그렇지 않더라도 추운 겨울 건강하며,

행복한 일상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올해보다 더 멋지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해 즐거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NPmJVzo1hk

Less and Less

Provided to YouTube by Atlantic Records UKLess and Less · Matt MalteseBad Contestant℗ 2018 Atlantic Records UK, a division of Warner Music UK LimitedMixer: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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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도 않고 또다시 돌아온 바보병신각설이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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