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란의화 / ナランギワ / 那拉義和 (종별 : 닌자 / 소속 : 소우카이야)

카라테 3 체력 3

뉴런 3 정신력 3

와자마에 3 각력 2/N

짓수 1 만엔권 0

즉응 5 긴회 0

명성 1 DKK 0

공격/사격/기선/전뇌 3/3/3/3

회피/정밀/측전/발동 3/3/3/4

◇ 장비나 특이사항

무기 : 『맨손/수리켄』

방어구/사이버네 : 『-』

회복/기타아이템 : 『-』

렐릭 : 『-』

◇ 스킬

『🌕아치급 닌자 소울의 파편』

『☆◉바리케이드화』

◇ 기억

『◉지식 : 고대 닌자 문명 (의화단)』

◇ 짓수 : 『☆무테키 애티튜드 Lv1』

◇ 친밀도 : -(1)

◇ 성장의 벽 돌파 : -(1)

◇ 배경

전자전쟁 시기에 이주해온 만주족 혈통인 나라 요시나리(那拉義和)는 하야이 피자의 판촉용 우키요에가 그려진 우키요에 트럭을 양가위 감독의 영화 '타락 천사'의 OST를 들으면서 운전해 반다 순환선을 하루 종일 돌며 물류를 운송한 후 마루노우치로 빠져나와 오오누기 지구까지 가서 주차한 후 차내에서 쪽잠을 잔 후 우시미츠 아워가 끝나자마자 다시 일어나 일을 나가는 쳇바퀴 같은 금욕적 삶을 반복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하야이 피자에 정직원으로 채용된 것은 아니었으나, 매일같이, 하야이 피자의 물류를 운송해왔다. 운송해왔었다.

코스트 컷을 위한 네오 사이타마식 운송이 시작되어, 더이상 요시나리는 일을 계속해도 기름값도 받지 못하고,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일을 할 수 없는 말법적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나라 요시나리는 절망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아버지가 전자전쟁 당시 죽어가면서 남긴 유품인 비급에 쓰여져있던 권법을 익히고 수련하며 그곳에 쓰여있던 환약 제조법 등을 네오 사이타마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흉내내어 제조하고 복용하면서 비급에 적힌 대로 금강불괴, 도검불침의 몸이 되어 저주 받을 원수 하야이 피자 본사에 찾아가 모조리 참살할 그 날만을 기다려왔다.

그리고 결전의 날이었다.

가보인 청나라 관복을 입고, 나라 요시나리는 경비원의 사격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다가 총에 맞아 쓰러진 직후 둘러싸여 경봉으로 내리쳐졌다.

바닥이 붉게 물들어 가던 그 때... 그의 머릿속에 울려퍼지는, 수많은 모탈들의 함성, 철도를 파괴하는 소리, 복스 카라테, 기와켄. (의화권)

"도-모, 기와 닌자입니다. 지금부터 나는 너다. 니하오-!"

순간 일어서 기묘한 자세를 취한 나라 요시나리. 더이상 경봉은 아프지 않았다. 그리고 손바닥을 위로 한 상태에서 수평으로 휘두른 보틀넥 컷 춉. 경비들은 일순에 목에서 간헐천을 방불케 피를 뿜었다.

"나라 요시나리. 납란의화." 그것이 그의 이름이었다. 그 무엇도 자신의 이름이 아니었다. 오직 납란의화의 네 글자. 그것이 자신의 이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