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본다고 늦어진점 사과 합니다. ㅎㅎㅎ

기다리시던 라인업입니다.

라인업이 늦어진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감히 한말씀 올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ㅎ

사실 이번 매치원이 해외 게스트가 많았던 만큼 항공이라든지 스케줄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참가팀들의 스케줄과 사정에 따라 참가하지 못하고 대회가 겹치고 변동도 많이 되고 암튼 우여곡절이 많았네요..ㅎㅎㅎ

이번은 특별히 신경을 써서 한국 vs 해외 로 컨셉트를 잡았습니다.

영화는 제가 2년전 부터 준비 했었고 나름의 성과라고 생각 합니다. 둘이 엮인 것도 흐르다 보니 그렇게 된거죠.

사실 이번을 계기로 거품이 많이 꺼진 한국 비보이씬에 다시 한번 자생력과 활력을 불어 넣고 싶네요.

매치원 1때만  해도 과연 이런대회가 성공 할까? 의문점이 많이 있었죠.

이런저런 시간이 흐르다보니 매치원에는 벌써 5년이란 시간과 3이란 숫자만 남았네요.

매치원을 위해 희라와 광선이재민이 정원이를 비롯한 모든 팀(영화팀)을포함 1달이라는 시간동안 거의 밤샘을 하다싶이

여기에 매달렸습니다.

엔트리를 기다리신 여러분의 관심에 정말 감사함과 미안함을 느낍니다.

저는 거기에 충실히 보답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제 어느정도 엔트리가 정해졌습니다.

이번일을 하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죠.

다 여러분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그랬죠 혼자 만족 하는건 누구나 다하지만 만인이 만족하는것은 정말 어렵다고......

저는 카페의 모든 회원님들을 위해 한달동안 매치원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이결과가 카페회원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할수도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대회를 앞두고 사실 이런글을 적는 다는 자체가 제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18년의 비보이경력도 아직 회원님들에게 그정도의 믿음을 주지 못했다는 것이겠죠.

그런 믿음을 주지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끝나고 난뒤의 덕담은 달게 받겠습니다.ㅋ

하지만 그이전에 매치원이나 실컨 즐겨 보고싶네요.ㅎㅎㅎ

제가 욕심이 별로 없는데 이것 만큼은 제욕심이네요...ㅋㅋㅋ지송

이번에 크루배틀은 영화를 위한 배틀입니다.

저는 이 미디어 세상에서 영화야 말로 강력한 선전의 효과를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여렸을때부터 봐온 미디어의 영향이 무의식의 전반적인 위치와 상황을 지배할 정도로 영향을 발휘하죠.

한국의 강력한 비보이를 전세계에 일반인들에게 보여지는 것이야말로

매치원과 영화의 결과를 뛰어넘는 강력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떄문에 당일 영화촬영건에 대해서는 양해를 바라는 바입니다.

영화는  다음 매치원을 위한 그러므로 곧 여러분을 위한 도박이기도 합니다. 

저는 한국의 비보이의 총체적 발전을 위해 이카페를 만들었고 지금도 그마음은 변함없습니다.

물론 일이 많다보니 카페에 소홀해진점은 맞습니다.ㅎㅎㅎ쏘리

다들 실컨 즐기고 가시길 바랍니다.

열광적인 한국 비보이씬을 위해.......

라인업

(당일 게스트들의 부상이나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습니다.)

TOYZ(LIONZ OF JION) vs FE(진조)

말론(해빅코로) vs JOE(라스트포원)

팔머(해빅코로) vs J.학(t.g브레이커즈)

돔키(LIONZ OF JION) vs DORR(묘성)

벌트(너클헤드주) vs 플렉스(퓨전M.C)

ZENO(플립사이드킹즈) vs 석희스트(T.G브레이커즈)

아츠수키 (카이텐닌자)vs 레온(퓨전 M.C)

노리(솔로)vs프로그(T.I.P)

조엘(해빅코로)vs 슈퍼비(라스트포원)

D-트론(LIONZ OF JION)vs SOL(솔로)

고스트(LIONZ OF JION) vs 스타일잭 (라스트포원)

L.T(LIONZ OF JION) vs 옥토퍼스(진조)

*스페셜 리매치 Thesis(너클헤드칼리)vs A.L(올스타브레이커즈)

???

 스페셜 비걸 2:2 배틀

나루미,아유미vs 리,진희

크루배틀

영화팀 VS 한국 일본연합

미국연합 VS 한국연합

미국연합2 VS 영화팀

참고로 저도 영화팀에 나올듯 합니다.ㅎㅎㅎ

MC:SNIPA

DJ:DUST

게스트

몬스터우,바라붐바,아리

이제 돌이킬수 없네요.

질러봅시다.... ㅎㅎㅎ- DARK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