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화 최악의 플레이어 현식이

현식이는 여기 솟갤 대부분 말하는거처럼 장동민을 계속 견제를 해.

11화에 분란은 현식이가 제공을 했는데 이는 다 견제하다가 발생했어

상황1) '첼린지가 끝나고 장동민은 오늘 첼린지는 학진이가 잘해서 이겼다. 근데 그 주사위는 졌지. 이게다 우리 첼린지 연습이 부족해서 진거라고 생각해.'

라는 말에 현식이에게 줌인이 들어가. 현식이는 동민이 자길 견제한다고 생각한 근거가 되는 장면이지. 

실제로 동민은 그냥 단순 피드백 자리였음에도 현식이는 입을 안열려고 했는데로 말을 시작하지<< 본인이 굉장히 불쾌하다는 투로 대화를 진행해. 

이는 다분히 자신을 변호하기 위한 스탠스에서 취한 행동이었는데 감정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에 동민에게 논리적으로 처발리게 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선 전화때문에 집중하지 못했다던가 장동민에게 못마땅했어요 라며 얘기하는등 말이야. 

본인 입지가 흔들리는게 두려워서 결국 현식이가 선택한 방법이 뒷담화였어 최악의 플레이였지.

거기다 첼린지가 끝나고나서 바로 피드백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현식이의 인터뷰는 장동민에게 논리적으로 발린 후에 한 인터뷰였다는 점이 몇몇 갤러들이 말하는 착한 척 옳은 척 한다에 대해 어느정도는 동의를 하게 됐다.(그렇다는게 아니고 그런생각을 충분히가질수있다 라는 얘기)

다음날 아침 학진과의 대화) 이 대화와 학진의 인터뷰를 통해서 장동민과 학진의 늦은 밤까지 대화 내용을 대충 예상할 수 있는데 이거는 학진파트에서 추후 얘기함

학진이랑 현식이가 아침부터 대화를 하는데 현식이가 학진이에게 잘 풀었냐고 물어본다.

여기서 현식이는 너도 괜찮냐라는 질문을 하고 동민 또는 자기가 떨어지는게 맞다고 선언을 하지

이건 학진 행동의 정당성을 인정하면서 본인을 푸쉬해달라는 의도로 전하는 말이지. 다만 학진은 정말 장동민과 대화로 말끔히?는 아니지만 대부분을 푼 상황이었던거고

아무튼 첼린지는 갓경렬이 푸짐하게 싸고 게임이 끝나지

사실상 두뇌툴이 한명 출전 두뇌툴이 패인이 맞았던 경기에서 책임을 물 사람은 한명밖에 없던 상황(장동민)

장동민이 상국선언문을 하고나서 정인영이 의견을 모으자로 회의가 진행

여기서 현식이는 이미 파이널진출을 확신하고 있는데 줄리엔강과 학진이에게 통수를 당해

줄리엔강이 반대하고 바로 현석이를 줌인해준다. 현석이는 개인 의견을 모으는데도 착한사람 콤플렉스인지 몰라도 말을 끝맺지도 못하지

"저도 섣부르게 보낼 수는 없어요." 이때 좀 더 적극적으로 본인의사를 밝혔다면 장동민을 보냈을 수도 있을것 같았다.

왜냐면 말하는 도중에 학진이가 바로 끼어들면서 그말은 동민이형 파이널 보내자는거지? 에 대해 얼버부리면서 대답했기 때문이지.

현식이는 지금 자신이 소사이어티게임을 플레이 하는지 지니어스게임을 플레이 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나온거라고 생각한다.

정치적인 움직임도 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고(하나 확실한건 파이널가겠다임-서바이벌취지에맞게끔-) 지니어스게임에서 본인 플레이방식을 살린건데 이는 

김유현의 움직임과 매우 흡사하지. 본인은 사는데 모든플레이어와 적을 두고 싶어하진 않고 나서서 화살맞기는 싫어하는 플레이 스타일이었다.

개인적으로 난 학진보다 박현석이 더 소사이어티게임 플레이어로서는 최악이지 않았나 싶다. 

3줄요약

1. 현식이 똑똑한데 못해 김유현같음

2. 현식이 자기한테 뭐라하면 어 열받네? 함

3. 착한척하느라 본인이 무슨행동을 취하려는지 본인도 헷갈려함

자꾸 글쓰는데 화면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해서 글을 다듬지 못했다 ㅅㄱ 높동애들 11화편 다 쓰고싶은데 3시됐네 낼아침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