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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ㅅㅍㅋ의 왁자지껄 인도여행기 -3편-

ㅅㅍ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4.04 13:39:51
조회 14141 추천 164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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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 : 인도에도 자전거방 있음.



고돌리아 근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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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들은 못 보는 풍경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행자는 고개를 들고 산책을 나서주세요. 

 일어나자마자 또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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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매일매일 더 흐려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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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순간적으로 빼꼼 모습을 보여줬다. 비싼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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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만 열리는 길거리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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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는 학생들. 아따 잘 생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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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 혼란해


볼륨을 최대치로 하고 재생하면 현장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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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멘트 발라놓고 소는 안 막을 거면 펜스는 왜 쳐둔 것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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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룰: 아침에 짜이 한잔 (15루피 약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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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위생 같지만 끓인 건 배탈 안 남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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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여운 애기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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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에 속지 말자 이 새끼들이 진짜 개새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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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어기면 경찰이 회초리로 즉결심판함 ㄷㄷ

ㄹㅇ진짜 위협만 하는게 아니라 존나 쎄게 후려갈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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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돌리아 근처는 사람이 정말정말 많다. 인파 속에서 둥둥 떠다녀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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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먹은 스페셜탈리. (350루피 약5500원)

커리와 난, 파라타, 파파담, 야채를 5가지 카레와 함께

수많은 조합으로 무한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음.

왼쪽부터 

빨간색 카레: 단짠단짠 매우 특이하게 맛있었음, 피자 찍어먹는 꿀같은 느낌

하얀색에 옥수수 들어간 카레: 극한 지 발효시킨 요거트 국 맛, 건강해지는 맛

노란색 카레: 뭔가 그냥 밍밍함 별로

주황색 카레: 매우면서 밍밍함 별로

노란색 카레: 싱거운 3분 카레에 순두부 탄 것 같은 맛. 마이쪙

갈색 카레: 새우 식감도 좋고, 매콥 쌉싸름한 게 아주 꿀맛

완전 맛있게 잘 먹고 있었는데, 종업원이 괜히 와서 먹는 법 가르쳐준다고

자기가 추천하는 조합으로 먹은 담에 

마지막에 고추 와삭 베어 먹으라길래 믿고 따라 했는데

슈퍼초매운 땡초라서 입맛 다배림 ㅜㅠ 종업원 개새기

근데 도저히 1인분이라고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양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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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한텐 1인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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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은 어쩌다 인도까지 오게 되었을까 ㅋㅋ


힌두교 의식 뿌자 - 축제 한마당


 저녁엔 힌두교 의식 ‘뿌자’를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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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부터 사람들이 미리 자리를 잡고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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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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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자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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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디딜 곳 없이 사람이 많다.


씐난다 씐나


 종교의식이라길래 조용하고 엄숙할 줄 알았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축제 같은 분위기더라. 신나는 노래도 나오고 다같이 같이 박수치면서 따라부르고, 화려한 불도 지피고, 부담 없이 다같이 즐기는 분위기였다. 나도 같이 박수 치고 있었는데, 갑자기 논산훈련소 기독교 종교활동가서 실로암 부르던 PTSD가 재발 할거 같아서, 그냥 화장터 보러 감.


화장터에서 


 바라나시에는 화장터가 남쪽(아시 가트)에 하나 북쪽(마니까르니까 가트)에 하나 해서 총 2개가 있다. 북쪽에 있는 화장터가 규모나 분위기 면에서 압도적이라 바라나시를 대표하는 화장터라고 할 수 있음. 그 대신 느긋한 구경을 방해하는 악당들이 너무 많더라. 옆에서 존나 귀찮게 호객질함. 반면에 남쪽에 있는 화장터는 규모는 아담하지만 호객꾼도 없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진득하게 화장하는 걸 구경할 수 있었음. 그래서 나는 남쪽에 있는 화장터에 자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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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가트 화장터


 몸통은 이미 재가 되어 사라졌고, 두개골만 남아 얼굴의 모든 구멍에서 연기를 뿜어내는 시체, 따뜻한 화장 불 옆에서 곤히 자는 댕댕이들, 무표정하게 장작을 쌓고 시체를 태우는 화장꾼들, 바람에 실려오는 시체타는 냄새. 화장터에 가면 난생 처음 목도하는 기묘한 풍경에 압도당해 하기 싫어도 강제로 죽음에 대해 생각할 수 밖에 없더라.

 화장터를 보면서 평소에 나는 죽음과 완벽하게 격리된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종이 가까워진 노인들은 요양원이나 병원으로 옮겨져 사회에서 추방당하고, 죽음은 상품이 되어 전문적인 업자들의 손에서 처리되어,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을 내고 수육을 먹으면서, 건배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항상 망각 하는게 평소에 내가 경험하는 죽음의 전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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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개 망나니 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나름 가치관의 대부분을 불교에서 빌려온지라 ‘제행무상’ ‘제법무아’와 같은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평소의 나는 그 누구보다 내 육체와 정신이 영원한 것이라고 믿으면서, 부질없는 것들에 집착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마침 겐지스강에서 과거의 죄도 다 포맷했겠다, 포맷된 하드웨어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 위해, 전설의 대각자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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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땐 가더라도 라씨 한잔 정도는 괜찮자나? 

바라나시에서 먹은 마지막 라씨 (80루피 약 1300원) 

가는 길이 상당히 험난했다. 

종교 갈등 때문에 힌두교 사원(Golden Temple) 주위를

무장한 군인들이 뺑 둘러싸고 출입통제 하고 있어서 빙빙 둘러감.

군인 아저씨들이랑 같이 사진 찍고 싶었는데

아직 인도 좆밥이라 무서워서 말 못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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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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