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 후기] 2017년 마지막을 오아라이에서 -1
순례 후기] 2017년 마지막을 오아라이에서 -2
순례 후기] 2017년 마지막을 오아라이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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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사오리네 반찬가게 갔습니다.
밥을 먹은 직후에 간지라 뭐 사먹진 못했지만
아주머니가 주신 카라아게 한조각은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조공을 드리니
아주머니께서
"으아니 이거 종이도 빤닥빤닥하고 와 제대로 된 이런 물건을 줘도 되는거야?? 고마워~"
하시더니
바로
카츠콘으로 생일 표시 해둔걸 다 보시면서
"와 이거 귀엽다. 이거 스티커로 있으면 좋겠다. 쵸~! 호시인 다케도" 하고 계속 같은 말만 반복을 ㅋㅋㅋㅋ
다음에 갈 일이 있거나 하면 제작자와 어캐 머 협의를 해서 스티커를 만들어 보던가 해봐야 겠습니다.
이어서 오아라이 호텔과 새끼머튼 가게를 잠시 들렀습니다.
새끼머튼 가게에는 가게 입구 옆에 가루빤 휴게소가 있는데
여기 가면 다른 일반 손님들의 방해 없이 여러 조공들을 볼수 있습니다.
저도 하나 남겨두고 왔습니다.
다음은 시노부네 가게 가서 시베리아 사먹었습니다.
걍 팥 앙꼬로 양갱처럼 앙꼬를 만든 카스테라 샌드위치 같은 건데
25루블이면 카츄샤가 보내준답니다.
배달도 잘하는 카츄샤는 배달의 민족임이 분명합니다.
다음으로 아유미쟝 가게와 카츄샤 가게를 다녀왔습니다.
카츄샤 사장님 크윽 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
그리고 모모가 가게 가서 꼬지를 하나 사먹는데
모모가 가게는 너무 좁아서 옆에 주차장에 간이 식탁을 만들어 뒀습니다.
그런데...
간이 화장실 표시의 상태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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