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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일본의 특이한 소바집
모리오카의 어느 소바집 내부는 이렇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완코소바 3만원대 기본 메뉴 시키는 제작진 밑반찬 특이하게 직원이 계속 서있고 이렇게 그릇으로 소바를 조금씩 나눠준다. 냠냠 잔잔!! 이렇게 외치면서 먹는 순간 추가 계속 먹자마자 추가 또 먹자마자 추가 ㅋㅋ 속도가 자연스럽게 빨라지는 제작진 말이 끝나기 무섭게 또 추가 한그릇 당 양은 적다. 그릇이 많아서 설거지 고생할 거 같다. 옆에 직원이 쭉 지켜보고 있으니 눈치 보여서 체할듯ㅋㅋ 일단 계속 먹는 제작진 보통 15그릇은 1인분 제일 많이 먹은 사람은? ㄷㄷㄷㄷ 570그릇 먹었단다 뭔가 먹는 손님도 서빙하는 직원도 뻘줌할 거 같음 ㅋㅋㅋ 일본 특유의 접대 문화 오모테나시에서 유래된 전통이란다. 뭔가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만 옛날부터 내려오는 풍습 거의 한계치에 다다른 제작진 !!!!!! 또 더 줄라고 하지만 뚜겅을 닫아서 그만 먹는다는 표시를 한다. 참고로 110그릇 먹었다. 100그릇 이상 먹어서 증명서도 취득 기분좋은 식사의 마무리
작성자 : 노리유키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