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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에 어머니가 줍줍한 그 참새
이건 6월 17일짤이유식을 거의 떼가는 시점이던 6월 28일 어머니가 상의도 없이 삼촌에게 던져주고 옴삼촌이 키우고 싶다고도 하셨고 거기가 욘석을 주운 밭 옆, 즉 이녀석의 나와바리(!!)라 혹 가출을 하더라도 낫지 않을까하여... 였지만 그 사이 참새와 정이 들었던 나는 인사도 못하고 보냈다며 눈물콧물 찔찔(.....)하고 다음날 눈이 부어 오전 반차..ㅎ....ㅎㅎ그리고 일주일만인 어제 보러 다녀왔는데착!!!!!!!!손에 땀 아니다.. 손부터 닦고 만진거다..;ㅅ;!!!일주일간 삼촌이 파리, 모기, 메뚜기, 잠자리 안잡아다준게 없다하더니만아 평범한 핀치용 사료도 공급함미다. 울 앵들 사료 사면서 건조 밀웜이랑 핀치용 사료 2봉지 시켜줌..강력크해진 인상을 가진어린이로 자라났는데손바닥 착붙템이 됨집에서 이유식하는동안은 혹시나해서 많이 안만져줬고 이녀석도 시크하게 지 지정석에서만 앉아있었는데삼촌이 엄청 열심히 놀아줬나봄손 안에 지를 쥐고있으라고 파고 드는데 제대로 안 쥐어주면 똑바로 하라며 미친듯이 깨문다.다시 포옥만족아마 삼촌이 그냥 계속 키울듯함...아무튼 집에서 사는 반려참새가 되었슴미다...........
작성자 : 숲속기린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