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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추락 사고 3년차 후기
다들 안녕 하셨나요? 저는 3년 전에 절벽 추락사고가 났었던 부산대표적밥 이라고 합니다!당시 사고사진 입니다 기억은 안나네요사고당시 착용했던 헬멧 입니다쇼에이의 Z7이고 턱이 갈라졌었습니다사고난 후 수술하고 난 뒤의 시진이구요이게 정상인의 팔 CT 입니다이게 사고당시 저의 CT 입니다 완전 짖눌려서 찌부가 되었었습니다철심을 몇십개를 박았었습니다 지금은 다 제거하고 추상골에 하나 박혀있어요 이건 영구적으로 가지고 가야한다네요입원생활하고 퇴원하고 저의 모습입니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먹는건 뒤지게 쳐먹다보니 몸무개가 134KG까지 갔었네요키는 182입니다중간중간 힘든일도 많고 좌절도 많이 했지만주위에서 도와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덕분에 이렇게 잘 살아가게 되었어요사고당시 도움주셨던 모든분 정말 감사합니다입원생활도중 바갤사람들도 정말 많이 찾아와주시고 서울에서도 저 보러와주시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지금은 살도 50KG정도 빼고 얼마 전 주치의가 운동을 시작해도 될 것 같다고 해서 운동을 다시하게 되었네요아쉽게도 손목은 가동범위가 영구적으로 안나와서 … 이건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운동도 하면서 열씸히 노력 중 입니다그리고 아직 오토바이 타고있어요 ㅎㅎ알나인티 2년 타다 얼마전 판매 했었어요 ㅋㅋㅋㅋㅋ다들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생활하시길!감사합니다
작성자 : 부산대표적밥고정닉
[MBC] 北 "삐라 계속 보내면 한국에 오물 살포할 것" 맞대응 예고
한중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북한이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 하겠다면서 오물을 살포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또 한국군과 경찰이 북한의 해상 국경을 침범하고 있다며 군사적 조치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북한이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맞대응을 시사하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강일 북한 국방성 부상의 담화를 공개하고, "국경지역에서의 빈번한 삐라와 오물 살포 행위에도 역시 맞대응 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그러면서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지역과 종심지역에 살포될 것"이라며, "이를 수거하는 데 어떤 공력이 드는가는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이 같은 반응은 지난 10일 한 보수단체가 대북전단 30만 장을 살포한 지 2주가 지나서 나온 것입니다.그간 대북전단 심리전에 예민하게 반응해온 북한이지만, 휴지와 오물을 뿌리겠다며 맞대응을 선언한 이번 담화를 두고 추후 북한의 반응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상황입니다.김 부상은 또, 한국 해군과 해양경찰이 여러 구실로 해상국경선을 침범하고 있다며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해상주권이 계속 침해당하는 것을 수수방관할 수 없으며, 어느 순간에 수상에서든 수중에서든 자위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정식 경고한다"고 밝혀 군사 도발을 단행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이번 담화는 이틀 전 김정은 위원장이 주재한 노동당 정치국 회의에서 이뤄진 총참모부 보고에 대한 후속조치로 보입니다.또 북한의 이 같은 반응이 한중일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나온 것이어서 담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0932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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