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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인류역사상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 근황
아롤디스 채프먼 키 193 체중 106kg 2025년 연봉 $10,750,000(한화 약 150억원) 만 37세(1988년생) MLB를 대표하는 강속구 마무리 투수로 공식 경기에서 구속 170km를 찍어서 역사상 최고 구속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투수다 좌완 구원 투수 통산 최다 탈삼진 기록도 가지고 있다 원래도 부상 위험이 많은 투수들중에서도 더 부상률이 높은게 강속구 투수들이라 몇년 잘던지다가 조금만 나이를 먹어도 망가져서 퇴물되는 경우들이 너무 많은데 채프먼은 위에 적혀 있는거처럼 이미 30대 후반이라 슬슬 은퇴시기 생각해야할 나이인데도 여전히 160km가 넘는 직구 + 젊은 시절보다 안정된 제구력으로 오히려 전성기 수준의 커리어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도 저런 구속을 유지하면서 몸 내구도가 버티고 있어서 팬들은 경이로워 하는중 타고난 피지컬+타고난 몸 내구도+흑인 특유의 유연성과 탄력 꾸준한 몸 관리 트레이닝의 결과물이라고 보는중 덕분에 30대 후반인데도 연봉 190억원에 재계약 성공했다고 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