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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동덕여대 재학생....고통스러운 인터뷰....JPG
동덕 여대생들을 심층 인터뷰...학생들 상당수가 정신과적 증상을 호소 중...ㅠㅠ 올해 3월 개강을 했으나 재학생들이 대부분 휴학함...교수 얼굴을 예전처럼 볼 수가 없다고 함...왜냐면 평소 존경하던 교수님들이 학교편에 서서 학생들을 '탄압'하는 것에 배신감을 느꼈기 때문!! 이런 교수가 가르치는게 진실된 배움이 맞냐는 회의감이 든다고 함... 특히 신상이 특정되어서 추가 고소를 받을까봐 무섭다고 함..학교 안에서도 모자, 마스크로 무장하는 중...교수, 스승에게 배신당할까봐 누구도 믿을수 없는 상태.. 교내 건물에 학생증 태그하는 것도 너무 무섭다고 함..동덕여대에 대한 공격과 조롱이 밈이 되어버리자 너무너무 무력하고 우울하고 불안에 시달리는 상태...피해복구액이 54억이라는 소리에 더 커졌다고 함...ㅠㅠ 한 남성 유튜버가 정문으로 들어와서 학생들이 막았는데얼굴이 팔릴까봐 손을 덜덜 떨었다고 함..한 남자가 캠퍼스에 들어와서 경찰을 불러 쫓아냈는데너무 무서워서 대성통곡하고 정신과 다니는 중...ㅠㅠ 온 사회가 학생들을 괴롭히면서 즐거워하고 고소해한다고 함... 아무리 찍찍거려도 듣지 않는 무기력한 햄스터가 된 기분...특히 54억을 진짜라고 믿는게 제일 무섭다고 함....학교가 학생들에게 자제해달라고 한마디 해주지 않는게 슬펐다고..."그래도 언제 또 이런 경험 해보겠냐?""흉터로 남겠지만 보기 싫은 흉터는 절대 아니겠죠?"
작성자 : ㅇㅇ고정닉
지하디즘과 극단주의의 탄생에 숨겨진 비극
이라크의 어느 수용소이라크는 IS(자칭 이슬람국가)의 창립멤버를 생포했다. 그는 사형을 기다리며 취재진에게 IS의 탄생의 비밀을 폭로했다. 2013년 이라크에서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는 스스로를 이슬람 공동체의 최고지도자인 칼리프라 칭하며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를 창설했다. 하지만 IS가 진짜로 시작된 연도는 2013년이 아니라고 생포된 멤버는 말했다.모든 것은 2003년 아부그라입 수용소에서 시작했다. 당시 아부그라입 수용소에는 사담 후세인의 몰락 이후 미군에게 체포당한 이라크의 고위관료들이 수감되어 있었다. 아부그라입 수용소의 참혹한 인권유린은 매우 유명하며 조지 W. 부시가 직접 나서서 해명을 시도하기도 했다.아부그라입 수용소에 수감된 이라크인들이 읽을 수 있는 유일한 문자는 꾸란이었다. 그들은 같이 수감된 반미 무장조직의 대원들에 의해 비밀리에 군사훈련을 받으며 자신들을 수감하고 고문한 미국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그 때 시리아를 통치하던 인물은 김정은과 더불어 21세기 최악의 독재자로 손꼽히는 바샤르 알 아사드였다. 1963년 쿠데타로 집권한 아버지를 이어 시리아를 통치하게된 그는 시리아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수니파를 믿지 않았고 철저한 시아파 그 중에서도 소수인 알라위파에 기반한 정치를 펼쳤다.그 뿐만이 아니라 아사드 정권은 오직 지도자 개인만을 위해 국가의 부를 탕진하는 독재정치로 인해 시민들과 대립했고 2011년 시민들은 비폭력 항쟁을 통해 아사드 정권에 저항했다. 그러나 아사드 정권은 시민들을 향해 생화학무기를 살포하는 등 범죄를 저질러 시위를 진압했다.결국 2012년 시리아 내전이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사드 정권에 대항해 자유를 위해 싸우는 반군 그리고 독립국가를 원하는 쿠르드인들의 전쟁으로 보였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달랐다.전쟁을 초기부터 지켜본 자유 시리아군에 따르면 어느순간부터 알 누스라 전선이라는 단체가 자신들과 함께 아사드 정권에 맞서 싸우고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들이 동료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착각이었다.알 누스라 전선은 오사마 빈 라덴이 창설한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카에다의 시리아 지부였다. 자유를 위해 싸우던 반군은 거듭되는 패배로 인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했고 서방의 지원은 턱없이 부족했다. 알 누스라 전선은 그 틈을 파고들어 반군에게 무기를 제공하며 자신들의 극단주의적 신념을 침투시켰다.그렇다면 알카에다는 어째서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는 것인가? 이야기는 다시 2003년 이라크로 돌아간다. 사담 후세인 정권이 축출된 이후에 탈출하거나 감옥에서 나온 고위관료들을 중심으로 미국과 싸우기 위한 단체들이 나타났으며 그 구심점이 된게 알카에다였다. 당시 이라크에는 모든 수니파 무슬림이 알카에다와 함께 미국과 싸워야 한다는 극단적인 신념이 자리잡고 있었다.여기 사담 후세인의 고위관료 출신이지만 극단주의를 거부하고 미국에 협력하기로 한 남자에 따르면 자신도 알카에다와 함께 싸웠으며 미국에 협력하는 모든 인간이 죽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의 위협은 극단주의이며 그것은 미국보다 더 큰 적이라고 말했다.당시 알카에다의 지도자는 오사마 빈 라덴의 후계자인 알 자와히였다. 알 자와히 밑에서 활약하는 알 카에다의 가장 큰 두 세력이 바로 시리아 지부인 알 누스라 전선과 이라크 지부였다. 이라크 지부의 지도자인 알 바그다디는 어느날 알카에다를 탈퇴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처음에 알 누스라 전선의 리더를 찾아갔으나 협력을 거부당하고 결국 2013년 스스로를 칼리프라 칭하며 IS를 설립한다. 그렇다면 알 바그다디는 과연 누구인가?알 바그다디의 본명은 이브라힘 알 사마라이로 이라크 사마라 근처의 마을에서 태어났다. 알 바그다디의 가문은 지역에서 강한 권력을 가진 7대 명문가의 일원이었다. 알 바그다디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전까지 마을의 모스크에서 예배를 주도하고 아이들에게 꾸란을 가르치는 평범한 이맘이었다. 매주마다 그의 연설을 들었던 무슬림은 그의 연설에 어떠한 극단주의나 폭력에 대한 옹호도 없었다고 말했다.모든 것은 2003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고 바뀌었다. 알 바그다디는 반미활동을 위하여 무장단체 유일신과 성전에 가담했고 그것으로 인하여 잡힌 것이다. 2009년 출소한 바그다디는 위의 아부그라입 수용소의 수감자들과 마찬가지로 극단주의적 신념에 사로잡힌 상태였다. 그 당시 미군에 의해 아부그라입에 수감된 현직 지하디스트이자 전 이라크 고위관료에 따르면 자신은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고 1달 후에 지하디스트가 되었으며 자신과 함께하는 모든 지하디스트를 아부그라입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지하디즘을 선택하지 않은 이라크의 전 고위관료에 따르면 그들은 수용소에서 자신들을 세뇌했고 왜곡된 종교적 가르침을 설파했으며 미국의 점령에 대한 증오를 부추겼다고 말했다. 수용소를 떠났을 때 그들은 매우 급진화되었다.지금까지 지하디즘과 극단주의의 탄생에 숨겨진 비극을 알아봤다.
작성자 : 그러타×데미우르고스×모나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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