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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면세품결재시 '체크카드' 사용은 거절 당하는 의외의 이유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조회 1745 추천 4 댓글 4
시내 면세점이나 공항 면세점 등 면세점을 이용할 기회는 출국할 때에만 생기는데, 입국할 때에도 예외적으로 구매의 기회가 생깁니다. 바로 항공사들이 비행기 내에서 면세품을 판매하는 기내 면세점인데요. 해외여행에서 쇼핑을 하고도 왠지 아쉬움이 남아 있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죠. 다만 지정된 판매장이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비행기 좌석 앞에 놓여있는 카탈로그를 보고 승무원에게 면세품을 주문하면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판매되는데요. 결제하기 위해 승무원에게 체크카드를 내미는 순간, 체크카드로는 결제가 안 된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 결제 방식도 비슷한데다, 오히려 긁자마자 통장에서 바로 돈이 출금되는데 결제가 안 된다는 것이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대체 왜 기내 면세점은 체크카드를 이용할 수 없는 걸까요?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 등 국내 주요 항공사들의 규정을 찾아보면 기내 면세점에서는 현금과 신용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비행기 내에서는 신용카드 결제는 되지만 체크카드로는 결제가 되지 않는 것인데요.기내에서 이뤄지는 카드 결제는 대개 카드 단말기 속에 저장된 신용카드의 정보만을 가지고 기내에서 결제하고 나서, 본국에 도착하면 통신을 통해 신용 요청을 하는 사후승인 방식입니다. 우선 기내에서는 유효한 신용카드인지 확인한 뒤에 카드전표와 영수증을 발급하는데요. 최종 결제 승인 여부는 지상에서 카드사를 통해 확인하죠. 이렇듯 신용카드는 사후승인으로 통신을 통해 결제 계좌의 현재 잔액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도 결제가 가능합니다.출처: SBS하지만 이런 결제 방식 때문에 일부 승무원들은 비행이 끝난 후 발견된 카드 값 미결제분까지 책임지는 일도 생기는데요. 유효한 신용카드이지만 한도가 초과하는 등 결제 이후 각종 문제가 생길 경우, 항공사 정책상 담당 승무원이 승객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결제 금액을 받아서 회사 계좌로 이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승객이 끝까지 돈을 보내주지 않으면 해당 면세품의 값을 승무원이 지불해야 하는 억울한 일도 잦죠.반면 신용카드와 다르게 체크카드는 결제 당시 통신을 통해 잔액이 확인돼야 하므로 기내에서는 결제가 이뤄지지 않는데요. 즉, 상공의 비행기는 지상의 카드사와 네트워크가 단절되기 때문에, 체크카드의 잔액 확인이 불가능해 결제가 안 되는 셈이죠. 체크카드의 경우 실시간 통신을 통해 결제가 이뤄져야 하므로, 기내에서는 사후승인 방식의 신용카드 결제와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것입니다.이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겸해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이브리드카드는 기본적으로 체크카드로 결제를 요청하고, 이후 결제 계좌에서 모자라는 금액을 신용결제로 처리하는 방식이라서 초기 결제는 통신이 가능해야 이용할 수 있죠. 통신이 어려운 기내에서는 하이브리드카드 역시 결제가 안 되는 것인데요. 게다가 직불카드 역시 마찬가지로 기내 면세점에서 이용이 불가하니 함께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글 CCBB 스마트인컴시시비비랩  
"연예인만큼 핫하죠" 광고계의 러브콜 받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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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T.O.P / 헤라 광고자본력 있는 대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광고할 때,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은 단연  톱클래스 연예인입니다. 멋진 외모로 제품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정된 팬층이 있는 만큼 판매 증가 효과가 확실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 연예인만 광고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일반인 후기 광고부터 인플루언서나 스포츠 스타를 기용한 광고까지 광고 모델의 스펙트럼이 넓어졌죠. 오늘은 연예인은 아니지만 톱스타 못지않게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사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슈퍼손~슈퍼콘~손흥민TS 샴푸 / 태그호이어 광고스포츠 스타는 연예인만큼이나 광고주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인지도가 높을 뿐 아니라 각종 세계 대회·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국민적 영웅이 되기도 하니까요.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 광고 모델로는 김연아 선수를 꼽아볼 수 있을 텐데요.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도 예외는 아닙니다. 현재 그가 광고하는 제품은 최근 추가된 신라면까지 총 12개라고 하네요.빙그레 슈퍼콘 광고TS 샴푸, 빙그레 슈퍼콘,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태그호이어, SK 텔레콤, 질레트 면도기,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게임 '영웅 신검', 아디다스... 모두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영입한 브랜드입니다. 특히 그가 알록달록한 티셔츠를 입고 어색한 미소를 띤 채, '슈퍼손~슈퍼콘'을  노래하며 춤추는 빙그레 슈퍼콘 광고는 따로 리액션 영상이 올라올 만큼 사랑을 받았습니다. 스포츠니어스손흥민 선수의 모델료는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6개월에 5~6억 원, 1년에 10억 원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죠. 이렇게 비싼 몸값에도 불구하고 그가 광고를 12개로 할 수 있는 이유로 건강한 이미지, 글로벌한 인지도, 겸손한 태도 등을 꼽아볼 수 있겠네요. 나한테 더 잘 어울려, 이승우옥션 광고이런 손흥민 선수의 뒤를 잇는 스포츠 스타가 있으니, 바로 헬라스 베로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입니다.  그는 최근 위에 언급한 빙그레 슈퍼콘 광고를 손흥민 선수로부터 이어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실 이승우 선수가 등장하는 슈퍼콘 광고는 옥션 광고입니다. 옥션에서 슈퍼콘 단독 패키지를 선보이면서 자사 모델인 그를 슈퍼콘 패러디 광고에 출연시킨 것이죠. 출처: SBS 뉴스손흥민 선수와 똑같이 알록달록한 무늬의 티셔츠를 입고, 양손에 슈퍼콘을 들고 춤추는 이승우 씨의 모습 역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그는 SBS 모바일 24 <배거슨 라이브 ㅅㅅㅅ>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슈퍼콘 광고는 나에게 더 잘 어울렸을 것"이라 말했던 전력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은 더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죠. 이 외에도 이승우 선수가  "갈까~ 말까~"하는 노래에 맞춰 엉거주춤한 포즈로 왔다갔다하는 옥션 광고 시리즈도 묘하게 신난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CEO+인플루언서+광고모델=하늘Youtube 오늘의 하늘대체로 외모와 판매력이 뛰어난 SNS 인플루언서들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PPL 광고를 꾸준히 선보입니다. 유튜브 애드센스 수익보다 PPL 수익의 비중이 더 크다는 유튜버들도 적지 않은데요. 이렇게 인플루언서들이 SNS 기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 되었죠.리스테린 광고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이나 중소기업 제품을 리뷰 형식으로 알리는 게 아니라 이미 인지도가 있는 대기업 제품의 정식 광고모델로 캐스팅되는 인플루언서도 있습니다. 리스테린, TBJ의 광고에 출연한 '하늘하늘' CEO 하늘이 바로 그런 경우인데요. 한국 존슨앤드 존슨즈의 리스테린 코리아가 직접 유튜브에 업로드한 하늘의 리스테린 광고는 조회 수 215만을 기록했고, 뒤이어 하늘의 유튜브 팔로워 역시 11만 명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야말로 인플루언서와 브랜드의 대표적인 윈윈 사례라 할 수 있겠네요.했다 하면 완판, 홀리이제 비현실적인 외모의 미남,미녀만 광고를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평범한 사람이 특정 제품 사용을 통해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훨씬 구매 욕구를 자극하니까요. 김태희, 전지현처럼 흠잡을 데 없는 외모를 자랑하는 미인들이 주로 등장하던 화장품 광고도 예외는 아닙니다. Youtube 홀리최근 외모는 평범하지만 구독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잘 되어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경우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민낯을 과감히 공개하며 피부 상태의 변화부터 메이크업 비포&애프터를 공유해온 크리에이터 홀리는 판매력을 여러 차례 인증한 뷰티 크리에이터인데요. Youtube 홀리홀리는 미샤와 함께한 '아르테미시아 에센스' 사전판매에서 준비된 제품 3000개를 2분 30여 초 만에,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올 어바웃 패드 4종' 역시 2시간 만에 품절시켜버린 기록을 갖고 있죠. 지난해 마몽드와 홀리가 협업한 신제품 홍보 영상은 이틀 만에 1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니, 각종 메이크업 브랜드들이 자꾸 그녀를 찾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글 CCBB 피클시시비비랩  
이런 반응은 처음이다... 강지환 성폭행 도배해버린 댓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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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60 추천 10 댓글 29
현재 연예계는 마약사건부터 시작해 각종 비리 사건까지 잇단 악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지난 10일 배우 강지환이 소속사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연예계를 더욱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동안 강지환은 <경성스캔들><쾌도 홍길동>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인데요.특히 현재 방영되고 있는 TV조선 드라마 <조선 생존기>에서 주연배우를 맡아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죠. 성범죄에 연루돼 급체포된 만큼 비난의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일각에서는 현재 상황과 아예 정반대되는 의혹들이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본인의 자택에서 긴급체포출처-뉴스엔, 서경스타지난 9일 오후 10시경 배우 강지환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본인의 자택에서 긴급체포되었습니다. 이번 강지환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 광주 경찰서에 따르면 강지환은 9일 저녁 소속사 직원들과 저녁식사 겸 회식을 한 뒤 피해 여성들과 함께 자택으로 이동해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는데요.출처-엑스포츠뉴스이날 강지환의 소속사 직원들과 강지환의 자택에서 회식을 했던 피해 여성 A 씨는 오후 9시 41분경 서울에 있는 친구 B 씨에게 "탤런트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라는 문자를 보내며 경찰에게 신고를 부탁했습니다. 이에 친구 B 씨는 바로 이사실을 경찰에 신고했고, 강지환의 자택으로 출동한 경찰은 피해 여성들로부터 "잠을 자다가 강지환에게 성폭행(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그를 긴급체포했죠.블랙아웃을 주장한 강지환출처-뉴스엔, 일간스포츠피해 여성 A 씨는 10일 오전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강지환이 자신과 함께 잠들어 있던 피해 여성 C 씨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는데요. 또한 가해 상황을 목격 후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자 그제서야 강지환이 범행을 중단했다는 진술과 더불어, 자신의 옷매무새 또한 심하게 흐트러져 있어 자신도 같은 피해를 당했다고 판단된다는 이야기도 덧붙였죠. 출처-엑스포츠뉴스경찰 조사 결과 A 씨와 B 씨의 진술이 어긋나는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현재 성폭행 피해 여부 확인과 관련된 검사를 받은 상태입니다. 반면 강지환은 " 술을 마신 것은 기억나는데 그 이후 상황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라며 "눈을 떠보니 A 씨와 C 씨가 자고 있던 방이었다"라고 진술했다고 하죠. 이와 같은 강지환의 무책임한 진술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그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출처-kbs한편 사건이 발생한 강지환의 자택은 경기도 광주기 오포읍에 위치한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널찍한 개인 마당은 물론 '럭셔리 바' '헬스장' '당구장' '수영장'까지 갖춘 고급 전원주택으로 알려져 있죠. 그는 평소에도 시간이 나면 종종 제작진들과 본인 스태프들을 자신의 고급 전원주택으로 불러 회식자리를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피해자들과 강지환의 관계출처-한경닷컴강지환의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와 관련된 사실이 알려지자, 그와 술자리를 함께 했던 피해 여성 A 씨와 C 씨와의 관계에도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처음 이 사건이 대중들에게 보도될 당시 피해 여성 두 명 모두 강지환 소속사 직원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10일 오전 강지환의 소속사인 화이 브라더스 코리아의 입장 발표에 따르면  그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출처-엑스포츠뉴스강지환의 소속사 화이 브라더스 코리아는 "두 여성은 화이 브라더스(소속사) 직원이 아니라 촬영 등에 함께 다니는 외주 스태프"라고 밝혔는데요. 이어"하지만 피해자 역시 함께 일하던 스태프이자 일원이기 때문에 두 사람을 보호하는 차원에도 섣불리 입장을 전하기 조심스러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대중들에게 짧은 당부의 말을 남겼죠.예상 밖의 반응들하지만 언론을 통해 사건의 전말이 알려지자 의혹의 화살은 피해자인 여직원 두 사람을 향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이들의 신고 과정이 수상하다는 점을 이유로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2차 술자리였다면 성폭행까지 일어나기에는 너무 시간이 이르다는 주장부터 시작해 '왜 감금을 주장하면서 바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느냐'라는 반문까지 더해졌죠. 출처-mbc또 일각에서는 만취한 성인 남성을 성인 여성 2명이 제압하지 못한 것이 수상하다며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 주장들의 공통적인 요지는 두 여성이 금전적인 이득을 위해 강지환을 음해했다는 추측인데요. 이런 반응을 가해자 강지환도 알고 있는지 오늘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나온 그는 취재진에 질문에 "피해 여성들에게 미안하다. 동생(피해자)들이 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서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 이런 상황을 겪게 해 오빠로서 너무 미안하다" 말해 화제가 되고 있죠.배우 이민기, 이진욱부터 시작해 해프닝으로 끝난 신화 이민우 사례까지 연예계는 끊이지 않는 성 추문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그들이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만큼 대중들이 스타들에게 가지는 실망감과 피로감도 점점 짖어지고 있죠. 하지만 현재 강지환 사건이 수사가 진행 중이며 법적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섣불리 판단하기엔 조심스럽다는 여론이 잇따르고 있습니다.글 CCBB 연예톡톡시시비비랩 
어릴적부터 예쁘단 소리듣던 대구출신 소녀는 이렇게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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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53 추천 10 댓글 23
출처-매일경제"대구에는 미인이 많다"라는 속설 틀린 말은 아닌 듯합니다. 최근 열린 미스코리아 대회에서도 명실 상부한 대구의 저력의 보여주었는데요. 비록 미스코리아 진은 대구 출신은 아니었지만 선과 미에 각각 대구 출신의 지원자가 당선이 되었죠. 미스코리아를 넘어 연예계에도 대구 출신 미녀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대구를 대표하는 미녀 연예인들을 알아볼까요?1. 송혜교출처-스타뉴스최근 모나코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송혜교는 여전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인 송혜교는 대구 달서구 출신인데요. 어린 시절부터 인형 같은 외모로 유명했다고 하죠.출처-송혜교 팬카페, 이투데이중학교 3학년 시절 나간 교복모델 선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데뷔를 하게 되면서 서울에 거주하기 시작했고, 고등학교는 서울 은광여고를 졸업했습니다. 은광여고에서도 유명한 얼짱으로 소문이 났었죠.2. 손예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멜로 퀸이라 불리는 영화배우 손예진도 대구 출신입니다. 데뷔하고 처음 출연한 영화 '연애소설'을 시작으로 '클래식', '내 머릿속의 지우개' 등 다양한 멜로 영화에 출연해왔죠. 탄탄한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로 여전히 충무로의 탑 배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그런 손예진은 미인의 도시 대구의 수성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대구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연예기획사의 대표 눈에 띄어 데뷔하게 되었습니다.3. 아이린출처-한겨레, 온라인 커뮤니티아이돌계의 얼굴 천재, 걸그룹 최고 미인으로 뽑히는 아이린은 대구 토박이입니다. 학창시절을 전부 대구에서 보냈고 대구 칠곡학남고의 얼짱으로 유명했죠. 지금 레드벨벳이 속해있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면서 19살에 상경했습니다.4. 소진출처-jtbc걸스데이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소진은 최근 연극,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 출연했던 예능 '크라임씬'에서 찰진 사투리를 선보였었죠. 당시 대구 사투리 연기로 '사투리 쓰는 줄 몰랐다. 귀엽다'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출처-sbs소진은 대학교까지 대구에서 나왔습니다. 대구 서구 평리동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졸업한 후 연예인이 되기 위해 상경했죠.5. 민효린출처-겟잇케이, msn대구 동구 출신도 있습니다. 바로 민효린인데요. 지난해, 태양과 결혼한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듯합니다. 자전차왕 엄복동에 조연으로 출연한 것 외에는 특별한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죠.출처-sbs뉴스그런 그녀 또한 대학시절까지 대구에서 마쳤습니다. 대구에서 오랫동안 살아와서일까요? 야구팬으로서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네요.대구 출신 여자 연예인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 밖에도 손태영, 모모랜드 낸시, 김희선, 엄지원, 김남주 등 많은 연예인들이 대구 출신이죠. 이렇게 많은 대구인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 연예인으로 데뷔했으니, 대구가 미인의 도시임을 증명하는 듯합니다. 앞으로도 정석 미녀 연예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글 CCBB 연예톡톡        시시비비랩
“제 강의 들으면 무조건 1등급” 외치던 스타강사의 ‘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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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이방인이었던 대학생이 현재 하는 일은?역사계 '큰별쌤' 최태성무료 강의하는 24년 차 선생님  "동사형으로 꿈꾸길…."“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책임질 큰별쌤 최태성입니다. 역사는~ 최태성!”한국사 강사가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외치는 인사다. 지금까지 이것을 들은 ‘랜선 제자(인터넷을 통해 강의를 들은 사람들)’는 50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수많은 제자를 양성한 주인공은 ‘큰별쌤’ 최태성(48)강사다. 그는 1997년부터 2016년까지 교단에서 고등학생들을 가르쳤다. 2017년부터는 유튜브, EBS 그리고 전국 곳곳에서 더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사를 가르친 지 24년 차에 접어든 베테랑, 최태성 강사를 만났다.최태성 강사 / jobsN◇생존 위해 택한 교사의 길처음부터 역사를 가르치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고등학생 때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이 역사여서 사학과에 진학했고 동시에 교직을 준비했다. "훌륭한 교사를 꿈꾸면서 교단에 서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서 교사를 택했습니다. 연금도 나오고 안정적인 직업이었기 때문이에요."그러나 사학과는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라 '멘탈붕괴' 상황이었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는 선생님이 던져주는 지식을 그냥 받으면 됐지만 대학은 아니었다. 전공생 사이에서 이방인처럼 떠돌다 역사 세미나를 통해 역사 매력을 느꼈다. 자신과는 다른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고 그것을 공유하면서 내 생각을 향상시키는 게 좋았다고 한다.졸업 후 1997년부터 안산 백영고등학교와 서울 대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안정적이라 택한 직업이지만 막상 발령을 받고 나니 좋은 교사가 돼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 첫 마음을 잊지 말자는 목표로 역사 선생님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대광고등학교 선생님 시절 최태성 강사. 그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판서를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한다. "선 하나 긋는 것도 다 설계해요. 시간의 흐름, 구도, 배치 등을 생각하고 그려보죠. 그리고 한 시간짜리 강의라면 들어가기 전 A4 용지 10장에 판서를 연습해서 강의 내용을 A 부터 Z까지 외웁니다. 선생님이 앞에서 강의 도중에 자꾸 책을 보면 신뢰를 잃는다고 생각했고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 유튜브 EBSCulture (EBS 교양) 캡처◇"돈이 있어도 들을 수밖에 없는 무료 강의로"아이들이 너무 예뻐 교사로서 줄 수 있는 것은 다 해주고 싶었다. 선한 영향을 주는 건 물론이고 나만의 교수법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다. 그때 탄생한 것이 최태성 강사의 장기 '아트판서'다. 아트판서란 그의 강의 내용을 구조적으로 칠판에 옮겨 적은 것인데 다 마치고 보면 하나의 예술 작품 같아서 붙은 이름이다."고등학생 때 사회과목 선생님들께서 항상 대분류로 판서를 하는 것이 의문이었습니다. 역사는 시간의 흐름입니다. 이 흐름을 구조화해서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았어요. 또 그날 강의 내용을 한 칠판 안에 완성하고자 했습니다. 대부분 선생님이 글씨를 지우고 새로 쓰는데 저는 한 시간 동안 학생들이 계속 그 흐름을 보고 파악할 수 있게 했어요. 어린 날의 생각을 교단에서 실천한 셈이에요."교직에 있으면서 EBS에서 역사강의를 맡을 기회가 생겼다. 막연하게 TV에 출연하면 좋겠다 싶어 2001년부터 강의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인터넷 강의를 듣고 싶은데 형편이 어렵다. 저는 선생님만 보고 공부해서 대학가야 한다'는 강의 후기를 봤다. 망치로 뒤통수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고 한다."저는 제 만족으로 강의를 찍고 있는데 누군가에겐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열심히 들을 수 밖에 없는 강의인 거잖아요. 그때부터 '내 강의는 유료 강의를 수강할 돈이 있어도, 들을 수밖에 없는 강의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더 열정적으로 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강의를 만들었습니다."최태성 강사 북토크 / 다산북스 제공◇교직 생활 21년 후 학교 밖에서의 삶"사교육 들을 필요 없어요. 제 강의 들으시면 무조건 1등급입니다. 저를 믿고 따라 오십시오." 최태성 강사가 강의에서 했던 말이다. 자신의 강의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가 문득 '사기를 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부끄러웠다고 한다. "그때부터 강의에 몰입할 수 없어서 방황했습니다. 어느 날 사회과 교육과정 책자에 적혀 있는 교육 목표인 '민주시민의 양성'이 눈에 들어왔어요. 시험을 위한 강의를 할 수밖에 없지만, 이 목표를 이루려고 했습니다.전에는 ‘시험에 나오는 비밀결사 단체는 두 개다. 독립 의군부와 대한 광복회 조직인데 중요한 건 박상진의 대한광복회야. 이것만 기억해’라고 했어요. 지금은 강의 후 반드시 삶의 자극을 줄 만한 사람을 소개했습니다. ‘박상진은 경술국치 때 판사였지만 ‘이제부터 내가 앉을 자리는 판사의 앞자리다’라고 선언하고 사표를 냅니다.요즘 꿈을 물어보면 CEO, 교사 등을 말하는데 이건 직업이에요. 꿈을 명사형으로 갖고 있으면 오류를 범합니다. 만약 박상진의 꿈이 판사였으면 그만두지 않고 일본 법대로 판결 내리며 잘 살았을 거예요. 이런 삶의 오류를 범하지 않았던 이유는 동사형으로 꿈을 꿨기 때문입니다. 법을 몰라 억울한 사람들을 공정한 판결로 돕고 싶어 판사를 했던 것이죠. 너희도 꿈이 무엇인지 박상진의 삶을 통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보자.’ 이런 식으로 역사는 사실을 암기하는 게 아닌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이라는 걸 알려주죠.”학교와 EBS에서 역사를 가르치다가 2016년 학교를 그만뒀다. 김영란법 때문에 외부활동을 하는 데 제약이 생겼기 때문이다. 21년 동안 학생을 만났으니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학교를 그만뒀다. 사실 30대에도 학교를 그만둘 수도 있었다고 한다. 학원에서 섭외가 많이 들어왔고 계약서에는 평생 벌어도 손에 넣지 못할 금액이 써 있을 때도 있었다. 당시 흔들리기도 했지만 한번 사는 인생 일관성 있게 살고 싶어 거절했다고 한다.유튜브 채널 별별히스토리(좌), 예능에 나와 기부를 실천한 최태성 강사(우) / 유튜브 별별히스토리, MBCentertainment 캡처◇동사형 꿈꾸고, 이룰 수 있길2017년부터 최태성 강사는 온라인 강의 업체 이투스에서 무료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섭외가 들어왔을 때 원하는 것 모두 해주겠다고 해서 무료 강의를 열겠다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지금은 학원에서 유튜브 채널 ‘별별히스토리’를 만들어줘서 따로 강의를 올리고 있다. 영상이 모두 무료라 수입이 없겠다는 질문에 “교재 누적 판매 부수가 120만부다. 교재 판매로 면피하고 있다”고 답했다.외부 현장 강의는 물론 유튜브를 통한 인터넷 강의를 활발히 하면서 최근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도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노출되는 걸 꺼립니다. 섭외가 오면 심사숙고하고 결정해요. 이번에는 올해가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라 출연을 결심했어요. 젊은 층에게 올해가 어떤 해인지, 왜 기억해야 하는지 알리고 싶었어요. 출연 후 또 섭외가 왔지만 제 역할은 다한 것 같아서 감사하지만 거절했습니다.”지난 6월에는 책 ‘역사의 쓸모’도 출간했다. 학교 선생님을 그만두면서 하고 싶었던 일 중 하나였다. “20대가 다양한 경험을 하는 좌충우돌의 시기라면 30대는 20대 때 찾은 걸 깊게 파면서 전문성을 쌓는 때라고 생각해요. 40대는 그 내공을 기록으로 정리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서 책을 냈습니다.”역사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그의 목표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역사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그의 교육 목표인 ‘민주시민 양성’의 뜻이 담긴 콘텐츠를 만들고 한 곳에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최태성과 같은 교육자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물었다.“저는 27살에 교사를 시작하면서 꿈을 가졌어요. 그냥 그날에 충실하고 감사하면서 살았더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렇게 진부한 하루를 살다 이제 와서 돌아보니 그 삶이 진리였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학생 때는 거창한 목표와 꿈을 정하는 게 부담스럽습니다. 오늘을 귀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해 살면 동사형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글 CCBB 하늘시시비비랩
볼 좀 찬다는 사람은 다 아는 그 앱,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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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좀 차는’ 사람은 다 아는 앱···저희가 만들었습니다풋살 스타트업 ‘미머디’ 대표 차성욱씨풋살장 예약앱·3대3 실내풋살장 개발 언제 어디서든 공 찰 수 있는 환경 만들고파‘로꼬풋살아레나’는 보통 풋살장과 달랐다. 공이 넘어갈 경우 경기를 멈춰야 하는 ‘골라인’과 ‘사이드라인’이 없다. 그물 대신 체인이 골대를 덮고 있다. 골이 들어갈 때마다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효과음이 울렸다. 축구를 ‘좁은 곳에서, 게임처럼’ 할 수 있도록 의도한 장치다.풋살 스타트업 ‘미머디’는 풋살장 통합 예약앱 ‘아이엠그라운드’에서 출발했다. 지금은 자체 풋살장 운영과 더불어 유소년 축구교실 사업까지 한다. 회원 수 18만명의 네이버 풋살카페 ‘모두의풋살’, 팔로워 11만명의 페이스북 페이지 ‘축구말고풋살’도 관리한다. ‘한국 풋살의 허브(Hub·바퀴살이 중심축에서 퍼져나가는 것처럼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가는 중심점)’, 미머디 대표 차성욱씨를 만났다./jobsN-시작한 계기. “스포츠, 특히 축구는 워낙 좋아했다. 연세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스포츠 공학 분야로 대학원 진학을 생각했다. 2013년 1학기에 학부 졸업을 앞두고 우연히 스타트업 관련 교양 과목을 들었다. 원래 들으려던 과목은 아니었다. 수강신청에 실패해 아무 과목이라도 들어야 해 찍었다. 그런데 그 수업을 듣고 ‘기업가 정신’에 크게 마음이 끌렸다. 결국 대학원 진학 대신 스타트업 창업을 결심했다. 2015년 1월부터 아이엠그라운드를 기획해 6월에 창업했다. 성공까지 최소 5~10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긴 시간 동안 흔들리지 않으려면 진심에서 나오는 목표의식이 있어야 한다. 나로선 그게 ‘스포츠를 더 일상생활로 보급하기’였다. 사실 풋살 분야에서 큰 시장 가능성을 보진 못했다. 하지만 공차기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어떻게든 기회는 생길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3대3 풋살장은 어떻게 떠올린 건가. 풋살은 원래 6대6 스포츠 아닌가. “3대3이란 구성을 먼저 생각한 게 아니다. ‘좁은 공간에서 축구나 풋살을 즐길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나온 결과다. 어린 시절엔 놀이터, 운동장, 공터 등 축구할 수 있는 곳이 많았다. 그러나 도시화는 그런 공간들을 앗아갔다. 공공시설도 수요에 비해 많이 모자랐다. 정식 규격 구장을 마련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건 공찰 수 있는 기회 자체를 많이 제공하는 일이라 생각했다. 쉽게 부지 확보를 하기 위해 3대3 풋살장을 고안했다. 공이 밖으로 나가지 않게 폐쇄형 구장을 만들면 경기 템포도 빨라지고, 여러모로 경쟁력이 있을 거라 봤다. 테스트를 해봤더니 반응이 좋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미머디 풋살장 브랜드 '로꼬풋살아레나' /미머디 제공-우리나라 아마추어 풋살 현황은 어떻게 되나. “풋살의 인기가 빠르게 늘고 있다. 네이버에선 2017년부터 ‘축구장’보다 ‘풋살장’ 검색 수가 많았다. 특히 작년엔 전년도 대비 두 배 가까이 검색량이 늘었다. 예전엔 ‘축구를 한다’고 하면 무조건 일요일 아침에 조기축구에 나가는 걸 떠올렸다. 하지만 젊은 세대들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공을 차고 싶어 한다. 그래서 적은 인원으로 할 수 있는 풋살이 인기를 끄는 것 같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년에 내놓은 통계를 보면 국내 아마추어 축구·풋살 인구는 약 200만 명이다. 3년 후엔 축구를 제외한 풋살 동호인만 해도 2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축구와 다른 매력이 있나.“풋살은 원래 실내축구다. 유소년 축구 교육을 위해서 탄생한 일종의 변형이다. 적은 인원으로 작은 경기장에서 하는 운동이라, 축구에 비해 혼자서 공을 만질 기회가 많다. 그만큼 섬세한 기술이 중요하고, 축구와는 다른 전략이 발달했다. 가령, 좁은 공간에서 공을 뺏기지 않기 위해 발바닥으로 공을 다루는 기술이 많다. 축구에선 발바닥보단 발등이나 안축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경기 내적인 걸 떠나서, 가장 좋은 건 단 몇 명만 모아도 경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사업하면서 어려웠던 순간은 없냐.“2017년 말, 많은 직원들이 연달아 퇴사했다. 조직의 미션이나 브랜드 정체성이 없다는 이유였다. 제휴 구장은 많이 늘었지만, 어떤 목적도, 지향점도 없었다. 단지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그때부터 사업 방향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우선 ‘풋살을 생활스포츠로서 보급한다’는 걸 전사적 가치로 삼았다. 그리고 이후 앱, 자체 풋살장 운영, 유소년 축구교실 등 하위 사업별 목표를 세웠다. 그러자 구체적인 전략 마련도 덩달아 수월해졌다. 예를 들어 경기장 예약앱 사업의 경우, ‘앱 접속자를 최대한 경기장으로 보낸다’라는 하부목표를 만들었다. 이에 맞춰 사용자별 선호 시간대·장소 등을 분석해 맞춤형으로 검색결과를 제시하고 있다.”-반대로 뿌듯했던 순간이 있다면.“초창기부터 함께 한 멤버 한 명이 곧 결혼한다. 결혼은 직장에서 어느 정도 안정감을 느껴야 가능하지 않나. ‘이젠 이 회사를 계속 일할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해주는구나’ 하는 생각에 기뻤다. 같은 맥락인데, 최근 들어 직원분들이 지인들에게 미머디 취업을 추천하는 일이 늘어났다. 이직률도 많이 낮아졌고. 이렇게 직원들로부터 ‘회사가 만족스럽다’는 메세지를 받을 때 뿌듯하다.”  -매출은 어느정도 나오나.“작년 매출은 7억5000만원이었다. 올해는 성장이 빨라졌다. 지난달 매출만 1억5000만원이다. 유소년 축구교실 덕분이다. 작년 초에 외부 투자를 받고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다. 예를 들면,  풋살장을 동호회 예약이 없는 시간에 탁구·맨몸운동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보려 했다. 하지만 반응은 좋지 않았다. 축구·풋살 사업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시도한 유소년 아카데미가 성공했다.”/jobsN-축구장, 농구장 예약 서비스도 있다고.“그렇다. 하지만 사업 확대는 하지 않고 있다. 기존에 계약을 맺은 구장들만 유지하고 있다. 축구장·농구장은 학교 소유거나 공공시설인 경우가 많아 확장하기 쉽지 않다. 사업을 하려면 언젠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본다. ‘풋살’이라는, 우리가 입지를 다진 영역에 집중 투자를 하려고 한다. 타종목 사업보다는 수도권 위주인 풋살장 예약사업을 기타지역까지 확장하는 게 우선 과제다.”-스포츠 관련 스타트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 부탁한다.“겁을 주고 싶진 않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분야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골프 같은 일부 종목을 제외하면 스포츠에 돈을 많이 쓰지 않는다. 예를 들어 풋살의 경우, 경기장 대여료가 일본의 절반에 불과하다. 인당 참가비가 만원이면 높다고 생각한다. 소득수준이 다른 걸 고려해도 큰 차이다. 그나마 풋살은 이정도지만 축구는 연회비가 5만원도 못 미치는 동호회도 많다. 아무리 스포츠를 좋아하더라도 결국 수익이 나야지 사업을 할 수 있다. 사업 기회가 있는지 잘 확인하고 시작해야 한다.”-앞으로의 목표.“3년 안에 서울 26개 모든 구에 풋살장을 보급하고, 유소년 아카데미 사업도 확장하고 싶다. 경기장 예약 서비스는 서울·경기를 넘어 전국구로 만들고 싶다. 더 많은 이들이 풋살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로 인해 활력과 즐거움을 찾아가길 바란다.” 글 CCBB 김지상시시비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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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담는 용기···버려지는 코코넛껍질 섞어 만들었죠”테코플러스 유수연 대표코코넛껍질·돌가루 섞은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고온에도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편의점 도시락 용기“테코플러스 친환경 플라스틱은 플라스틱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어요. 플라스틱은 일상에서 많이 쓸 수밖에 없는 소재입니다. 일단 원가가 싸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또 방수 기능이 있는 데다 가볍고 모양을 변형하기 쉬워요. 이 같은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만든 대체재입니다. 플라스틱에 돌가루·코코넛껍질 등 친환경 원료를 섞었습니다. 기존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화석연료가 100이었다면 50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또 강도가 20% 높아져 기존 포장용기보다 더 얇게 만들었어요. 훨씬 자원을 아낄 수 있었던 셈이죠.”유수연(41) 대표는 2016년 11월 친환경 플라스틱을 전문 생산하는 친환경 소재 개발 기업 테코플러스를 창업했다. 창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 주요 대기업이 고객사다. 테코플러스가 만든 포장 용기 제품은 일상에서 한번쯤 접할 수밖에 없다. 편의점 CU의 도시락 포장용기·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용기·삼성전자 모바일 액세서리 포장재 등으로 사용하고 있어서다.테코플러스에서 제작한 친환경 용기들. 왼쪽은 페스티벌이나 푸드트럭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테코볼파크' 제품. 유수연 테코플러스 대표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jobsN◇무역회사 다니던 직장인,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접한 뒤 창업 결심“2015년 이전 직장인 두루무역 신사업부서에서 근무하던 중 친환경 플라스틱이라는 소재를 접했어요. 눈이 번쩍 뜨이는 기분이었죠. 친환경 플라스틱은 재생 가능한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을 말해요. 자연스럽게 썩거나 재생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죠. 3~4개월 동안 친환경 플라스틱을 조사했습니다. 해외 관련 협회·통계자료·뉴스 등을 검색해 스터디했어요.”유 대표가 친환경 플라스틱에 관심을 가진 이유가 있다. 그때까지만 해도 국내 기업에서 개발하지 않은 블루오션이기 때문이었다.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 유 대표는 친환경 플라스틱을 직접 만들어보자고 결심했다. 2016년 말 회사를 차린 뒤 국내 플라스틱 제조 공장을 찾았다. 공장은 전국에 약 60개 있었다.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거나 응답이 없으면 무작정 찾아갔다. 첫 질문은 똑같았다. ‘친환경 플라스틱을 알고 있나, 알고 있다면 왜 만들지 않나.’ 제조업체 관계자들은 친환경 플라스틱 산업이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인 데다 사업성이 있다는 데 동감했다. 그러나 정작 만들어보자는 제안에는 고개를 저었다. 원가가 비싸다는 것이었다.  또 무엇이 친환경인지 기준이 애매하다는 문제가 있었다.테코플러스가 제시한 친환경의 기준. /테코플러스 제공◇버려지는 돌가루·코코넛껍질 섞어 플라스틱 사용량 줄여“친환경 소재 산업을 자세히 보면 현실적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많지 않아요. 매스컴이나 언론에선 연일 ‘어느 나라 연구진이 미역으로 만든 썩는 플라스틱을 개발했다’, ‘벌레가 먹을 수 있는 플라스틱을 발명했다’ 등등의 뉴스를 전하죠. 하지만 자세히 알아보면 대부분 가능성의 단초를 발견했다 정도입니다. 이 기술을 상용화해 실질적인 제품을 만들기까지는 시간이 한참 걸려요. 마치 인공지능(AI)이 미래 우리 직업을 모두 대체할 것이다라는 말과 똑같아요. 언젠가 그럴지도 모르죠. 하지만 당장 오늘과 내일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잖아요. 친환경 산업도 이같은 마케팅·괴담에 움직이는 경우를 많이 목격했습니다.”테코플러스가 받은 친환경 플라스틱 인증 마크(왼), 테코플러스 친환경 플라스틱에 사용하는 원료와 제조방법(오). /테코플러스 제공유 대표는 기존 플라스틱 원료에 돌가루·코코넛껍질 등 친환경 원료를 섞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했다. “제가 소재를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과감하게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창업 초기만 해도 시중에 나온 제품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5% 낮춘 게 전부였어요. 이 또한 환경을 이롭게 하기 위한 목적이라기보단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 섞은 거였죠.” “뒤집어 생각했을 때 ‘보충제 사용량을 늘리면 플라스틱 사용량을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2016년 11월 국내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와 협력해 제품을 만들었어요. 상용화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오기까지 수십 차례 만들기를 반복했죠. 개발에 돌입한 지 9개월이 지난 2017년 여름에 샘플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제조비용으로 5000만원 들었습니다. 따로 공장이나 연구소 없이 기존 플라스틱 제조 공장과 협력한 덕분에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어요.”◇삼성전자·아모레퍼시픽·CU 제품 포장하는 포장 용기 개발사새로운 제품은 개발했지만 거래처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유 대표는 창업 초기 제조업계 사장님들이 제시했던 문제점에서 실마리를 찾았다.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가 환경에 좋고 인체에 무해하다는 걸 누구나 믿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했죠. 먼저 과학적 검증 데이터를 제시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여러 공인기관 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테코플러스는 미국 농무부의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인증, 독일 식품용품법의 식품용기 적용 적합성 인증, 유럽연합 유해물질 제한지침 인증,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A 검출 여부 테스트를 거쳐 안전하다는 인증을 받았다.테코플러스가 개발한 캠핑, 페스티벌 등 야외활동에 편리한 친환경 플라스틱 식품용기. / 테코플러스 제공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4개 투자사에서 5억원 이상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옐로우독·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카이트창업가재단에 이어 작년 말 팁스(TIPS)프로그램에 최종적으로 뽑혔다. 팁스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가진 스타트업을 민간이 주도해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벤처캐피털·기술 대기업 등으로 구성한 액셀러레이터와 정부로부터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받는다.“저희 제품은 이제 삼성전자의 모바일 액세서리 포장재,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포장 용기, CU의 도시락 포장재로 만날 수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배달업체와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 배달용기에서도 볼 수 있겠네요.” ◇최근엔 고온에도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커피 뚜껑 개발최근 친환경 플라스틱 커피 컵 뚜껑 ‘테코리드’도 개발했다. 테코리드는 기존 용기와는 달리 130℃ 이하 온도에선 환경호르몬 같은 유해 물질이 나오지 않는다고 유 대표는 말했다.최근 제작한 친환경 플라스틱 컵뚜껑의 샘플. / 테코플러스 제공유 대표는 “더 이상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처럼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우선 친환경 사업을 벌이는 기업이 기준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반적으로 친환경은 3R에 해당한다. 일회용품을 대체(Replacement)하거나, 디자인을 개선해 일회용품을 줄이거나(Redesign), 재활용품을 사용(Reuse)하는 경우다. 테코플러스는 여기에 3S를 더했다. 자원을 절약(Save Resource)하고, 소비자의 건강을 더욱 안전하게(Save Life), 또 지구 환경을 살린다(Save Earth)라는 의미다.테코플러스가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은 기존 플라스틱 제품보다 원가가 저렴하거나 조금 비싼 수준이다. 예를 들어 테코플러스의 커피컵 뚜껑 '테코리드'는 완제품 포장재 1개당 단가가 PS소재로 만든 기존 커피컵 뚜껑보다 15% 저렴하다. 시중에서 쓰고 있는 불투명한 일회용 커피컵 뚜껑은 대부분 PS소재로 만들어졌다. 한편 테코플러스의 도시락 용기는 기존 PP소재보다 10% 정도 가격이 비싸다.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용기는 대부분 PP소재로 만든다. 테코플러스의 친환경 도시락 용기는 가격이 조금 비싸지는 수준인 셈이다. 환경호르몬 문제에서 훨씬 안전하고 기존 소재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테코리드를 사용하는 기업·고객의 만족도가 높다.“작년 매출은 4억5000만원, 올해 상반기 매출은 4억원입니다. 아직 영업이익은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곧 흑자를 낼 겁니다. 소재산업은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자체적인 품질관리가 생명이죠. 앞으로 테코플러스는 누구에게나 신뢰를 줄 수 있는 친환경 소재 전문 기업으로 나아갈 겁니다.”글 CCBB 감자깡시시비비랩 
방청객 알바 중 외모 하나로 방송계에 캐스팅된 역대급 연예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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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mbc지난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 KBS '6자 회담'에 박명수가 오랜만에 지상파에 등장했습니다. 그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역시 박명수 다운 독보적인 존재감이었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데뷔 일화에도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알려진 박명수의 특별한 데뷔 일화,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요? 출처 마이크임팩트스쿨박명수의 공식적인 데뷔는 199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2년이나 더 빠른 91년, KBS에서 먼저 얼굴을 알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실 이 이야기는 박명수의 골수팬이 아니라면 잘 모르는 이야기입니다.출처 kbs그가 처음 브라운관에 데뷔한 건 바로 KBS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박명수가 퀴즈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다니,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셨을 것 같은데요. 여기서 박명수는 가만히 앉아서 박수만 치는 방청객 역할이었습니다.출처 kbs운이 좋아야 1초, 아니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방청객 역할이었지만 박명수는 외모 하나로 기회를 잡았죠. 방청석에 있는 박명수가 남다른 비주얼로 당시 프로그램 MC였던 아나운서 손범수에 눈에 띈 건데요. 박명수는 자료화면에서 볼 수 있듯 퀴즈를 풀고 인터뷰까지 하게 됩니다.출처 kbs당시 그의 임펙트는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회자될 정도인데요.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개그맨 김현숙은 방청객에 불과했던 박명수를 기억해 그를 깜짝 놀라게 했죠. 김현숙은 심지어 박명수가 앉은 자리까지 기억했습니다.출처 kbs김현숙은 당시를 회상하며 "방청석에 너무 이상한 사람이 있었다. 그 후 방송에 나오는 걸 보고 '어? 저 사람 방청객으로 나왔던 사람이네'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는데요. 이어 “당시 MC였던 손범수씨도 신기한 듯 자꾸만 질문을 했다”라며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죠.출처 kbs박명수가 방청객으로 등장했던 자료 화면까지 전파를 탔습니다. 당시 그는 적극적인 태도로 손범수의 질문을 받았는데요. 살짝 야윈듯하지만 현재와 마찬가지로 강렬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박명수. 그는 손범수가 낸 질문의 답을 맞히며 같은 방청자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출처 mbc20년이 훌쩍 지나 지난 2012년, 한 프로그램에서 공동 MC를 맡은 두 사람은 그 인연을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알려진 박명수가 "범수 형님 덕분에 데뷔하게 됐다"라며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죠.출처 mbc이에 손범수 아나운서는 “당시 녹화 도중 잠시 쉬는 시간에 방청객으로 앉아 있던 박명수의 외모가 독특해 데뷔를 하게 된다면 신기하게 생겨 뜰 것 같다. 그 후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명수를 TV에서 보고 뿌듯했다”라며 그를 발굴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출처 엑스포츠뉴스박명수는 그렇게 손범수의 추천으로 MBC 공채 개그맨 시험을 봐 개그맨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남다른 외모 하나로 데뷔 전부터 방송계를 휩쓸고 다닌 박명수. 비록 오랜만에 등장한 파일럿 프로그램이지만, 다시 한번 그의 전성기가 돌아올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글 CCBB 스마트인컴시시비비랩 
"이미 예견된 일" 1위 샤넬 꺾기 위한 구찌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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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간 브랜드로 여겨온 구찌의 부활'맥시멀리즘' 새로운 디자인 추구2030 밀레니얼 세대 공략몇 년 전만 해도 거리에서 마주치기 힘들었던 구찌가 2016년 매출 17% 신장을 기록하더니 최근 가장 핫한 브랜드로 부상했습니다. 특히 현재 패션의 선두주자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구찌가 화려하게 부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전통적인 디자인을 고집해 '고루한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있었던 구찌 하우스는 1994년 톰포드를 디자이너로 영입한 이후 섹시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전성기를 구가했죠. 당시 니콜 키드먼, 기네스 팰트로, 톰 크루즈 등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구찌의 팬이 되었다고 하네요.구찌, 구찌 인스타그램톰 포드의 후임자 프리다 지아니니 역시 한동안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뚜렷한 방향성을 잃어갔고, 구찌는 고객들의  외면을 받습니다. 이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구찌의  매출은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였죠. 2015년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미켈레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 이후에는 구찌의 매출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미켈레가 선보인 맥시멀한 디자인이 럭셔리 브랜드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들의 취향과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켈레의 디자인은 어떻게 젊은 층을 사로잡았는지, 디자인 외에 매출 증대에 기여한 요인에는 무엇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구찌◎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디자이너구찌는 2015년 당시 무명이었던 알렉산드로 미켈레를 수석 디자이너로 발탁했습니다. 미켈레는 미니멀리즘 스타일이 선도하던 때에 맥시멀리즘 스타일을 내세워 선보였습니다. 맥시멀리즘은 심플한 디자인의 미니멀리즘과는 반대로 화려한 패턴과 색상의 디자인을 추구합니다.조선비즈, 구찌맥시멀리즘은 현재 소비 트렌드의 중심이 되는 2030 밀레니얼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4050 중년층보다 젊은 세대들이 구찌에 열광하는 요인이 되었죠. 젊은 고객을 등에 업은  구찌의 매출은 극적으로 상승했습니다.  구찌의 2017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4.5%, 27.4% 올랐으며, 주가는 18년 만에 최고점을 찍었습니다.구찌닷컴◎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또한 '구찌 닷컴'을 통해 '구찌 가든'이라고 불리는 온라인 ONLY 상품을 강화했습니다. 해당 라인의 상품들은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미켈레 특유의 화려한 프린트를 반영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온라인사이트 방문을 유도합니다.매일경제뿐만 아니라 구찌는 셀럽이나 인플루언서를 통한 광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롱보드 여신’이라 불리는 고효주씨를 섭외하여 새로운 슈즈 라인을 광고하였으며, 브라질 예술가 아난다 나후 등을 모델로 하여 영상을 만들기도 하는 등 유명인을 기용한 활발한 광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명품 브랜드는 일반 브랜드와 달리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기반 영상 광고에 조심스러운 편입니다.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구찌는 이런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타깃층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조선비즈, 패션엔◎ 고객 맞춤 서비스라인 확대구찌는 고객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할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 가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기 제품인 디오니소스 백에 각종 동식물 자수를 넣거나 다양한 색상의 악어가죽, 뱀가죽, 스웨이드 소재를 장식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신발, 남녀 의류 등에도 DIY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구찌 관계자는 “DIY 서비스의 목적은 고객에게 구찌의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개인의 취향을 보여주는 동시에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공동 디자이너가 되는 셈”이라고 전했습니다.패션채널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서서히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듯 했던 구찌는 최근 화려하고 트렌디한 디자인, 타깃 맞춤 서비스와 마케팅으로 ‘명품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부활했습니다. 전통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라 할지라도 시류를 읽고 재빠르게 대응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글 CCBB 피클         시시비비랩
혀로 핥은 아이스크림 영상 하나가 미 전역을 분노하게 만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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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은 아이스크림 다시 마트 진열장에 넣어놔미성년자라 강경한 처벌 어려워남자친구 개입 여부 검토 중재미로 벌인 일들이 걷잡을 수 없는 결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겉모습은 어른과 큰 차이가 없지만 정신적으로 아직 미숙한 청소년들은 종종 이런 실수를 저지르죠. 때문에 10대들의  철없는 장난이 초래한 끔찍한 상황을 다룬 공포영화가 심심치 않게 개봉할 정도인데요. 최근에도 한 미국 청소년이 저지른 부적절한 행동이 SNS를 타고 일파만파 퍼지면서 비난 여론이 일었습니다. 그가 한 행동은 무엇인지, 그가 치르게 될 대가는 무엇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트위터 @BlindDensetsu◎ 충격을 몰고 온 바이럴 영상문제의 영상이 올라온 것은 트위터의 @BlindDensetsu 계정입니다. "어떤 사이코패스가 이런 짓을 하냐"는 캡션과 함께 게시된 영상 속에는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통을 꺼내 내용물을 핥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이후 영상은 더욱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줍니다. 여성은 핥은 아이스크림의 뚜껑을 닫아 다시 냉동고 안 진열장에 넣어두었고, 뜻밖의 봉변을 당한 블루벨 사의 패밀리 사이즈 아이스크림은 멀쩡한 아이스크림들 사이에 태연히 자리를 잡습니다.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당연히 분노했습니다. 대부분의 댓글들은 "역겹다. 이런 행동을 한 사람은 형사고발 당해야 한다.", "체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죠. 한 트위터 이용자는 "이게 바로 내가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살 때 포장이 온전한지 먼저 확인하는 이유"라며 피해를 당하지 않는 방법을 안내하기도 했습니다.◎ 20년 징역 가능한 2급 중범죄사건이 일어난 곳은 미국 텍사스 주 동부의 러프킨에 위치한 월마트입니다. 마트의 위치를 찾아낸 것은 해당 아이스크림 제조사인 블루벨로, 그들은 피해 상품과 같은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모두 꺼내 폐기해야 했죠.현지 경찰은 영상 속 여성을 찾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는데요. 이 같은 행동은 2급 중범죄에 해당하며, 최대 20년의 징역형과 10,000달러 (한화 약 1,200만 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녹색 티셔츠 차림의 남성이 누구인지도 밝히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죠.◎ 잡고 보니 미성년자, 처벌 여부 불투명러프킨의 경찰들은 이내 영상 속 여성과 그의 남자친구인 녹색 티셔츠 남성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중죄를 받게 될 거라는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을 핥은 여성이 미성년자였기 때문이죠. 텍사스 법에 따르면 만 17세 미만은 모두 청소년으로 간주됩니다. 결국 해당 여성의 처분은 청소년 사법 시스템의 재량에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촬영한 남자친구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핥아, 핥아(Lick it, Lick it)"라며 여성을 부추긴 것으로 추정되는 그는 어엿한 성인이기 때문인데요. 경찰은 해당 남성의 개입 여부, 그에 따른 기소 여부를 검찰과 논의하는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 "내가 했다" 우기는 가짜 범인 속출 직접 촬영한 영상에 마트 CCTV까지 확보된 상황에서도,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스스로 "내가 영상 속 여성이다"라고 주장하는 온라인상 가짜 범인들이 혼선을 빚었기 때문이죠. 이들은  용의자 여성과 비슷한 아이디를 사용하며 수사를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이 범인임을 주장한 한 네티즌은 "이제 그 아이스크림을 블루벨이 아니라 플루(Flu) 벨이라 불러도 좋다. 왜냐면 나는 지난주에 진짜로 아팠거든."이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이 감기 바이러스를 전파했다고 떠벌리기도 했는데요.  만약 블루벨이 해당 마트를 찾아내지 못했다면, 또 경찰이 진짜 용의자를 걸러내지 못했다면 블루벨 아이스크림을 사 먹은 소비자들은 형언할 수 없는 찝찝함에 오래도록 시달렸겠네요. 글 CCBB 피클        시시비비랩
연차별로 달라…걸그룹이 고백 받는 경로와 데이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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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아 인스타그램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아이돌 가수들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습니다. 24시간 그들을 쫓는 팬들과 카메라, 방송국과 소속사의 직원들, 하다못해 연예인 동료들까지 아이돌을 지켜보는 시선은 어디에나 존재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아이돌 선배'들은 가수 활동을 하며 '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대답합니다. 아이돌들은 어떻게 주변의 눈을 피해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는 걸까요? 아이돌 경력 10년, 2세대 걸그룹 선배들이 말하는 데이트 장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사랑의 오작교 스타일리스트출처 - mbc'섹션TV'아이돌은 다른 분야의 연예인보다도 연애를 엄격히 금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계약서 조항으로 실려있기도 한다죠. 특히나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신인의 경우는 연차가 쌓일 때까지 금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출처 - 민주신문그렇기 때문에 신인 아이돌의 경우엔 그들의 헤어와 의상을 전담하여 언제나 함께 움직이는 스타일리스트를 이용한다는데요. 스타일리스트가 메신저가 되어 마음에 드는 사람과 연락처를 교환해서 가까워진다고 합니다. 매니저는 소속사 직원이기 때문에 아이돌의 연애를 알게 될 경우 바로 소속사에 그 사실을 알리기 때문에 곤란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10대와 20대가 많이 사용하는 SNS나 카카오톡 메신저보다는 문자로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계정을 해킹 당해서 대화 기록이 유출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겠죠? 2. 오프 더 레코드, 그들만의 시간출처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신인 티를 벗고 인지도가 쌓이는 아이돌들은 음악방송 외에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합니다. 운이 좋으면 자신이 마음에 들어 하던 사람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경우도 있겠죠. 이럴 때에는 프로그램 촬영 쉬는 시간에 직접 마음을 전한다는데요. 그리고 후에 전화로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3. 그들의 데이트 장소는?출처 - 디스패치, 스포츠서울이처럼 아이돌의 연애 방법은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데요. 서로의 호감을 확인해 교제를 시작하고, 데이트를 할 때에도 들키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연예 기획사와 연습실과 헤어샵이 위치한 강남이 바로 아이돌의 데이트 명소인데요. 강남의 청담동과 논현동에 위치하고 인적이 드문 카페에서 만나 얼굴을 꽁꽁 싸매고 데이트를 즐긴다고 합니다. 출처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데일리어느 정도 연차가 쌓여 자가용이 생기면 둘만의 자동차 데이트를 한다고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그룹 숙소 생활을 끝내고 각자 독립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독립한 후에는 서로의 집을 왕래하며 집 데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그리고 굉장히 의외의 장소를 '데이트 꿀 명소'로 꼽기도 했는데요. 밤 12시에 인적이 드문 산에서 함께 등산 데이트를 즐긴다고 합니다. 사람 없는 시간과 장소를 골라 숨어서 데이트해야 하는 그들의 고충이 느껴지네요.  4. 스릴 있는 방송국 데이트출처 - 네이버블로그-의정부역부동산, sbs '인기가요아이돌 커플의 경우엔 과감하게 방송국 데이트를 즐기기도 합니다. SBS의 '인기가요' 출연할 때 방송국 내에 자판기 앞에 있는 계단이 바로 데이트 스팟인데요. 그곳은 사각지대여서 잘 보이지 않아 아이돌 커플들이 애용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방송국과 소속사 관계자들이 지나다니는 곳이라니, 정말 스릴 넘치는 데이트가 되겠네요.글 CCBB 연예톡톡    시시비비랩
'얼굴 천재'로 불리던 중3 알바생은 커서 이렇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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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명실 상부한 미남 배우, 누가 떠오르시나요?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키가 184이던 정우성은 한국 대표 미남 배우입니다. 지금도 물론 죽지 않은 미모를 보이고 있지만 일명 '리즈 시절'에는 범접할 수 없는 미모를 가지고 있었죠.kbs자신이 잘 생겼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정우성은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리즈 시절은 물론 데뷔 전부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항상 잘 생긴 것이 짜릿하다는 배우 정우성의 데뷔 전은 어땠을까요?중학교 3학년 시절, 훤칠한 키와 이미 완성된 얼굴로 인해 성숙해 보였습니다.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도 어렵지 않았죠. 서문여자중학교, 고등학교 근처의 햄버거 가게에서 알바를 했는데요. 재수생이라고 속이고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잘 생긴 알바생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죠.서문여중, 고등학생은 물론 주변에 있던 세화, 동덕여고 등에서 학생들이 몰려옵니다. 심지어는 멀리 있는 동네 봉천동에서도 정우성을 보기 위해 햄버거 가게를 방문했다고 하네요. 아르바이트생이었지만 일종의 팬덤을 갖게 되었습니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또래의 여학생들이 연애편지를 보내기 시작했죠.장사가 너무 잘 되다 보니 같은 동네의 다른 햄버거 집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정우성을 만나기 위해 가게에서 기다리는 학생들도 있었기 때문이죠. 당시 정우성은 보너스로 10만 원씩 받을 정도였다고 합니다.온라인 커뮤니티뿐만 아닙니다. 압구정에 있던 카페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당시에는 시급이 300원이었다고 합니다. 카페에서 매니저 직함을 달고 일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카페를 시작으로 정우성의 잘 생김이 본격적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국 연예 기획사를 소개받았죠.인스티즈, 마리끌레르정우성은 배우의 꿈을 가지고 방송사 탤런트 공채시험에도 응시했었습니다. 하지만 서류에서 탈락을 했었어요. 너무 잘 생긴 외모였기 때문에 호스트바에서 일할 제안도 받았었지만 꿈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합니다.배우 구본승에 의해 데뷔 전 유명한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구본승과 정우성이 클럽에 갔던 일화인데요. 클럽에 가면 정우성의 빛나는 외모 덕에 주위가 웅성웅성 거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 갈 때면 연락처 쪽지와 꽃을 잔뜩 받았다고 하네요.kbs, 온라인 커뮤니티그러한 관심과 애정공세는 정우성에게 익숙한 것이었습니다. 배우 구본승이 보기에 정우성은 꽃다발과 쪽지 세례를 일상인 것처럼 여겼다고 하네요.출처 - 백상예술대상 유튜브 캡처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줄곧 잘생겨온 정우성, 그럼에도 매번 짜릿하다고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최근에는 영화 증인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죠. 외모에 이어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완벽한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약을 기대합니다.글 CCBB 연예톡톡    시시비비랩
연예인 부부들이 '비밀연애' 들키게 된 결정적 계기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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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엘르코리아예전과 달리 요즘은 연예인들끼리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연예인의 연애 소식이 들리면 이들이 언제부터 사귀었는지도 덩달아 화제가 되죠. 그들이 어떤 계기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갔는지, 그 숨겨진 연애 스토리까지 함께 주목하게 됩니다. 대중의 눈을 피해 은밀하게 사랑을 나누던 연예인 부부의 비밀 연애는 순탄했을까요? 그들의 결혼 전 비밀연애가 알려지게 된 순간을 포착해보았습니다.1. 김소연 이상우 부부출처 - 뉴스1코리아배우 김소연과 이상우는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최측근에게도 두 사람의 관계를 숨기며 교제하던 두 사람은 데이트로 어린이 대공원에 함께 놀러 갔는데요. 대공원 데이트 다음날, 이상우는 소속사 대표에게 김소연과의 관계를 묻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소연과의 대공원 데이트를 들키고 만 것이죠. 출처- mbc '가화만사성이 부부는 비밀 연애 당시 주변인에게 들켜버렸는데요. 배우 송창의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두 사람은 예식이 끝나고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주변을 의식해 시간차를 두고 따로 나오자고 했지만, 사랑꾼 이상우가 김소연이 오래 기다릴까 걱정돼서 2-3분 뒤에 바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던 지인들은 김소연을 뒤쫓아 나가는 이상우를 보고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챘다고 합니다. 2. 구혜선 안재현 부부출처 - 일간스포츠, tvN '신혼일기'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는 2015년에 방영된 KBS 드라마 '블러드'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드라마 주연으로 시작된 인연은 연애와 결혼까지 이어졌습니다. 작품을 함께 하면서 많은 공식 석상에 함께했는데요.  출처 - 유튜브 - D ace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공개되기 전인 2015년, 이 부부는 '블러드'의 주연으로서 KBS 연기 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냅니다. 당시 주변에 연애 사실을 숨긴 채 교제 중이었던 두 사람은, 함께 나란히 걷는 일이 너무 익숙했던 탓일까요? 시상식 전 레드 카펫 행사에서 안재현이 무의식적으로 구혜선의 손깍지를 끼려고 한 장면이 포착되고 말았습니다. 구혜선은 안재현의 손을 피해 재빨리 팔짱을 끼며 위기를 모면했는데요. 이후에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레드 카펫에서의 상황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3. 민효린 태양 부부출처 - 데이즈드코리아배우 민효린과 가수 빅뱅의 태양 부부는 비밀연애 2년, 공개 연애 3년 끝에 결혼하였습니다. 지난 2018년, 태양이 군 입대를 앞둔 시기에 결혼식을 올려 민효린은 '꽃신'을 기다리는 '고무신' 생활 중이기도 하죠. 출처 - 보그코리아, 텐아시아이 부부는 긴 비밀연애 기간 동안 다른 누구도 아닌 팬들에게 연애 사실을 들켜버리고 말았는데요. 인터넷에 두 사람의 제주도 목격담과 커플 아이템이 올라오면서 팬들은 비공식적으로 두 사람의 연애를 의심하고 있었죠. 태양은 민효린과 똑같은 반지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공식 석상에 나서기도 했고, 민효린은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사진과 '럽스타그램'을 의도한 게시글을 SNS에 게재하면서 팬들의 의심에 한층 불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4. 김남주 김승우 부부출처 - 마리끌레르배우 김남주와 김승우 부부는 연애 당시 철저한 보안 속에 비밀 연애를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인의 눈을 피하긴 어려웠죠. 비밀 연애 당시 L 헤어샵 앞에 같은 차를 타고 내리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브레이크뉴스, kbs'해피투게더-시즌3'이후 두 사람은 바로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두 사람은 김승우의 지인인 배우 공형진에게 제일 먼저 비밀 연애를 들켜버렸는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형진은 비밀 연애 당시에 김승우가 김남주에게 보낼 애정 담긴 문자를 자신에게 잘못 보냈다고 일화를 밝혔습니다. 철저한 보안으로 비밀 연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이 문자 한 통으로 지인에게 들켜버리고 만 것이죠. 5. 윤승아 김무열 부부출처 - 엘르코리아2015년 결혼한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는 다른 부부와 달리 조금 남다른 계기로 연애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2012년, 두 사람이 몰래 연애하던 당시에 김무열이 “술 마신 깊어진 밤, 네가 자꾸 생각나”라는 내용의 글을 올립니다. 윤승아의 SNS 계정을 앞에 달아 사랑 고백의 주어를 명확히 밝히면서 말이죠. 출처 - 김무열 SNS말 그대로 취중진담. 얼떨결에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공개되었지만 결혼 이후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자랑하며 대중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글 CCBB 연예톡톡        시시비비랩
‘90도 폴더인사’ 하나로 인성 갑으로 인정받은 연예인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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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계 인기스타들이 줄줄이 각종 사건 사고에 연루되며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연예인들도 인성검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죠. 하지만 모든 연예인이 이들처럼 사회적 논란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예계에는 평소 예의 바른 행동과 남다른 인성으로 훈훈함을 자아낸 스타들도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90도를 넘어 머리가 땅에 닿을 것 같은 폴더인사로 남다른 인성을 뽐낸 스타들을 모아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29년차 배우의 겸손, 손현주출처-영화<숨바꼭질>소름 끼치는 연기력을 가진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 그녀는 올해 데뷔 29년 차 경력으로 치면 말할 것도 없는 베테랑 배우지만, 아직까지 몸에 밴 겸손함으로 매번 화제가 되는데요. 취재진이 모이는 제작발표회, 시사회마다 항상 정직한 90도 폴더인사를 해 인성갑의 아이콘으로 거듭났습니다.출처-엑스포츠뉴스뿐만 아니라 그는 스포트라이트를 가장 많이 받는 가운데 자리를 후배들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내는데요. 대선배의 호의가 부담스러워 버티는 후배들을 던지듯 패대기치는 영상은 수도 없이 많아 셀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오히려 그가 센터에 서있는 사진을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죠. 그래서일까요. 연예계에서 유난히 그를 따르는 후배들이 많은데요.출처-bnt손현주는 고창석, 장혁, 보아 등이 멤버로 있는 연예계 유명 사조직 '낯가림 모임'의 고문으로 모임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죠. 방송에 나올 때마다 미담을 생성하며 '양보깡패''센터공포증''인성갑'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손현주. 최근에는 그가 남모래 10년 동안 하다 단체를 위해 선행을 해왔다는 사실에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그는 2005년 홍창진 신부와 함께 국내 최초 장애 어린이 합창단을 직접 창단하고 현재까지도 단장직을 맡고 있다고 알려있죠. 180도 배꼽인사, 최유정출처-네이트판방금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자랑하는 최유정. 그녀는 언제 어디서나 애교만점 눈웃음과 예의 바른 행동으로 보는 사람조차 기분 좋게 만들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얼마나 인사성이 바른지 인사 각도가 90도를 넘어 180도에 가까울 정도라고 하죠.출처-네이트판과거 그녀는 만화전문 플랫폼인 '코미카'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 당시, 손을 배에 얹고 무릎까지 굽혀질 만큼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유정만의 귀엽고 공손한 배꼽 폴더인사에 광고 촬영 현장 스태프들은 단번에 그녀에게 매료되었다고 하는데요.출처-sstv바른 인성과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순한 마음으로 훈훈함을 안겨준 최유정. 그녀의 180도 인사법은 광고 촬영 현장 에서만 보인 게 아닌데요. 최유정은 평소 각종 행사나 음악방송 출연 전후에 항상 팬들에게 180도 배꼽 인사를 하며 반가움을 표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바른 청년의 표본, 박보검출처-네이트판바른 청년의 표본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배우 박보검. 그의 인성은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미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예의 바른 행동이 몸에 밴 그는 평소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90도 폴더인사 인사를 하죠. 그가 얼마나 폴더인사를 열심히 하는지 재작년  KBS 연기 대상에서는 화면에서 사라질 정도였습니다.출처-kbs당시 MC를 맡은 박보검은 대상 수상 후 시청자들에게 클로징 멘트 후 예의 바르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는데요. 허리를 너무 숙인 나머지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일부 네티즌들은”박보검 화면에서 사라졌다””보검 매직””박보검 찾는 데 한참 걸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죠.출처-중앙일보또 박보검은 남다른 팬 사랑으로도 유명한데요. 팬사인회를 마치고 바쁘게 다음 스케줄로 이동하는 가운데, 몸이 불편한 팬을 기억하고 직접 무대 아래로 내려가 인사를 건네는 박보검. 그는 팬들의 손을 잡고 얼굴을 쓰다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죠. 평소 예의 바른 행동에 이어 팬들을 위하는 착한 심성에 많은 이들이 그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남녀노소 폴더인사, 장나라출처-kbs어느덧 데뷔 이후 18년 차에 접어든 가수 겸 배우 장나라. 그녀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폴더 인사를 하기로 유명한데요. 심지어 지난해 MBC 연기 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와중에도 한참 후배들에게도 폴더 인사를 잊지 않아 화제가 되었습니다.출처-mbc중견 배우의 연차에도 90도 인사를 고집하는 장나라. 그녀의 예의 바른 태도와 남다른 인성에 네티즌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 출연자들과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장나라의 인성. 하지만 데뷔 초 그녀는 종종 오해를 받기도 했다는데요. 어린 나이에 데뷔한 장나라는 소심한 성격 탓에 보통 대기시간에는 대기실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출처-뉴스엔그런데 이로 인해 방송국에는 "장나라는 예의가 없다"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죠. 이런 오해 때문에 이후 장나라는 공식 석상이던 사석이던 선후배 가리지 않고 깍듯하게 허리를 숙여 왔다고 합니다. 폴더인사가 억울한 오해를 풀기 위해 몸에 배어버린 습관이는 사실이 알려지자 장나라는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죠.글 CCBB 연예톡톡      시시비비랩
"국적이?"라고 물으면 당황하는 중국 연예인들의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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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en중국에서 유명한 연예인들은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있죠. 그만큼 인기가 많은 중국의 연예인들은 중국 국적이 아니라 하는데요. 중국에서는 이중국적이 허용되지 않아 하나의 국적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 중국 연예인들을 알아보겠습니다.뮬란 실사화의 주인공 유역비는 미국 국적msn얼마 전 실사화되는 인어공주 영화에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었는데요. 머지않아 개봉할 또 다른 디즈니 영화 뮬란도 함께 언급되었습니다. 뮬란 역에는 중국의 배우 유역비가 캐스팅되었죠. sbs뉴스2002년부터 중국에서 활동한 배우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신조협려와 천룡팔부 등이 있습니다. 긴 팔다리와 유연함으로 중국의 사극 무협 분야에서는 최고의 여배우로 통합니다.데일리차이나중국에서 활동 중이지만 국적은 미국입니다.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가서 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 나이가 10살이었고 그 이후 미국에서 살게 되면서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합니다. 16살에 배우가 되기 위해 중국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국적은 미국입니다.위키트리영어가 가능하다 보니 할리우드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영화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에 출연했고 2014년에는 '아웃캐트:절명도망'에도 출연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영화에 참여할 만큼 뛰어난 영어실력과 더불어 무술 실력으로 뮬란에 캐스팅될 수 있었던 것이죠.황비홍으로 알려진 이연걸, 싱가포르인?중앙일보80년대 무술 영화로 이름을 날린 이연걸도 중국 국적이 아닙니다. 그는 국적을 두 번이나 바꿨는데요. 베이징에서 태어난 중국이지만 1997년 미국 시민권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12년 후 2009년에는 다시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싱가포르인이 되었습니다.씨네21국적을 거듭해서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추측이 있는에요. 중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얻은 이유는 배우 활동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연걸은 1998년에 할리우드에서 영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리셀 웨폰4'에 출연했죠. 90년대 보수적이었던 중국 정책 때문에 미국과 중국을 오가기에는 다소 국가의 제한이 있었던 것입니다.서울신문, 씨네21싱가포르로 국적을 바꾼 것은 자녀 교육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영어와 중국어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인데요. 미국보다 교육비가 적게 드는 것도 장점입니다. 최근에는 활동이 뜸한 상태인데요. 2013년 촬영 중 부상을 입고 회복 기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중국인이지만 중국인이기를 포기한 스타들코리아데일리, 나무위키, 중앙일보그 밖의 공리, 장국영, 주성치 등 한 번쯤은 들어봤던 중국의 스타들이 중국 국적이 아니라고 합니다. 공리는 싱가포르, 장국영은 캐나다, 주성치도 캐나다인이라고 하죠. 대부분 배우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중국 국적을 포기한 것인데요. 한국에 잘 알려진 배우 탕웨이도 중국 국적을 버린 배우입니다.스포츠조선, 인터넷저널탕웨이는 영화 '색, 계'에서 친일파 간부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중국 내에서 친일파를 미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중국 활동이 금지되었죠. 중국 방송에서 퇴출되자 탕웨이는 홍콩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한국인 감독 김태용과 결혼했는데요. 만추 영화를 통해 한국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죠. 국적을 포기한 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글 CCBB 연예톡톡                시시비비랩
현역 군인이 계엄령 명령을 거부하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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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군인의 정치적 중립 준수 및 보장’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별법에는 상관이 정치개입을 지시하면 하급자는 거부해야 한다는 의무 규정을 포함할 예정이며 하급자가 지시를 거부했을 때 불이익을 받지 않음은 물론 정치개입 지시를 신고했을 때는 포상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군대는 상명하복이 기조가 되는 집단이니만큼 위의 특별법은 불합리한 명령에 대한 하급자의 보호책으로서도 작동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만약 계엄령의 상황이라면 어떻게 될까? 현재 군인이 계엄령 명령을 거부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군대에서 '명령'이란 상관이 직무상 내리는 지시를 뜻한다. 그리고 군대 내에서 상관의 명령이란 그야말로 절대적이다. 상명하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집단이 군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명령에는 복종만이 있을 뿐이다. 군대에서 명령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군형법에도 자세히 명시되어 있다. 군형법 제24조에는 “지휘관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수행을 거부하거나 직무를 유기한 경우에는 적전의 경우: 사형, 전시, 사변 시 또는 계엄지역인 경우: 5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유기금고, 그 밖의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형에 처한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뿐만 아니라 항명에 관한 내용도 군형법 제44조에 밝혀놓았다. “상관의 정당한 명령에 반항하거나 복종하지 아니한 사람은 적전인 경우: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 전시, 사변 시 또는 계엄지역인 경우: 1년 이상 7년 이하의 징역, 그 밖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이외에도 “명령을 위반하거나 준수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는 명령위반 조항도 있다.하지만 모든 명령에 무조건적인 복종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상관의 정당하지 않은 명령은 거부할 수 있다. 법조항에도 ‘상관의 정당한 명령’이라는 원칙이 붙는다. 군의 위계 질서와 상명하복이란 것도 상관의 부당한 지시나 사적인 명령까지 하급자가 맹목적으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원칙과는 다르다. 과연 위에서 불법적이고 부당한 지시가 떨어졌을 때 과연 현장의 군인들이 이에 거부할 수 있을까? 현군대 내의 분위기로 보았을 때 자신의 양심에 따라 상관의 명령을 거부할 수 있으려면 크나큰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하물며 계염령 명령을 거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상당히 회의적이다. 계엄령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 사태시에 국가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헌법을 근거로 제정된 계엄법에 따라 발동하는 국가 긴급명령의 일종으로 병력이 적극 동원되고 헌병들에 의해 통제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실제 역사속에서 부당한 계엄령에 항명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같은 군인들에게 총기를 겨눠야했으며 겨눔을 당해야했다. '계엄령'이 선포되면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명령불복종에 대한 처벌이 강해질 수 있다. 항명죄로 다스려지며 1년 이상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며 적전 상황이라 판단되면 사형까지도 갈 수 있다. 다행히도 현재 아무리 계엄이나 전시라도 할지라도 상관의 즉결처분권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법적 처분으로 재판을 거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명령의 위법성과 부당성에 대해서는 이 후, 법원 심사를 통해 해소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재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역시 원칙론일뿐 실제 상황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전시 상황 명령불복종을 이유로 즉시 사살이 자행될지도 모를 일이다. 가장 이상적인 해답은 지휘관 단위로 항명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단체행동을 통해 부당한 명령에 대한 거부의사 표시를 표출하는 것으로 개인단위의 거부보다 실효성도 높으며 명령불복종에 대한 불이익을 받을 확률도 줄어들 것이다.글 CCBB 오토앤군사시시비비랩
반지의 제왕에 등장했던 코끼리 부대는 정말 존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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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코끼리부대는 전투에서 강력한 돌파용 무기로 사용되었다. 현대식 전차의 등장을 ‘전투 코끼리가 재림했다’고 비유했을 정도로 전투코끼리의 위력은 대단했다고 한다. 육상 전투에서 코끼리처럼 거대하고 위협적인 무기는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전투코끼리는 역사 속에서 사라져 갔다.그나마 인도에서는 20세기 초까지 전투코끼리를 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그마저도 현재는 찾아보기 힘들다. 어째서 코끼리부대는 엄청난 전투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역사 속 뒤안길로 사라져야만 했을까? 이에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현존하는 가장 큰 육상 동물은 바로 코끼리이다. 그리고 가장 강한 동물이기도 하다. 코끼리는 순한 성미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 초원에서 코끼리를 이길만한 동물은 거의 없다. 육중한 크기와 무게에서 오는 중압감은 물론이고 파괴력 또한 높아 사자도 코끼리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이러한 까닭에 과거에 코끼리는 전투용으로 길러져 이용되었다. 전투 코끼리를 처음 사용한 곳은 인도로 알려져 있다.인도에서는 기원전 약 4,200년부터 코끼리를 가축화하여 다목적으로 이용해왔으며 자연스럽게 전투용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인도 신화에 코끼리를 이용해 악마를 물리치는 모습이 묘사된 것으로 보아 코끼리는 인도의 강력한 전투 수단이었다. 그리고 전투코끼리의 파괴력이 서방까지 널리 전파되면서 서방의 역사에서도 전투 코끼리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전투코끼리는 기원 전 4세기에 있었던 알렉산더 대왕의 원정 기록에 처음 등장한다. 기원전 331년, 그리스군은 페르시아군의 전투코끼리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리고 페르시아를 정복하고 계속 동진하던 알렉산더 대왕이 결국 인더스 강을 넘어 정복 전쟁을 계속하지 못했던 이유가 전투코까리 때문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인도를 침공하는 과정에서 알렉산더 대왕은 전투코끼리의 위력이 기함할 수 밖에 없었다. 비록 히다스페스 전투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당시 85~100마리 가량의 전투 코끼리 부대를 상대하면서 만만치 않은 피해를 입어야만 했다. 더욱이 건너에 그리스 군대를 기다리고 있는 인도 군대에 또 다시 100여 마리의 코끼리가 자리 잡고 있다는 소식은 전장을 공포감으로 물들이기에 충분했다. 이런 이유로 결국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 야욕은 인더스강을 넘지 못하게 되었다. 코끼리는 전속력으로 달리면 시속 30킬로미터까지 낼 수 있는데 빠른 속도는 아닐지라도 무게와 크기로 인해 그 위력은 상당하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떼로 달려들면 적들은 속수무책으로 짓밟힐 수 밖에 없었다. 코끼리를 처음 보는 병사들은 지레 겁을 먹고 놀라 도망치는 경우도 흔했다고 전해진다. 코끼리의 가장 큰 이점은 물론 거대한 체격이지만 피부도 두껍고 단단하여 평범한 무기로는 상처입히기도 어려웠다. 그러니 갑옷을 입고 상아에 칼날을 달거나 독을 묻힌 전투 코끼리는 그야말로 무적인 셈이었다. 하지만 전투코끼리를 활용한 전투에서 명백한 약점이 드러나면서 전투코끼리를 운용하는 전술도 주춤할 수 밖에 없었다. 카르타고와 로마 간의 2차 포에니 전쟁에서 전투 코끼리부대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수적으로 불리한 전세를 전투코끼리를 이용하여 압살시킨 카르타고의 한나발 원정은 역사적으로도 유명하다. 이 때의 기세를 몰아 한동안 한나발은 이탈리아 대륙을 돌아다니며 로마의 동맹국들을 괴롭히며 전쟁터를 호령했었다.하지만 전투코끼리로 흥한 자는 오히려 전투코끼리에게 발목을 잡혀 참패를 겪게 된다. 2차 포에니 전쟁의 마지막 전투였던 자마전투에서 로마군은 코끼리의 습성을 활용해 제대로 된 역공을 펼쳤다. 로마군은 투창과 소리를 이용해 코끼리를 놀래켰으며 곧바로 통제불능 상태에 빠져 날뛰는 코끼리들로 인해 카르타고 진영은 쑥대밭이 되었다 그동안 전쟁에서 큰 기여를 했던 전쟁코끼리가 최대의 약점으로 등장하는 순간이었다. 전투코끼리가 날뛰기 시작하면 오히려 아군을 향해 돌진해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는 점이 밝혀진 것이다. 이 때문에 코끼리 조종사들은 끌과 망치를 휴대하여 날뛰는 코끼리 척수에 이를 박는 방법으로 아군의 피해를 줄이고자 대비하였지만 카르타고가 멸망하면서 북아프리카와 유럽에서는 전투코끼리의 수가 점점 줄어갔다.하지만 인도는 대포가 발명된 시기인 1320년 경까지도 전투코끼리를 널리 이용하였다. 16세기 인도 북부의 무굴제국에서는 화약 시대에 이르러서도 전투 코끼리를 전쟁에서 전투무기로 주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화약 무기가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코끼리 부대의 전투용으로서의 실용성은 점차 낮아져 갔다. 전투코끼리로 이용되던 종들이 대부분 멸종하였다는 점도 전투코끼리가 사라지게 된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그렇게 근대에 이르러서는 더이상 전투 코끼리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글 CCBB 오토앤군사시시비비랩
‘사고친’ 직원이 사직서부터 먼저 내는 또다른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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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위기에 처한 직원이 사직서 내는 이유는?SBS는 7월 8일 입장문을 통해 김성준 앵커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김 앵커는 같은 달 3일 서울 지하철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아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당했다. SBS가 이와 관련해 징계를 논의했으나,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하기 전에 김 앵커는 앞질러 사직서를 제출했다. 물의를 빚어 회사에 손해를 입힌 사원이 사직서를 내는 것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물론 진심으로 반성하며 조직에 더 이상의 폐를 끼치지 않고자 사직하는 사람도 많지만, 징계를 받아 더 큰 손해를 입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퇴사하는 경우도 일부 존재한다. 징계 결과로 인해 퇴직금이 깎이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감액당하는 퇴직금 폭이 크면 징계를 감수하고 조직에 계속 남아 봉급을 받는 것이 오히려 손해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예상 퇴직금 액수가 2억이며 연봉은 8000만원을 받는 직원이 정년을 1년 남긴 상황에서 퇴직금 50% 감액에 해당하는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면, 퇴직금 1억원을 지키기 위해 연봉 8000만원을 포기하고 미리 사직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게티이미지뱅크특히 공무원이나 교원 등에겐 징계에 앞선 사직이 꽤 효과가 있는 전략이다. 이들은 파면이나 해임 등 징계를 받고서 강제로 나가면 퇴직금과 연금에 감액 조치가 있는 데다 재취업에도 불이익을 당하기 때문이다. 파면은 퇴직급여액의 4분의1(재직기간이 5년 미만인 자)에서 2분의1(재직기간이 5년 이상인 자)을 감액당하며 5년간 공무원에 임용될 수 없다. 해임은 원칙적으로는 퇴직금 감액이 없으나 금품 수수나 횡령 등으로 인한 징계인 경우에는 퇴직급여액의 최대 25%까지 감액될 수 있다. 또한 3년간 공직에 임용될 수 없다. 하지만 사기업 직원은 경우가 약간 다르다. 이들은 징계해고 등으로 강제 퇴직하더라도 법정 퇴직금은 받을 수 있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8조 제1항에 따르면 사용자는 1년 이상 계속 근로한 근로자가 퇴직하는 경우 계속근로연수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서 지급해야 한다. 만약 취업규칙에 ‘징계해고를 당하는 경우 퇴직금의 50%를 감액한다’ 등의 규정을 두더라도,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산정하는 퇴직금만큼은 액수를 불문하고 반드시 지급하여야 한다. 사규는 법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퇴직금이 법정퇴직금을 넘어서는 경우엔 그 초과 범위 내에서 감액을 할 수 있다. 이를 근거로 근로자가 징계처분을 받거나 근로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회사 재산에 막대한 손해를 입힌 경우 등 사회통념상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퇴직금의 일부를 감액할 수 있도록 하는 지급 제한 규정을 둘 수 있다. 실제로 2002년 9월 대법원이 이를 뒷받침하는 판결을 내린 바가 있다. 해당 사건에서는 7년간 근속한 근로자가 법인카드 불법 사용 등 업무상 횡령 사유로 3개월 정직의 징계를 받았다. 당시 그가 다니던 회사에서는 6년 이상 장기근속자에 대해 1년분 퇴직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었다. 그리고 취업규칙에 “직원이 업무와 관련한 비위행위로 인하여 정직 이상의 징계를 받게 될 경우 추가적으로 지급되는 1년분의 퇴직금은 삭감한다"라는 규정을 두고 있었다. 회사는 이에 근거해 문제의 사원이 퇴직할 때 추가 1년분의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직원이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이라며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대법원은 회사 측의 퇴직금 감액을 인정하며 판결 이유에서 “퇴직금 감액 규정에 따라 삭감 이후에도 법정 최저 퇴직금 수준에 미달하지 않고, 감액 사유도 합리적이라면 퇴직금 감액 규정이 퇴직금의 본질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즉, 해당 판례와 같이 예상 수령 퇴직금이 법정 최저 퇴직금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라면, 사기업 직원 역시 퇴직금 감액을 피하기 위해 징계에 앞서 사직서를 내는 전략을 쓸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글 CCBB 폴리시시비비랩 
청소기 아닙니다, 밤길 날 지켜주는 든든한 보디가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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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도, 여행가이드도 될 수 있습니다···혼자 움직이는 검은 물건의 정체는?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도구공간’ 김진효 대표박사 과정 연구 성과로 창업한 ‘실험실 창업 기업’사람 대신 위험한 곳 순찰하는 로봇 ‘D-BOT’ 만들어운전자 없이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해 달리는 자동차를 ‘자율주행 자동차’라고 부른다. 아직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 못했지만 언론을 통해 흔히 접할 수 있는 개념이다. 자율주행 기술을 자동차 이외 장치에도 활용할 수 있다. 로봇이 그중 하나다.도구공간 김진효 대표는 우범지역이나 공장같이 넓은 지역을 직접 순찰하는 로봇 ‘D-BOT’을 만들었다. 디봇은 단지 혼자 움직이는 로봇이 아니다. 사람를 인식하고 따라가는 ‘추종 기능’이 있어 보디가드처럼 사용자를 지켜줄 수 있다.김 대표는 ‘자율주행 로봇의 협업시스템에 관한 연구’로 연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면서도, 상황에 따라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로봇을 연구했다는 말이다. 김 대표의 연구는 사업 아이템으로 다시 태어났다. D-BOT ver 2.0 /도구공간 제공-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자율주행 로봇을 연구·개발하는 회사 ‘도구 공간’ 대표 김진효다. 순찰로봇과 물류로봇, 두 가지를 만들고 있다. 여기서 ‘공간’은 ‘빈 곳’과 삼국지에 등장하는 ‘공간(功幹·뛰어난 재간)’이라는 용어의 중의적 표현이다. 다양한 기술들로 뛰어난 제품을 만들고 빼어난 서비스를 구현하자는 의미에서 지었다.” - 실험실 창업기업이라 들었다. 이게 뭔지 쉽게 설명해줄 수 있나. “실험실 창업이란 석·박사 과정 중 연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하는 걸 말한다. 실험실 연구는 1~2년 뒤가 아니라 5~10년 뒤를 내다보고 하는 일이 많다. 연구 성과를 사업으로 빠르게 옮기기 어려웠다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연구 성과를 상품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그 이유로 먼저 기술이나 성과를 공유하는 분위기를 들 수 있다. 과거엔 서로 노하우를 감추는 일이 많았다. 요즘은 대형 회사들까지도 ‘좋은 건 나누면서 다 같이 부가가치를 만들자’는 분위기가 퍼져있다. 컴퓨터 성능이나 통신 인프라가 좋아진 것도 한 몫 한다. 가령 자율주행 관련 공식을 검증하려면 이전엔 슈퍼컴퓨터를 사용해야 했지만 이젠 핸드폰으로도 가능하다.”김진효 대표. /jobsN- 도구공간을 창업한 계기는. “2014년에 박사 과정 중 ‘오픈초이스’라는 회사를 세웠다. 당시엔 직접 로봇을 만들진 않았다. 개인이나 단체가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주는 일을 했다. 예를 들면 인터넷으로 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한 ‘스마트놀이터’가 있다. 두더지 잡기, 청기백기 등 물리적 게임 장치를 놀이터에 설치하고, 간단하게 센서 작동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박사 과정 연구를 하면서 꾸준히 인공지능, 자율주행과 관련한 기술들을 접하고 개발했다. 시간이 지나자 남들이 의뢰한 기술을 만들어주는 일도 좋지만, 직접 사업성이 좋은 자율주행 로봇을 만들고 싶더라. 그래서 2017년 ‘도구공간’이라는 법인을 세웠다.” - 정확히 어떤 사업을 하는가. “주력 개발품은 자율주행 순찰로봇이다. 견본이 나와 현장 테스트 중이다. 순찰용, 물류용으로 나눠 목적에 맞게 만든다. 사람 표정을 인식하는 VR(가상현실)장비도 만든다. 이 장비를 사용해 컴퓨터 스크린을 표정으로 조정하고, 아바타를 사용한 원격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 기술 개발 의뢰도 계속 받는 중이다.”- 자율주행 로봇 ‘디봇(D-BOT)’이란. “자율주행기술을 최대로 활용한 로봇이다. 일반 승용차 외에도 자율 주행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 디봇은 순찰, 물류, 관광 3가지 용도에 맞게 특화·개량해 출시할 예정이다. 가장 중점을 둔 분야는 순찰이다. 순찰로봇은 사람이 순찰하기 어려운 곳에 투입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가스 유출이나 화재 위험이 있는 곳, 우범지대, 혹은 공장 같이 사람이 돌아보기 너무 넓은 장소에 적합하다. 순찰 목적에 맞게 비명소리, 총소리 등 위험한 상황을 암시하는 청각 정보를 인식하도록 했다. 경비회사나 경찰 등을 잠재 고객으로 본다. 물류로봇은 물류센터에서 화학 물질 등 위험물을 운반하는 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표면이 거칠거나 뾰족해 사람이 나르기 힘든 물건을 나를 수도 있다. 관광로봇은 향후 개발할 예정이다. 해외 유명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로봇이다, 집에서도 VR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다.”D-BOT 시연장에서. /도구공간 제공- 상용화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은.“로봇 성능을 테스트할 장소를 확보하기 어렵다. 최대한 실험실이나 사무실, 혹은 근처 공터에서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자율주행 기술을 다루는 모든 업체들의 애로사항이다. 아직 자율주행 로봇에 관한 법률이나 규정이 없다. 자동차도, 개인용 이동수단도 아니다. 때문에 로봇을 합법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장소가 불분명하다. 관련 규정을 만들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제품 개발과 기술 개발, 무엇이 주요 사업인가.“지금까진 기술 개발이 주요 사업이었다. 외부 기업이나 연구소, 개인이 의뢰한 기술 개발로 수익을 창출했다. 제품 매출은 올해 처음 발생했다. 앞으로 제품 개발 비중을 높일 예정이다. 서비스업에서 제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되, 5대5 정도로 균형을 맞추려 한다. 직원들의 전공이 기계공학, 컴퓨터공학, 산업디자인 등 7개로 다양하다. 기술부터 제품까지 협력하여 개발하기 용이하다.” - 사업을 하면서 뿌듯할 때.“창업 후 2년 동안 연세대학교 공학원 내에서만 사무실을 다섯 번 옮겼다. 옆방으로, 복도 맞은편으로, 위층으로,  조금씩 큰 사무실로 이사 갔다. 첫 사무실은 6개 회사가 같이 쓰는 공간 이었다. 지금은 단독 사무실을 쓴다. 복도에서 예전 사무실들을 지나면 ‘우리가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초창기 개발단계의 디봇. /도구공간 유튜브 캡처- 현재 매출은.“작년 연 매출은 약 1억5000만원이다. 기술 개발만으로 낼 수 있는 매출은 최대치에 달했다. 올해 목표는 10억원으로 잡았다. 올해부터 직접 개발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첫 손님은 실내 영상을 360도로 찍어 VR콘텐츠를 만드는 업체였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판매에 들어가면 매출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본다.” -스타트업을 하려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자면.“아직 성공한 회사는 아니라 조언을 하자니 조심스럽다. 그래도 한 가지 말하자면, ‘사업을 하려는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 스타트업을 하면 여러 차례 힘든 시기가 온다. 가령 인력 변화가 잦을 수도, 현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나 사명감이 분명해야 흔들리지 않고 이러한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앞으로의 목표는.“사업적으로는 내년 미국 시장 진출이다. 우리가 개발하는 제품의 국내 시장은 그리 크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잘 성장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하고 싶다. 궁극적으로는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고 싶다. 목표라기 보단 목적이다. 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회사를 만들고 싶다. 직원들이 긴 시간이 흐른 후, ‘행복했고,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고 회고할 수 있으면 좋겠다.”글 CCBB 김지상시시비비랩
작년 연봉만 6억이 넘었다…주목받는 그녀들의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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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업계에 여풍이 분다’ 주목받는 그녀들국내 엔터업계에 여풍이 불고 있다. 3대 연예기획사로 통하는 SM, YG, JYP 엔터테인먼트의 CEO(최고경영자)로 여성 2명이 활약하고 있다. 또 작년에 이들 3개 회사에서 연봉 5억원 이상 받은 여성은 3명이었다. 자본공시법 개정으로 상장 기업들은 연봉 5억원 이상을 받는 임원과 직원들의 보수를 공개하고 있다. 3개 회사는 지난 4월 ‘2018년 사업보고서’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했다. 자료를 보면 작년에 5억원 이상 받은 15명 중 여성은 3명이었다. 엔터업계에서 고액 연봉을 받으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여성들을 알아봤다.김은정 KLPGA 프로골퍼, 가수 보아, 남소영 SM 공동 대표이사./김은정(@supergirl1606) 인스타그램 캡처남소영 SM 공동 대표이사는 작년 9억9800만원 받아 연예기획사 고액 연봉자 순위 3위에 올랐다. SM에서 19년간 근무하고 있다. 1957년생인 그는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음반사에 입사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매니지먼트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의 제안을 받고 함께 SM재팬을 설립했다. 2005년부터 SM재팬 대표이사로 일했다. 보아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맡아 이름을 알렸다. 보아의 일본 진출을 성공시키며 K팝 열풍을 일으켰다. 2017년부터 한세민 대표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민희진 빅히트 CBO./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민희진 SM 전 사내이사는 작년 SM에서 근무할 당시 고액 연봉자 순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봉 6억7400만원을 받았다. 7월1일 BTS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총괄(Chief Brand Officer·CBO)로 합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민희진 CBO는 1979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나왔다. 2002년 SM 공채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작년 말까지 SM에 재직했다. 민희진 CBO는 SM 팬들 사이에서 ‘걸그룹계의 미다스 손’으로 통한다. 그의 손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에프엑스, 레드벨벳 콘셉트가 탄생했다.민희진 빅히트 CBO와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크리스탈(@vousmevoyez) 인스타그램 캡처민희진 CBO는 빅히트에서 새로운 걸그룹 제작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빅히트 소속으로 활동하는 걸그룹은 없다. 방시혁 빅히트 대표는 2012년 걸그룹 글램을 선보였지만, 흥행에 실패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희진 CBO가 선보일 걸그룹이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방시혁 대표는 공식 보도자료에서 “민희진 CBO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 K팝에 비주얼 디렉터(아티스트의 콘셉트, 의상, 이미지 등을 총괄하는 사람)와 기획자라는 개념을 정착시킨 리더 중 리더”라고 했다.조서윤 YG 콘텐츠프로듀서와 양현석 전 YG 총괄 프로듀서./조서윤(@suhyooncho_yg) 인스타그램 캡처조서윤 YG 콘텐츠프로듀서는 11위로 작년 6억900만원을 손에 쥐었다. 그는 일본 와세다 대학교를 졸업했다. 고액 연봉자 순위에 오른 여성 중 유일하게 임원이 아니다. 그는 원래 MBC 예능 PD였다. 대표작은 ‘라디오스타’ ‘우리 결혼했어요’ ‘능력자들’이다. 2006년에는 예능국 여성PD 최초로 뉴욕PD 특파원에 지원해 뽑히기도 했다. 이후 2017년 MBC에서 YG로 자리를 옮겼다. 당시 YG는 예능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한다고 밝히며 방송국 출신 PD 5명을 영입했다.조서윤 YG 콘텐츠프로듀서와 가수 씨엘, 그룹 아이콘의 바비./조서윤(@suhyooncho_yg) 인스타그램 캡처그중 한 명이 조서윤 콘텐츠프로듀서다. YG에서 ‘아이콘TV’, ‘글로벌 우정 프로젝트 교칙위반 수학여행’ ‘블핑하우스’ 등을 연출했다. 작년 걸그룹 블랙핑크의 일상을 담은 ‘블핑하우스’는 1화 공개 후 5일 만에 누적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약 7개월 후에는 1억4000만뷰를 넘겼다. 당초 공약으로 걸었던 8800만뷰를 가뿐히 넘겨 스페셜 방송을 제작하기도 했다.YG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 로고./YG·SM 홈페이지 캡처올해 엔터업계 여풍은 더 거세게 불 것으로 보인다. 3대 연예기획사 중 2곳을 여성 CEO가 맡고 있다. 남소영 SM 공동대표와 황보경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그 주인공이다. 황보경 YG 대표는 작년 고액 연봉자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최근 YG의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YG는 올해 폭풍 같은 상반기를 보냈다. 지난 1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클럽 ‘버닝썬’ 게이트가 일어났다. 소속사까지 불똥이 튀었다.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는 성접대·탈세 의혹 등 논란에 휘말렸다. 양현석 전 프로듀서가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은폐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양민석 전 대표이사와 양현석 전 프로듀서는 함께 자리에서 물러났다. 양민석 전 대표는 양현석 전 프로듀서의 친동생이다. 이러한 위기에 지난 6월 YG는 황보경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황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했다. 또 “YG엔터테인먼트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황 대표는 1970년생으로 숭실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유일한 여성 사내 이사다. 18년간 YG에 재직하며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SM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단체사진./SM·JYP·YG 제공연예기획사는 소속 가수들의 앨범 제작·발매뿐 아니라 트레이닝, 안무, 해외 시장 분석, 공연, 굿즈 등 다양한 상품까지 신경써야 한다. 팬들을 위한 행사, 팬클럽 관리도 해야 한다. 신경써야 할 분야와 범위가 넓다. 변화가 큰 엔터업계에서는 관계자들의 유연한 대처 능력이 필요하다. 이상민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는 여성이 가지고 있는 감성에 주목했다. 이 교수는 “사회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며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수용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이 교수는 “비즈니스적인 차원에서 볼 때 엔터업계에 여성 임원이 증가하는 건 바람직하다”며 “여성의 감수성, 섬세함으로 사물에 대한 관점을 다르게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글 CCBB 귤시시비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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