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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주변 상가 비밀번호를 공개한 대만인
https://youtu.be/zgOt6H4absI?si=x9cY5SSk2R9phG-o한 미친 대만인이 SNS 스레드에 "홍대에서 화장실을 못 찾겠다면 아래 무료 비밀번호를 저장해두라"고 하면서 홍대 주변 상가 화장실의 비밀번호를 공개함. 이 미친 대만인의 글은 '좋아요' 1만 5천 개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지만, 동시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킴. 일부는 "유용한 정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원래는 물건을 구매해야만 받을 수 있는 비밀번호인데, 이걸 마음대로 공유하는 것은 정보를 훔치는 것과 뭐가 다르냐"는 비판을 함 심지어 한 한국 네티즌은 "이것을 공개하는 의도가 무엇이냐"며 불쾌감을 드러냄. 미친 대만인의 화장실 비밀번호 공개에 놀란 한 여행 전문 페이스북 페이지는 긴급히 글을 올려 "비밀번호는 물건을 구매하면 영수증에 인쇄되어 있거나 카운터 근처에 적혀 있다"고 지적함.또한 "이렇게 한꺼번에 비밀번호를 공개하면 한국인들이 '중국어를 쓰는 관광객들은 모두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게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함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일부 상점들은 영수증에 (비밀번호를) 인쇄해 줍니다.대만 외에 특히 유럽이나 미국에는 이런 문화(습관)가 있습니다.주된 목적은 환경을 유지하고 출입 인원을 통제하기 위함입니다.(뻔한 얘기를 하는 게 여행달인?)이어서 미친 대만 여자가 인터뷰 하는데정말 하늘과 땅과 사람이 다 도와줘야 해요. (모든 조건이 다 맞아야 한다는 의미)그래야만 그 몇 안 되는 화장실을 쓸 수 있거든요.만약 제가 정말 급하다면, 일단 (정보를) 먼저 찾아볼 것 같아요. 먼저 가서 비밀번호를 누를 거예요.그리고 나중에라도 가서 뭔가를 추가로 주문할 수도 있고요.굳이 남의 가게 화장실을 공짜로 쓰려는 건 아니니까요.대만인들은 사고방식이 다르네 핸드폰으로 가까운 공중화장실이나 지하철 화장실 있는지 찾아보는 게 그렇게 어렵나?그러니 아직도 이런 헛된 망상이나 하지 ㅉㅉ- 대만에서 공유된 “서울 화장실 공짜로 쓰기” 비밀번호 목록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77871
작성자 : 노인복지관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