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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레브의 프랑스 - 프랑스령 알제리 - 2

칼리닌그라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6.11 21:39:14
조회 634 추천 14 댓글 14
														

3. 정복의 서막

1830516일 프랑스 원정대가 툴롱(Toulon) 항을 출발하여 남쪽으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딱 하나. 알제를 정복하고 태수를 사로잡는 일이었습니다. 총사령관 기 빅터 뒤페레(Guy-Victor Duperré) 제독을 필두로 군함 약 600, 육군 약 37천여 명을 포함한 총 65천여 명이 동원된 대규모 원정대였습니다. 1808년 나폴레옹이 구상했던 마그레브 원정 계획안을 바탕으로 원정대는 614일 알제 서쪽 27km 지점의 시디 페뤼슈(Sidi Ferruch, 오늘날의 시디 프레즈(Sidi Fredj))에 원정대 육군을 이끌 부르몽 백작 루이 오귀스트 빅토르(Louis-Auguste-Victor, Count de Ghaisnes de Bourmont) 34천여 명의 육군과 함께 상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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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의 시작, 시디 페뤼슈의 프랑스군 상륙 -


이에 맞선 태수의 병력은 7천여 명의 예니체리를 포함한 약 1만 명 정도로 알제의 병력 이외에도 프랑스 원정대에 대항할 만한 병력은 콩스탕틴과 오랑의 태수의 병력 약 19천여 명, 베르베르 계통의 민족인 카빌리족 17천 여명이 있었습니다. 선공을 날릴 측은 원정대의 상륙을 저지하려는 태수의 병력였습니다. 프랑스군은 알제를 공략할 만한 화포가 완전히 내려질 때까지 계속 방어 태세로 일관했습니다. 그러다가 628일 화포의 상륙이 완료되자 프랑스군은 곧바로 반격을 가해 629일 도시를 방어하던 중요 요새인 술탄 칼레시 요새가 공격을 받아 74일 함락되었습니다. 다음날 태수는 협상을 요청하여 신변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나폴리 왕국으로 강제 추방당했고 프랑스군은 알제에 입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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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제에 대한 프랑스군의 포격 -


4. 7월 왕정의 알제리 정복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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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제 공략 도중 프랑스군에게 노획당한 1581년 제작된 오스만 대포 -


원정군은 알제에서 멈추지 않고 알제리 일대의 다른 도시들 또한 공략에 나섰습니다. 8월 초까지 블리다(Blida), 오랑(Oran), 보네(Bône) 등이 프랑스군의 손에 떨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811일 원정대에게 7월 혁명의 발발로 샤를 10세가 퇴위하고 그의 사촌이자 시민의 왕루이 필리프가 왕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게 됩니다. 샤를에 반발한 자유주의자들이 주력 부대가 알제리로 원정을 간 틈을 타 혁명을 일으킨 것이었죠. 확고한 샤를 충성파였던 부르몽 백작은 혁명을 인정하지 않고 오랑과 보네에서 병력을 철수시킨 뒤 원정대를 끌고 프랑스로 귀환, 샤를을 복위시킬 계획을 꾸몄지만 휘하 병사들이 계획을 거부하는 바람에 계획은 결국 실패, 백작은 사령관 직을 사임하고 스페인으로 망명했습니다.


혁명으로 들어선 신정부 ‘7월 왕정은 샤를이 멋대로 벌인 알제리 원정을 별로 찬성하지는 않았지만 알제리의 정복 와중 원정대의 철수는 힘든 일인데다 정복에 대한 호의적인 여론이 높았기 때문에 정복 활동을 계속 진행하기로 합니다. 18309월 루이 필리프는 원정대의 새 사령관에 베르트랑 클로젤(Bertrand Clauzel) 장군을 임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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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트랑 클로젤 -


한편, 티테리(Titteri)의 태수는 알제가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랑과 보네의 태수들과 힘을 합쳐 프랑스군을 몰아내려는 시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지휘권 문제로 내분이 잦았고 결국 이들은 프랑스군에게 각개격파 당했습니다. 클로제는 118천여 명의 병력으로 티테리의 수도 메데아(Médéa)로 원정을 떠났고 원정 도중 충돌로 약 200여 명의 피해를 낸 뒤 태수가 철수한 메데아에 무혈입성 하였습니다. 꼭두각시 태수를 세우고 알제로 돌아가는 그였습니다만 블리다에 들렸을 때 도시에 주둔하던 수비대가 카빌리족에게 공격당했다는 소식을 알게 된 그는 시민 전원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5. 7월 왕정의 알제리 정복 - 2

새 사령관으로 임명된 클로젤은 알제에 민정을 선언하고 식민 통치를 확고하게 세우기 위해 프랑스에 충성적인 원주민을 모집, 주아브(Zouave)라는 이름의 보병 부대를 창설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당국의 회의적인 의견에도 불구하고 일제강점기의 동양척식주식회사의 같은 식민회사를 설립, 유럽인 정착자를 위한 토지를 확보함과 동시에 배분해주는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이는 곧 피에 누아르(Pied-Noir, 프랑스어로 검은 발이라는 뜻)'라고 불리는 유럽인들의 대규모 이주로 이어졌습니다. 클로젤은 알제리의 미티자(Mitidja) 평원의 농업 잠재력을 파악하고 동시에 대규모 면화 재배 사업을 도입하였습니다. 총독으로서의 두 번째(1835~1836) 임기 동안 자신이 총독으로 재임 중인 식민 통치 기관과 알제리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 및 식민 관료들에게 알제리에 투자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이는 곧 프랑스 본토의 알제리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내었죠.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대규모 농장 및 값싼 원주민 노동력을 동원한 대규모 공장과 사업체를 설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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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티자 평원의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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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티자 평원 -


각설하고, 클로젤은 튀니스(Tunis)의 태수, 모로코의 술탄과 협상하여 오랑과 콩스탕틴(Constantine)을 프랑스의 영향권으로 편입시키기 위해 협상에 나섰지만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이에 성과를 보이지 못한 그를 18311월 피에르 베르테젠(Pierre Berthezène)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베르테젠은 식민 지배에 대해 반대하는 등, 식민지 관료로서는 별로 유능하지 못한 인물이었습니다. 거기에 군사적으로 무능하기까지 해서 메데아의 친 프랑스 성향태수가 시민들이 일으킨 봉기에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지원에 나섰다가 돌아오는 길에 카빌리 족의 습격을 받아 대규모의 피해를 입고(300여 명) 쫓겨오듯이 알제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는 곧 알제리 전역의 반 프랑스 봉기로 이어졌고 좀 더 강경한 대책의 필요성을 느낀 프랑스 본국은 베르테젠을 해임하고 로비고 공작 안느 장 마리(Anne Jean Marie René Savary, Duc de Rovigo)를 임명합니다.


로비고는 알제리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봉기의 진압에 나서 봉기 와중에 상실한 보네와 부기에(Bougie, 오늘날의 베자이아(Béjaïa))의 통제권을 되찾고 알제리의 식민화와 토지 수용 정책을 계속해서 이어나갑니다. 하지만 봉기 진압과정에서 과도하게 잔악한 행동을 보인 탓에 1833년 본국으로 소환되고 스위스 출신의 군인인 테오필 부아롤(Théophile Voirol)로 교체됩니다. 부아롤은 오랑의 점령에 성공했고 그와 동시에 따로 원정군이 파견되어 원정군은 아르주(Arjew)와 모스타가넴(Mostaganem)의 정복에 착수하게 됩니다.


1834622일 프랑스는 그동안 점령한 지역을 식민지로 편입하는 법령을 선포합니다. 식민지를 다스리는 총독은 민정과 군정 모두를 담당했으며 자체적으로 법령을 선포할 권리까지 보유하였습니다. 공식적으로 총독의 권한이 유효하는 지역은 지중해 해안의 제한된 지역이었지만 실질적으론 계속되는 정복으로 이보다 훨씬 넓은 지역에 대해 권한이 유효했습니다. 제한된 지역에 관한 정책은 1840년 폐기되면서 공식적으로 총독이 알제리 식민지 전역을 통치하게 됩니다. 알제리의 초대 총독으로는 엘롱 백작 장 밥티스트 드루에(Jean-Baptiste Drouet, Comte d'Erlon)가 임명되었습니다. 총독으로 임명된 드루에에게는 그동안 점령하는데 실패했던 콩스탕틴의 정복과 프랑스에게 점차 심각한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브드 알 카디르(Abd al-Qādir)가 이끄는 카빌리족 저항군을 분쇄하는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이 아브드 알 카디르라는 인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글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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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스탕틴을 점령하는 프랑스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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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스탕틴에서 프랑스군에게 노획된 소형 연철 대포, 피에리에 아 부아트(Pierrier à boîte) -


콩스탕틴의 지배자였던 아흐메드 베이(Ahmed Bey)는 콩스탕틴을 정복하려던 프랑스군의 시도를 여러 차례 분쇄하면서 반 프랑스 저항군의 지도자 격 위치에 있던 인물이었습니다. 1835년 다시 알제리로 파견된 클로젤은 아흐메드가 콩스탕틴의 태수가 되고 싶어한다는 점을 알아내고 아흐메드와 협상에 나섰으나 양측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결렬되고 말았습니다. 183611월 클로젤은 병력을 이끌고 곧바로 실력행사에 나섰으나 패배, 콩스탕틴 점령에 실패하면서 경질되었고 후임 총독으로 당레몽 백작 샤를 마리 데니(Charles-Marie Denys, count de Damrémont)가 임명됩니다. 당레몽 백작은 콩스탕틴 공략 와중에 전사하나 발레 백작 실뱅 샤를(Sylvain-Charles, comte Valée)이 이를 이어받아 183710월 마침내 공략에 성공하게 됩니다.


6. 전쟁 범죄

원정 당시 프랑스군 사령부는 원주민의 신변과 재산,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에 동의했지만 원정대 대원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알제에 입성하자마자 프랑스군은 도시 전역을 약탈, 시민들을 마구잡이로 체포, 학살하고 종교 시설을 파괴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알제리 일대의 행정을 담당하던 튀르크인에게도 얄짤 없어서 재산을 모두 몰수하고 몸만 강제로 내쫓는 등 프랑스군의 이러한 행위는 원정대와 원주민 간의 확고한 관계를 세우는 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서로 죽고 죽이는 관계 말입니다. 1833년 한 프랑스 장교가 남긴 수기의 일부를 살펴봅시다.


우린 그 놈이 죄가 있든 없든 간에 의심스러운 놈이 보이면 재판 없이 바로 죽여 버렸다... 우린 단순히 우리의 안전을 위해 사람들을 학살하기도 하였으며... 야만인들에게 진정한 야만이란 어떤 것인지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군의 지배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행정을 담당하던 튀르크인이 대거 추방당하면서 알제리의 상당 지역에 권력의 공백이 생겨버린 것에 있었습니다. 권력의 공백이 생긴 틈을 타 원주민은 프랑스군에 격렬히 저항했고 이에 대해 프랑스군은 대량 학살로 응답했습니다. 1848년까지 프랑스군의 알제리 원정 기간 동안 학살, 기근, 질병 등의 원인으로 사망한 원주민은 50만 명에서 10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알제리 일대의 인구는 3백만 명에서 2백만 명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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