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콘 the real도 갔던 팬이다. 1기 vip도 가입했었음.
중간에 휴덕할 때도 있었지만 콘서트는 거의 다 갔었고
음반도 다는 아니어도 대부분 샀다.

승리에 대한 안좋은 예감?
있었다. 걔는 늘 욕심이 너무 많이 보였다.
야욕이라고 하지. 처음에는 기고만장하다가
형들이 넘사벽이니까 형들한테 애교부리고 찰싹 달라붙는 것 같더라. 빅뱅 멤버들이랑 친하게 지내야 형들 좋아하는 팬들이 자기까지 좋아해주니까 막내컨셉 내세워서 그런것까지 계산한 거 같았다. 대성이 한참 무시하고 안친하다가 일본에서 대성이 인기 빵 뜨니까 대성이도.챙기고 친한척하더라.

아는 형님 나와서 지금도 약을 안먹어 약을 안해 이지랄 떨고 있고
은근히 형들 멕이는 멘트 진짜 많이 했음.
겉으로는 빅뱅 위하는 척 해도 실은 자기 이익 위해서 전략적으로 티나게 멤버들 챙기는 척하고 진심으로 보인적이 없다.

솔직히 다른 멤버들도 승리가 전략적으로 자기들 이용하는거 다 알면서 그냥 속아주는 것처럼 보였다.

뭐 궁예니 뭐니해도 2006년부터 지금까지 본 바는 그렇다.
천성이 욕심이 과한 인간이다.
능력에 비해서 욕심이 과하고 인정욕구만 많아서
생색내기 좋아하고 자기가 원하는 걸 위해서 수단 방법 안 가림.

위에 말 다 헛소리라고 친다고 해도
지금 팩트만 놓고 봐도 승리는 쓰레기다.

뭘 옹호해.
옹호하는 사람은 그냥 사이비 종교같은 인간들임.
제대로 생각박힌 빅뱅팬들은 알거다.
손절이 답이다. 지금은.
무조건 존버하는 게 답이 아닌건 다들 알거야.
와지가 지금까지 했던 모든 대응이 존버였는데
결국 여론을 봐라.
지금까지도 마약하면 지디랑 상관없는 기사에도 지디 얘기 꼭 나온다. 지디보다 몇배나 더 많은 양 검출되고 몇번이나 쳐 핀 가수들 천지인데 왜 초범에 극소량이었던 지디만 유독 대마의 대명사가 된건지... 단순히 지디가 유명해서 일거 같음?
그게 아님. 그때 대응이 ㅈㄴ 답답했기 때문임.
온 기자들과 안티들이 들고 있어나서 물어뜯을때
아무 논리적 대응도 하지 않아서 그게 그대로 화석처럼 굳어버린 거임.

이번에 승리도 팬 차원에서 손절 안하면
빅뱅 싸잡아서 욕먹고
지금 이때다 싶어서 악의적으로 다른 멤버들까지 공격하는 기자나 안티들한테 제대로 대응도 못할걸.

빨리 손절하고 다른 멤버들 지키는게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