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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거짓말 - 학익진은 일본군이 사용했던것

ㅇㅇ(150.249) 2021.10.18 02:45:41
조회 1085 추천 25 댓글 1
														


※난중일기 전서


1592년 을축일 7월 8일 (음 8월 14일)


「장계」에서 이른 아침에 적선이 머물러있는 곳(견내량)으로 항해했다.

한바다에 이르러 바라보니, 왜대선 한 척과 중선 한 척이 선봉으로 나와서 우리 함대를 몰래 보고서는 도로 진치고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뒤쫓아 들어가니, 대선 서른여섯 척과 중선 스물네 척, 소선 열세 척(모두 일흔세 척)이 대열을 벌려서 정박하고 있었다. 




선조 161권, 36년(1603 계묘 / 4월 28일(갑인) 2번째기사


 - 이순신의 장계는 비록 과장한 것인 듯하나 분명히 의거한 데가 있는데 비해 원균의 장계는 당초부터 공적(軍功)에 있어 분명하지 못하여 어느 때는 이운룡과 우치적 두 사람을 다른 사람들 밑에다 넣었다가 그 뒤의 장계에는 으뜸 공이라고 했으니  앞뒤의 전도가 심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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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군이 사용했던거 , 나중에 이순신이 장계 올릴때 과장되게 멋들어진 승첩으로 바꿔서 올린거


참고로 이책을 쓴 우산안공은 임진왜란 겪은 사람 , 이순신이 학익진 사용하는 장면은 안나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lonialism&no=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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