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도장 700여개가 돌아간지 20년이 되었어요....

거의 900개에 가까운 도장이 있은적도 있으니....

적게 잡아 계산해도...

일년에 20명만 계산해도....700*20*20을 하면 28만명이에요.

그런데 지금 검도하는 20대~30대는 2800명이 채 안 되죠.

(700*4 = 2800명 정도인데요.....20대~30대가 많은 도장도 있지만,

전국 모든 도장의 평균을 이야기하면 성인관원 8명이면 많은거에요..

그 중 20~30대가 4명쯤, 40~50대이상이 4명쯤이라고 보면 크게

오류가 없는 추측일거에요.)

신규유입 100명이 있으면, 그 중 1명도 안 남는다는거에요.

그런데 관장들 혹은 일반 검우들도 신규유입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로 생각하는거에요...

그리고 꽤 많은 분들이 곰한테 적의를 드러내는 큰 이유중 하나가...

Kumdo가 그렇게 까지 나쁘진 않은데.....곰새끼는 Kumdo가

그렇게까지 나쁘다고 이야기하는게 젤 기분 나쁘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명 들어오면 20대~30대에서 1명이 하고..

그 조차도 40대로 넘어가면서 꽤 많이 그만두죠...

그리고 절대로 그만두지 않고 계속 검도를 할 것 같았던...

지금 40대 50대들도 서서히 검도를 그만두죠.

그렇다면 대부분의 사람에게 Kumdo가 그렇게까지 나쁜거 맞아요...

검도를 한번 경험하면 100명중 99명은 다시 검도를 안 하죠.

좀 더 장기간을 두고 보면, 200명중 199명이 다시 검도를 안 하죠.

이제 도장 경영에 무리가 오기 시작한지 한참이 되었어요.

그런데 역시나 관장새끼들 및 사범님들 헛소리 지껄이는게...

유입인구가 없다는 헛소리인데요....사실 검도의 유입인구는

지난 20년간 최소 30만명은 되었어요.

장기적으로 보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딱 하나에요.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책을 찾는것인데요.

지금까지 대한검도회 관장새끼들은 문제를 어떻게 숨기고

덮고 넘어갔죠. 그렇다면 장기적으로는 언젠가는 반드시 문제가

터지는데요...그게 바로 지금이죠.

문제는 Kumdo가 힘들어서도 아니고, 검도 유입인구가 없어서도 아니에요.

대한검도회의 Kumdo자체가 200명이 유입되면 199명이 나갈정도로 형편이 없어서에요.

유명 Kumdo 8단 선생님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aRwfsejP80U

5분 6초~5분 7초

솔찍히 기초도 못하죠. 아예 몸을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기초가 뭔지도 몰라요.

신기한게...검도 사범님들 관장님들은 어떻게든 이걸 또 옹호해요.....

물론 엉터리 팔아쳐먹고, 엉터리 맞추기 놀이도 맞췄으면 됐다고 우길려면

이걸 옹호해야 하겠지만요...

그런데 이건 그냥 기초도 없이 치는거 맞습니다.

엉덩이쪽 허리하고, 엉덩이위쪽 허리하고 따로따로 놀아서 허리가 뒤틀어지는거 맞습니다.

유명 Kumdo 8단 선생님이 아주 기초적인 내용은 하는지 못 하는지를 이야기하면,

발광하는 인간들이 나타나죠...저 선생님이 나이가 많아서 못한다고 어떻게든 우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름 젊은 Kumdo 7단 선생님을 봐 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qQ8WX0vIRs&t=49s

49s

나이 많아서 못 할수도 있다는 Kumdo 8단 선생님도 못하고....

나름 젊고 잘한다고 소문난 Kumdo 8단도 그냥 허리를 뒤틀어서 치는거 맞습니다.

그리고 이 뒤틀어서 치는건 200명중에 1명만 겨우 버티면서 할 수 있는것 되겠습니다.

여기서 간단한 사고 실험 하나를 해 보면요....

Kumdo에서 손을 반대로, 발도 반대로 하면서, 엉덩이쪽 허리도 반대로 뒤틀어서 타격하는것이지요.

Kumdo 타격에서 그 정도 허리가 뒤틀어지는건 괜찮다는 사람들도....

손과 발을 반대로 하고, 엉덩이를 반대로 뒤트는 동작에선 무리를 느끼지요.

지금 대한검도에서 나름 잘하신다는 사범님들 관장님들 전부가 200명중에 겨우 1명만 버틸만한

내용만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 사범님 관장님들은 기간의 연습과 노력을 통해, 이 엉덩이쪽 허리를 무리가가게 트는걸 익혀낸 분이죠.

근데 무슨 바보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대한검도회에서 맞추기 놀이좀 한다는 선생님 관장님 사범님들이 하는건,

200명이 들어오면 1명이 겨우 버텨내는 것이에요...

그러니 유입인원이 삼십만명이 되어도...남는건 0.5%~1%가 될까 말까한거죠...

그럼 또 발광을 하면서 달려듭니다. Kendo에서도 그렇게 하고.....

라고 발광을 하면서요...

그런데 Kendo에서는 안 그러거든요....ㅋㅋㅋㅋ

(67) 宮戸 伸之 -(延)コ 寺地 種寿_第20回全日本選抜剣道八段優勝大会 一回戦 8試合 - YouTube

12분 43초~44초 전체 움직임을 봐 보면요.

물론 Kendo에서도 발목을 틀기도 하고, 엉덩이를 틀기도 하죠..

그런데 Kumdo에서는 발목만 틀고, 엉덩이만 틀지만,

Kendo에서는 발목위의 엉덩이, 엉덩이위의 허리도 당연히 같이 틀죠....

따라서 단순히 Kendo에서도 틀고..라는건 잘못된 관찰입니다.

Middle School Kendo Tournament Matsuyama, Japan

2분 20초~21초

이것도 마찬가지로 허리를 기울이죠...

허리를 기울이면서 동시에 오른쪽 다리는 들어주죠....

엉덩이쪽 허리와, 엉덩이 윗쪽 허리가 틀어지지 않게 되죠....

손쿄니 요판이니 하는건 진짜 문제의 본질은 절대로 외면하고......

그냥 웃기는 짓거리 하고 자빠지는게 바로 이 문제죠....

Kumdo를 함으로 인해서 추가로 생기는 무리를 감당 할 수 있는 사람은...

100명중에 1명이 될까 말까이고....예전에는 유입이 100명이었다면

이제는 유입이 30명이 안 되어서.....예전에 1명이 어떻게든 남았던게..

이제는 0.3명만 남는게 진짜 문제인것이죠.....이걸 직면해야 하는데...

에라이 그런데 손쿄니 요판이니....하는건 그냥 머리만 모래에 처 밖고

안심하는 타조새끼 밖에 안 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