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인문계입학 

문과 이과

   문과입성 (이과 공돌이들 명퇴하고 40살에 치킨튀긴다면서요 깔깔깔  문과 ㄱㄱ 

명퇴하면 퇴직금 나와서 치킨집 사장이라도하지

나는 졸업하면 집도 거지고 취업헬이라  치킨집 라이더할줄알았음 진짜 취업어려움  문레기를 살

그래도 겨우겨우 라이더는 면함  )

설교 고대

고대입성 (풉  ㅉㅉㅉ 남자가 안정적인것만 보고 교대가면 쓰겠음?

나는 명문 고대생이 된다! 길을 비켜라 부아악

고뽕은 치사량을 초과했고 군대전역할때까지 고뽕에 취해있었다....

하지만 임용합격하고 군대간 친구놈을 보니 약간 부럽기도하고 

그런데 교사 연금 박살 시간제 교사 투입등.. 둘다 걍 암울한듯 )

해병대 육군

육군 입성 (해병대안간건 신의한수였다 해병대를 비하한게 절대 아니고 나는 육군도 엄청 힘들었다)

행시준비 기업취직준비

취직준비선택 (경제학과라고 행시준비했으면 주위 동기들보니 좆델뻔했다 취직 준비 선택은 신의한수였다 물론 내기준)

원서를 정말많이씀 정말 힘들었음 부모님은 그래도 고대면 다가지않냐? 

이런 시선이 너무 힘들었음 일반 중소기업 붙었는데 그냥 가고싶었음 진짜로 

부모님의 시선때문에 어쩔수없이 1년 취업준비함 스펙위주로 쌓음.. 

제1금융권 2개 (카드 은행)  중견기업 경영지원 롯동금 영업 모증권 영업

이렇게 5개 붙었고 짱구를 최대한 돌린 결과 중견이쪽은 앞으로 공대 아니면 답없을것 같고 

나의 전공을 살리기 위해 은행 선택

현재

내가 상상했던 업무는 이게아니였는데

제길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영업 사원이랑 다를바업음

내가 생각해도 구조조정하면 모가지 짤릴듯 

선택 뽀나스

혼자살면서연애 결혼

결혼 선택

최악의 선택이였다 연애뽕 때문에 너무나 이른 나이에 결혼했고

마누라 김치년은 결혼하자마자 회사를 퇴직했고

너무나도 당연하단듯이 내 통장을 접수했다 

처음 일주일정도만 아침에 밥차려줬지

지금은 잘 차려주지도 않고 주말에는 쉬고 싶은데 여기 가자 여기 놀러가자 

내 월급 인데 내가 용돈 달라고하면 왜? 이딴 말부터 하고 돈안주려고함 

통장 봐보니까 지 꼴리는건 지 마음대로 사버림... 

솔직히 이혼 하고싶다 

다른건 그렇다쳐도 회사 퇴직한거 죽여버리고 싶다

결혼전까지만해도 둘이 벌면 집 살수있을꺼야 이지랄 떨었는데..

질외사정으로 피임은 계속 피하고있다 제발..

솔직히 요즘관계도 별로 안하고 내가 하기 싫음..

애가지면 어디여행갈건지 유모차 머살건지 애기 머살건지

죄다 명품이다 내 연봉 세후 4500도 안되는데 시발.. 

이건 내가 문과를 선택한것보다 최악의 선택이였고

너네들 남자들 결혼 할때 제일 중요한건 돈을버느냐 혹은 돈을 벌지않아도 집안이 빠방하냐

를 잘판단해야함 성격도 중요하고

솔직히 외모는 별로 필요없음 돼지만 아니면 어차피 늙는다 

가장중요한건 경제활동. 성격 이두가지임 

불끄면 다똑같음 

차라리 운동 탄탄한 몸매가훨씬짱 말라깽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