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문학]아! 신비롭고도 앙증맞은 초능력과의 추억이여!

[해병문학]아! 신비롭고도 앙증맞은 초능력과의 추억이여!모바일에서 작성

해갤러(61.108) 2024.01.04 12:20:38

조회 985 추천 36 댓글 11

따뜻한 겨울의 톤요일이었다...
조온나조옷같네 해병님(조조)은 평소같이 기열찐빠 아쎄이들만 모아서 해병푸드에 쓰일 해병반죽을 앙증맞은 주먹으로 제조하고 계셨다.
그런데 갑자기 기열 황룡이 소리치며 조리실로 들어왔다!"조조 이 똥게이 새끼야 존나 시끄럽다고"
그렇다! 조조해병님께서 반죽을 두드리는 소리에 너무 시끄럽다 생각했는지 뽕알을 부르르 떨며 달려왔던 것이다!
그순간 조조 해병님은 앙증맞은 사자처럼 순식간에 달려와 이렇게 말씀하셨다!
"새끼..기열이군..." 동시에 조조 해병님은 그의 초능력인 [헤이빠빠리빠]를 꺼내 황룡을 1초에 892번 6.9초 동안 구타하셨다.
"696969696969696969!!!!!" 헤이빠빠리빠의 기합찬 외침과 함께 기열 황룡은 온갖 먹음직스러운 해병푸드에 쓰일 해병 반죽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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