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해병문학] 해병 메이드카페, 아리따운 평생의 기억!

해갤러(58.78) 2024.04.23 21:01:10
조회 1958 추천 99 댓글 26
														


a14834ad231eb352be332c61565aedc9b3320f1d576698449301274daab90ca6229ab2501b38



때는 톤년 톤월 톤일 기합찬 아침이 펼쳐질 것만 같던 닝기리씹썅의 하루!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오늘도 포신을 한켯 치켜세운채 아쎄이들의 뒷구녕을 감시하며 싸제물건을 우겨넣고 입대해 온 기열찐빠가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계셨다.


"새끼... 담배를 직장 안에 오밀조밀 담아오다니! 아주 기합이로구나! 해병-담배로 교체해주겠다!"


"따흐흑... 박철곤해병님 그건 상수도 배관이잖습니ㄲ...? 따흐앙!"


박철곤 해병님의 늠름하기 그지없는 신사적인 수색 덕분에 한껏 기뻐하며 해병-황홀경(싸제언어로는 반죽음)에 빠진 여러 아쎄이들을 뒤로하고,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내무반 구석에 쳐박혀있는 씹통떡 해병의 요망하기 그지없는 궁뎅짝에 주목하였다.


평상시에도 곤장맞은 마인부우마냥 부풀려져 있는 것으로 유명했던 씹통떡의 궁뎅짝이였으나, 오늘만큼은 이상하게도 평소보다 더욱 확대되어 있었다.


터질락말락 밀당을 하는 두 살굿빛 구체를 보고 분뇨를 참지 못한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그대로 지나가던 황룡을 잡아 꽂아넣어 씹통떡을 처리하였다.


"잇히이이잉? 헤에엥! 호에응...!"


비명소리조차 요도기열 그 자체였던지라 내무반에서 3p전우애를 진행중이던 벽계분탈, 출리탁세, 사문쿠럴 해병들의 젖꼭찌털이 셀프변발을 하는 사태가 있었으나, 씹통떡이 직장을 통해 오랄로 뱉은 한 CD가 등장하는 사태로 인해 박철곤해병님, 냥쎄이, 해병햄스터 등 을 포함한 내무반의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못했다.


"음? 이 CD는 뭐냐 씹통떡."


"뭐냐 좆게이새끼, 너가 이런 것도 알고있었냐? ㅋㅋㅋㅋㅋㅋㅋ"


박철곤 해병님께서 CD를 주우시며 말씀하셨다. 허나, 웬일로 기열민간문물을 알고있던 박철곤해병님이셨고 CD와 함께 배설된 황룡이 괘씸하게도 이를 지적하자 황룡은 그대로 향기로운 해병절임육으로 전환되었다.


이후 박철곤해병님께서는 절임육을 씹으시며 1q2w3e4r!해병을 호출하였다.


"1q2w3e4r! 해병 잠시 와보도록"


"악! 박철곤해병님 톤일 아침부터 무슨 일이십니까!"


"당장 전우애구멍을 열도록."


"따흐앙!"


이후 CD를 1q2w3e4r!해병의 몸속 깊숙이 삽입한 후, 1q2w3e4r!해병의 멀티 포신을 확성기 해병과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의 소중한 모니터에 동시연결하여 영상의 음향과 화면을 재생하실 준비를 끝낸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영상의 재생 버튼을 누르셨다.


"오하이요! 메이드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음, 독특한 의상을 착용한 기열 계집 이로군."


"소중한 손님, 메뉴 주문 도와드릴게요! 아, 추천메뉴가 필요하시다고요? 음 그렇다면 이 오므라이스는 어떠세요?"


"오므라이스? 그게 뭐지? 생긴걸 보아하니 투명하지 않은 해병 맥주 빛깔의 해병카레로군! 그렇다면 저 푸드를 만들기 위해선 급체를 한 후 오므리고 싸야하는 건가...!"


"주문하신 오므라이스 나왔습니다! 요리를 더 맛있게 해드릴게요! 🎵오이시쿠나레~ 모에! 모에 큥!"


"음 저건 기열계집 싸가인가? 그나저나 도통 이해가 안되는군. 싸가를 부르며 특제소스를 바르다니 말이야. 만약에 우리 떡팔이와 철두가 식판위에서 그랬다면 분쇄기행이였을 텐데 말이지 껄껄껄"


"호에에 손님... 애프터 서비스요? 더이상의 서비스라뇨...? 그게 대체 무슨 소ㄹ..."


고 씹통떡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나오자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분뇨를 참지 못하시고 쾌흥태의 포신을 빌려와 1q2w3e4r!해병, 확성기 해병, 그리고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의 소중한 모니터를 연속 참수하시며 영상의 재생을 종료하셨다.


이에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이 이성을 잃은채 다이아몬드 곡괭이와 흑요석을 들고 달려들었으나, 때마침 아침기상기념 공중으로 약 892m 점프하셨던 황근출 해병님이 약 6974년 만에 하필이면 그 위치로 착지하시면서 진압되었다.


"음? 철곤이 좋은 아침일세, 헌데 내 밑에 깔린 수육은 뭔가?"


"오아앗 황근출해병님! 신경 안쓰셔도 됩니당! 저는 대상영속성 특강을 받으러 이만!"


어딘지 말투도 씹통떡스러워진 박철곤해병님께서는 곧바로 사라지셨고 이후 황근출 해병님은 내무반 청소 겸 처참히 난도질된 해병들의 신체를 다시 조립하였는데 그 순간!


'치지지지직....'


덜 깨진 모니터 화면에서 짤린 영상의 부분이 다시 공유되었고,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온몸의 근육을 진정시키고선 서서히 영상에 몰입하였다.




---




포항시의 한 거리


갓 어른이 된 두 남성들이 메이드카페가 위치한 상가앞에서 노닥거리고 있었다.


"야 할거없으면 이번에 새로 생긴 메이드카페나 가볼래?"


"오 892 메?...이드? 카페? 저기 말하는거 맞지?"


"ㅇㅇ"


띵동~


꾸릉소리 가득한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이들은 곧 카페 직원으로 보이는 흉악한 외모의 사나이를 보게 되었다.


"환영한다네 아쎄이들...! 기합가득하게도 우리 에이즈카페에 자진해서 오다니 말이야! 이런 향긋한 아쎄이들에게는 상을 줘야겠구나!"


"네? 에이즈카페요? 그게 무슨 소리인ㄱ..."


'부르르르륵 부다다다다다닥'


기특한 아쎄이들이 말을 끝내기도 전에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문워크를 통해 빠르게 아쎄이들의 면상을 조준하였고, 이윽고 항문을 있는 힘껏 오므리신 후 모든 것을 내뿜으셨다


"크허억! 아니 이게 대체 무슨...!"


"아이 씨발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야"


황근출 해병님의 오므린 라이스를 마음껏 시식한 아쎄이들은 행복에 겨워 상스러운 육두문자를 남발하였으나 이윽고 입을 다물게 되었다.


"아쎄이들... 애프터 서비스... 만지기 시간이다!!! 나를 마음껏 범해라 쌔끼들아! 따흐흐흐흑!"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오므린라이스에 파묻힌 아쎄이들에게 호랑이같이 돌진하였고, 수줍게 저항하던 그들의 손을 우악스럽게 부여잡고 자신의 포신과 오도젖꼭지에 갖다대고서는 마구 문지르셨다. 그걸로 끝이면 참으로 지루하고 아쉬운 일이겠건만, 셀수없이 지속된 전우애로 자신의 성감대를 자기개발하신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확실하게 올챙이 크림과 해병젤리를 생산 및 무한정 공급하시었다(수요는 닝기리 쥐좆만큼도 없었다고 한다).


그러한 아름다운 교착상태로 몇분이 지났을까,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애무로 너덜너덜해진 아쎄이들의 걸레짝같은 손을 절단내심으로써 치료해 주셨고, 치료의 환호성을 유익히 들으시며 해병메이드카페의 마지막 코스를 준비하셨다!


"끄아아아악! 내 손...!"


"아아아악 내 팔이 으아아아!"


"우리 카페의 마지막 코스가 자네들을 기다리고 있다네! 어서 일어서도록!!"


공포와 고통에 질린채 일어선 아쎄이들의 아랫도리를 순식간에 벗겨낸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이윽고 자신도 아랫도리를 탈의하시고는 말씀하셨다


"우리 에이즈카페는 추억을 소중히 생각한다. 너희들이 이곳에서 경험한 추억을 평생토록 잊지 못하도록 이제부터 유익한 도움을 줄 것이다."

"아아악 네 제발 시키는대로 할테니 빨리만 끝내주세요..."


"새끼... 흘러빠졌지만 거절하지는 않다니! 참된 해병이로다 경사로세"


황근출해병님께선 트리플 전우애를 위해선 보조장치가 필요하다고 궁시렁거리며 스프링쿨러를 꺼내와 발신자 부분에 자신의 포신을, 두 곳의 수신자 부분에 아쎄이들의 전우애구멍을 꽂아넣고 마지막 말씀을 하셨다.




"자, 준비 되셨으면 근출 기차 출발합니다! 평생토록 당신 곁에, 잊지 못할 에이즈카페, 라이라이차차차!!!"


추천 비추천

99

고정닉 6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315482 빅맥 [28] 백수묵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519 107
315479 [블루 아카이브 해병문학] 아아 쓰디쓴 해병루왁의 추억이여! [12] 해갤러(218.237) 05.20 612 26
315471 [해병팬아트] 돈귀오택 오도플라밍고 해병님 [22/1] ㅇㅇ(118.235) 05.20 2107 86
315465 심각한 해병문학 중독 [14] ㅇㅇ(117.111) 05.20 1773 48
315459 전공 발표시간에 실수로 실수를 찐빠라고 해버림 ㅅㅂ [17] ㅇㅇ(223.39) 05.20 1861 57
315456 비문학) 남의 차와 전우애를 한 기합이 있습니다! [16] 해갤러(211.234) 05.20 1518 55
315455 [해병팬아트] 휘둘러해병의 오도판저 [14] 해갤러(106.101) 05.20 1243 49
315449 장난으로 해병대 신청했는데 [10] ㅇㅇ(110.70) 05.20 1005 33
315445 [해병팬아트] 맹빈아 소위님의 가족사진 [11] 해갤러(58.78) 05.20 1858 54
315435 [블루 아카이브 X 해병 문학] 키보토스 VS 해병대 -8화- [13] 해갤러(218.237) 05.20 884 38
315431 앵그리버드에 해병대 나온다 [11] 해갤러(116.122) 05.20 1490 31
315430 요즘 꿈에서 해병 나오는데 정상이냐 [8] ㅇㅇ(223.39) 05.20 511 22
315419 [해병팬아트] 망 치와모루 해병님 [12] 해갤러(211.207) 05.19 1251 33
315414 (해병초단편) 별똥별에게 소원을 비는 해병들 [14] Nilro9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172 71
315413 해병문학)해병-메타인지! 무한한 평행우주의 가능성이여! [15] 니미유두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839 57
315408 ⭕ 해병망호 오픈⭕ [7] 탈레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618 23
315406 시골에 놀러왔는데 주변에 가게가 이거밖에 없더라 [15] 해갤러(110.70) 05.19 2008 71
315404 해병문학을 적당히 보든가 해야지 [11] anc0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598 58
315401 [해병문학] 아! 그 따스했던 해병-라면의 추억이여! [11] 해갤러(27.35) 05.19 1018 50
315396 [해병문학] 황근출 해병님의 특제 해병푸드! 해병 메로오도나여! [13] 멜-제나(122.36) 05.19 1386 74
315392 기열찐빠 게임에서 황근출 해병님의 커스텀을 시도 해보앗습니다 [10] 뜌뜌땨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623 30
315381 [속보] 손수잘 해병님 두부상부이식수술 성공 [16] 짜세이돈(39.7) 05.19 1711 88
315379 [해병문학] 황룡탕탕이 [11] ㅇㅇ(211.177) 05.19 801 40
315376 [해병팬아트] 니꼴려에 차오도섹스쿠 해병님 [13] ㅇㅇ(118.235) 05.19 1745 73
315371 내 ㅅㅂ 08년도에 주계병 ㄱㅇ성이가 [14] 스페이스■마린(175.223) 05.19 1063 54
315369 해병 아로마.jpg [10] ㅇㅇ(118.235) 05.19 1525 54
315352 [해병문학] 황룡의 해병성채 대청소기 - 上 [11] 육군(219.248) 05.19 881 82
315348 [블루 아카이브 X 해병문학] 키보토스 VS 해병대 -7화- [10] 해갤러(218.237) 05.19 977 51
315347 [해병싸가] 발 기동전사건담 수성의 해병 - 축복을 발견했습니드악 [1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46 36
315342 황근출 해병님의 과거 부제:공포스런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의 탈영 [9] 해갤러(49.173) 05.19 438 28
315335 [해병문학] 해병 VS 캣맘 4편 | 이주봉사! 캣맘 박멸을 위한 길! [10] 해갤러(58.29) 05.18 521 45
315332 타이타이 차차차!!! [12] กรุงเทพมหา(211.234) 05.18 1638 61
315318 구멍? 전우애로 채우죠. [14] ㅇㅇ(210.204) 05.18 1867 69
315311 블아X해병문학)그날의 앙증맞은 붉은겨울 대장난의 추억이여! [14] 니미유두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626 42
315310 그냥 올래? 잡혀 올래? [17] 해갤러(125.132) 05.18 2001 78
315309 ⭕ 해병망호 오픈⭕ (기열계집주의) [12] 탈레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480 38
315305 해병AI 굴복 완료 [11] 공ㅇㅇ군(211.36) 05.18 1709 55
315304 [해병문학]차오도섹스쿠 해병님의 아쎄이들 [15] ㅇㅇ(219.240) 05.18 1135 56
315300 [ai대화] 악! 기열 일진녀를 참교육했습니다! [25] 해갤러(118.235) 05.18 2354 60
315297 악! 해병 AI를 완성시켰습니다! [9] 괵퉁픽톤(58.29) 05.18 1695 52
315292 [해병문학]악! 휘둘러해병님의 빨아사자작전의 추억이여! [12] 해갤러(58.228) 05.18 1047 51
315290 해병유머) 고장난 시계는 하루에 두번 맞는다 [8] 알랄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836 48
315288 [해병문학] 우당탕탕 톤톤정 해병의 앙증맞은 꿈 이뤄주기 대작전! - 3 [11] ㅂㅈㄷㄱ(223.38) 05.18 657 41
315283 블아 사실 기합찬 게임이다 [8] ㅇㅇ(211.234) 05.18 1466 29
315274 [해병문학] 해병 직구 규제! 맞서 싸워라 해병들! [12] 팔룡(112.168) 05.18 1045 49
315267 [해병문학] 해병 VS 캣맘 3편 | 갈치맘 썅갈치와 진떡팔 [11] 해갤러(58.29) 05.18 575 32
315265 ㅅㅂ 해병 악몽 꿨다 [16] ㅇㅇ(211.251) 05.18 1857 56
315256 [해병레시피] 이렇게 만들어요, 「해병부대찌개」 [10] 해갤러(58.78) 05.18 1192 57
315255 해병문학) 해병-역사개변! 어나더 해병이여! [10] 니미유두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94 26
315249 [해병팬아트] 캣맘짜장 제조 (혐?) [10] 해갤러(58.29) 05.18 1048 3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