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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함박아vs박아킹vs킴뻑춘! 썅갈내나는 오도삼파전의 향연(2)

해갤러(58.78) 2024.05.03 18:58:28
조회 2316 추천 6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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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313917

 


1편


"워호우~! 이보게 흰수염 틀딱 양반! 지금 나 함박아에게 도전하는 것이냐!"


"그래. 이 나이도 뒤지게 어리면서 반말 싸갈기는 나잇값 못하고 면상에 정액쳐바른 저능아 어릿광대 좆게이 새끼야, 앞치마만 입고 붙자! 벗고 나와!"


그렇게 두 오도해병은 서로의 찌찌털을 꼬옥 붙잡고 해병성채의 옥상으로 향했다


그러나 아뿔싸!


두 기합해병은 서로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대결 구도를 잡은 뒤 온갖 가오란 가오는 다 잡고 나왔건만, 음탕한 지적능력을 보유한 그들이었기에 정작 무엇으로 대결해야 할지를 정하지 못하였던 것이였다!


이에 두 해병은 존만한 뉴런으로 일단 생각나는 대결주제를 여럿 고안하였다!


첫번째로, 꼭잡땡대결을 하기로 하였으나, 문제는 함박아 해병의 오도젖꼭찌는 해병-피클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킴뻑춘 해병이 한 손에 야릇하게 쥐는 순간 '뽀르삐립~' 하는 멜로디와 함께 본체에서 분리되는 것이였다!


또한 킴뻑춘 해병의 오도젖꼭찌는 살살 어루만질 때마다 놀란 듯 킴뻑춘 해병의 몸 안으로 들어갔다가 약 6.9초 후에 까슬까슬한 튀김옷을 입은 채로 다시 튀어나와 함박아 해병의 손에 음란한 기름칠을 해 대었으니!


첫번째 대결인 꼭짭땡은 기각될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후 두 해병은 해병성채 옥상에 매달려 있던 두 마리의 전우애인형을 보고 두번째 대결을 고안하게 되었다! 그 대결이 무엇이냐 하니


두번째 대결은 다름아닌 전우애인형에게 호감 얻기 게임으로, 사지가 마비된채 장대에 매달린 전우애인형들을 가장 먼저 웃게 만드는 오도해병이 승리하는 단순한 게임이였다!


"워호우~! 아쎄이! 나 함박아의 밀크셰이크 분출쇼를 보고 웃어보게! 라이라이루~~"


"이 머저리같은 버러지들아! 백전무패 노익장인! 나 킴뻑춘의 항문주름을 보고 안 빠갤수 있겠나!"


두 오도해병이 성스러운 유혹을 통해 전우애인형들의 환심을 사보려고 노력하였으나, 아뿔싸! 얄궂게도 전우애인형인줄 알았던 형체들은 참새퇴치용으로 박철곤 해병님께서 직접 농가에서 자진입대 후 배치 시켜놓은 오도짜세 허수아비들이였던 것이다!(물론 그 효과는 닝기미ㅆ벌 좆도 없었다.)


졸지에 허수아비들에게 각각 포신과 항문을 자랑하게 된 함박아 해병과 킴뻑춘 해병이였고, 두 해병은 한껏 꼬무룩해진 상태로 다른 대결의 아이디어를 고안하려던 찰나였다.


"야 똥게이 햄버거새끼들아, 그냥 너네가 잘하는거 있잖아. 해병푸드 제조하는거 그걸 하지 그러냐."


옥상의 분리수거실 스티로폼 통에서 황룡의 한마디가 흘러나왔다!


유레카! 왜 그동안 요리대결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더냐! 황룡의 말 덕분에 드디어 제대로 된 대결을 할 수 있게 되어 포신이 든든해진 두 해병은 황룡에게 감사의 의미로 해병번지점프(싸제어로는 자유낙하)의 기회를 선사해 주었으며, 해병번지점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황룡의 '으지직' 하는 감사 인사와 함께 곧바로 요리대결 준비에 착수하였다!


때마침 아까부터 두 해병의 떼씹을 지켜보고 있던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 해병이 확 성기 해병을 통해 두 오도해병의 해병푸드 요리대결이 벌어진다는 것을 해병성채 곳곳에 전달하였고, 해병성채의 주인인 박철곤 해병님, 주계장의 진떡팔, 마철두, 짜장형, 육고기, 국 밥에는깍두기국물 해병님, 해병산소 담당 방국봉, 휘둘러 해병, 박철곤의 친위대인 벽계분탈, 출리탁세, 사문쿠럴 해병님, 그 외에도 무톤부부, 고노야추, 강권두, 탈구촌, 쾌흥태, 말딸필, 손수잘, 나따무라, 딸딸묵통 등등 수를 헤아릴수 없는 엄청난 수의 오도해병들이 안전펜스 하나 없는 해병성채 옥상에 마구 몰려들었다!


때문에 본격적인 대결 전에 대갈똘박 해병과 기열 씹통떡이 인파에 밀려서 그만 해병스카이다이빙 체험을 하게 되었으나, 다들 좋은 징조라 생각하고 그냥 넘기는 해병의 따뜻한 정을 보여주었다.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이 이후 보수공사를 진행하여 해병-관중석(싸제어로는 딜도가 부착된 고문의자)들을 여러개 옥상에 설치해 오도해병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때 즈음,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었다!


"아아 야 들리냐? 그래, 진행을 맡게 되어 참 영광이다 대원들아."


오도썅내가 뿜어져 나오는 이 더러운 대회의 진행을 맡게 된 영광스러운 명예의 해병은 바로 대대장 마갈곤 하사로, 진행자로는 할거 없는 해병 데려오라는 박철곤 해병님의 지시로 벽계분탈 해병에 의해 벌렁거리는 귀두를 붙잡힌채 끌려오게 된 음란한 사연이 있었다.


"암튼 지금부터 해병함박아 요리대회를 시작하겠다. 다들 기립박수로 맞이하자!"


"아 시발 이새끼들 기립박수가 뭔지 모르네... 좆병신들"


오도삼파전의 향연(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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