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에서 총기사고가 있었다.

고등학교내에서 있었던 총기난사로 아주 끔찍한 사건이었다.

그걸 본 자칭 사회문제에 가만 있지않는다는 르브론은 한마디 한다.

"우리는 이런 비극을 계속 보아왔지만 총기규제는 나아지고 있지 않다.

15살은 맥주는 살 수 없는데 반자동 소총을 가질 수 있는것이 말이되나?

지난 10년간 이런 사고가 너무 많았다. 이제는 바뀌길 바란다"

자 미국의 총기규제는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한 문제다

미국의 건국이념과 연결되어있는 총기규제를 자칭 운동선수 이상이라는 르브론이 지껄이자

백인 여자 앵커인 잉그레이엄이 일침을 가한다.

아니 공 넣는거 하나로 1억불씩 버는 사람에게 우리가 정치조언까지 구해야하냐?

NBA일찍 들어가려고 고등학교밖에 안 나온 인스타의 문법조차 틀린 사람의 말을

유명한 사람이 한 말이란 이유로 애나 어른이나 너무 많이 믿는다. 

라고 반격을 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저거다.

유명한 사람=현명한 사람 일리가 없는데 대중들은 그렇게 믿는 경우가 많다.

세상에는 어마어마한 문제들이 많다. 인종학살. 환경변화 등의 엄청난 문제부터 게임별 캐릭터 밸런스까지 말이다.

이런 문제를 문제라 말하는건 우리 아들도 할 수 있다.

보통 정치적 의견을 내려면 최소한 그것의 대안을 이야기 하는게 정상이다.

미국의 총기규제가 문제라면 뭐가 문제고 무얼 바꾸는것이 맞는지 의견이라도 내야한다.

하지만 저 빡대가리 고졸 새끼가 그게 가능할리가?

자 이제는 중국 문제로 넘어오자

총기규제 문제라는 미국 역사상 가장 복잡한 문제는 잘 씨부리던 르브론은

홍콩 문제에 대해서는 아가리를 닫고 있다.

이건 총기규제 문제보다는 누가봐도 명확한 문제이다.

아니 그 이전에 언제부터 미국인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것때문에 타국정부의 압박을 받고 

그 사람의 직업까지 위태롭게 했던가

이게 미국인들이 존나 빡치는 부분일것이다.

작은 섬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한번도 침공 받지 못한 미국민의 자유의사표현이 공격받은 것이다.

이런 명백한 문제에는

고졸 빡대가리 문법도 틀리는 공놀이로 1억불 버는 개새끼가 조용하다는거다.

미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좌파를 지지하는것이 패셔너블 해보인다.

우리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우파 정치인 공격하면 박수 받을때가 있었다.

공교롭게도 그때 우리나라에서 존나게 설친것도 전문대 학점2점의 김제동과 중졸 정우성이었다.

그들도 조국 사태에는 아가리 처 닫고 있지.

르브론 이 병신새끼가 트럼프가 좆같으면 NBA선수들 연봉 상한선 1백만불 광고료 10만불 이상 지급금지를 때릴수 있는

독재자 였다면 개겼을까?

아마도 누구보다 앞서서 우승 하고 트럼프 앞에 가서 시진핑 얼굴로 만든 농구공을 트럼프 앞에서 덩크 하는 퍼포먼스를 보였을것이다.

좆도 모르면서 유명세만믿고 몸이 근질 근질 했던 고졸의 근육질 남자가

몇년만에 그 실체가 다 나와서 난 다행이라 생각한다.

최소한 앞으로는 안 설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