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안에 있는 민족주의자 즉 '네오나치'를 정벌한다했지 그이유를 말해줄게.
그 어떤 서구 대형 매체에서도 일부로 시시했던 학살사건이 하나 있었음.

2014년 우크라이나 마이단 혁명당시 오데사 (남부 휴양도시) 라는 지역에서 비극이 발생했는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네오나치) 들이 폭력을 사용하여 Trade Union 건물로 피신한 러시아계 주민 43명이 불타 숨진사건이야.
이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은 수류탄과 화염병을 사용하여 건물밖에 나오지 못하게 한다음 전부 안에서 타죽거나 질식사, 창문으로 뛰어내려 죽었지.
그 와중에 우크라이나 소방차들은 일부러 1시간씩이나 늦게 도착해서 상황이 다 끝나기를 기다렸었고.
러시아사람들은 이 사건을 '오데사 학살' 이나 우크라이나가 저지른 제노사이드라고 부르는데
그 후로도 네오나치들은 러시아계 사람을 보이는 족족 사냥하듯이 폭력을 휘두르는 광기를 보여줬어.
근데 웃긴게 뭔지 알아? 그렇게 인권타령 하던 서방 대형 매체들은 단한번도 이사건을 보도 하지 않았다는거, 왜냐면
러시아는 항상 악인으로 남아야하니깐, 항상 미국 영화에서 등장하는 러시아 악당들 처럼 말이야.

그리고 네오나치들은 그후로도 절대 반성안하고 오히려 2019년에 오데사에서는 저 사냥과 학살사건을 경축하는 퍼레이드도 당당하게
했었고 네오나치 계열의 민병대까지 이를 지원했지.

이들이 왜 이렇게 극도로 러시아인을 혐오하느냐? 같은 슬라브인이자 원래 한뿌리 인데?
그건 바로 소련시절에 스탈린이 골로도모르로 우크라이나인들을 기아로 전부 숨지게 한거에 대한 증오심으로 2차세계대전때는
우크라이나인들 대거가 나치편을들어 소련을 상대로 싸우기로 했었어. 바로 저때부터 네오나치가 활개치고 다니게 된거고
푸틴은 그들로 인한 무자비한 폭력, 우크라이나 민병대로 인한 무자비한 민가 와 학교 폭격등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계들을 지키겠다는 목적이
이번 전쟁에 있었던거지..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남부도시를 점령해 지중해를 통하는 흑해 장악이라는 경제적인 목적과 여러 흑해를 둘러싼 나라들의 나토 가입등 복합적인 요소가 이전쟁에 원인이 된거이기도 한거고.

이번 전쟁은 최소한 오데사가 함락되어서 저 네오나치를 잡으러 가는거다..

그래서 지금 보면 제일 빠르게 가는 곳이 남부이고, 제일 적극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주력도 오히려 남부에 있다..

저 네오나치를 잡으러 가는거다..

전황을 보면 제일 빠르게 움직이는 방향이 오데사 쪽이다.

왜 호르손이 큰도시중 제일 빠르게 함락되었겠냐.

저기에 주력이 있기 때문이다.

오데사를 찾아가는 러시아 최정예가 저기에 있다.

키예프쪽은 공격이 느린게 당연하다..

오데사가 목표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