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과 서방 31개국의 군수 산업케파의 한계성과 서플라인체인의 비효율성
미국과 서방 무려 31개국 즉 나토의 생산케파자체가 러시아 자체에서 뽑아져나오는 군수생산케파에 훨씬 뒤쳐진다는 것을 3세계가 인지함. 이건 세계패권을 가지고있던 미국과 그 밑에 나토산하 모든 국가가 가진 제조업 수준을 적랄하게 보여줌
이는 애초에 서방세계는 큰 전쟁을 수행할 능력이 부족하다를 반증함
이미 나토산하국가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군수생산품은 이스리가 팔레인ㅅㅌㅇ상대로 중동에서 전쟁을 시작한 지금까지도 우크라이나가 대부분 가져감
22년 자기들이 파산시킨 베네수엘라에 무기공급을 요청하고 22년말부터 현재까지 미군 부대에 있는 비축품까지 손대는기까지했는데
러시아는 전체전력 110% 전쟁보다 더 많은 비축품을 생산할수 있는거에 비해 서방세계는 가능한 많은 케파를 돌려봐도 많은 생산라인을 이용하기에 비용이 많이 드는 비효율적인 서플라인체인을 가져
우크라이나,서방31개국 vs 러시아의 포탄 교환비는 지금까지도 1:10이라는 기괴한 비율을 보여줌. 이는 자연스럽게 일방적이고 막대한 우크라이나군의 인명 피해를 발생시킴
2. 브릭스의 확대 및 3세계 국가들의 인식 변화 , 사보타주
과거 리만브라더스 사태 이전 이라크전쟁당시까지만 해도 미국은 공적부채도 그렇게 많지않았고 3세계는 매우 부실한 국가들이었으며 군사적 프로파간다도 그대로 통하던 시기임
반면 러우전은 이전버터 조금씩 금이 가던 미국의 군사적인 무능함을 3세계는 명확히 인식하게된 계기임
미국의 대공시스템의 핵심인 페트리어트 펙3는 사우디 예멘전때 이미 충분히 많은 논란을 일으켰음에도 러우전에는 초음속미사일 은 조기탐지조차 불가능하며 아음속 혹은 소형드론에도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임
서방제 가장 고가의 최신형 전차인 챌린저2,에이브람스, 특히 레오파르트2는 가격대가 천만불이나 됨에도 러시아 만불짜리 란셋드론 한방에 포탑이 터지고 대전차지뢰조차 발견못해서 교전없이 자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소형 자폭드론은 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생각하고있음
예멘의 후티같은 경우 진짜 지구상 엄청 가난한 국가임에도 이스리 팔레인 전쟁에서 홍해와 수에즈은하로 항해하는 모든 선박을 통제하고 있음
수에즈은하의 주인이 ‘누구’고 얼마나 많은 선박이 오가는지 생각해보면 후세인이 석유대금에 달러대신 유로쓴다고 했을때보다 단기적으론 훨씬 더 위협적인 전개임
그럼에도 아이젠하워 제럴드포드 함모전단이 두척가 강습상륙함이 갔었음에도 급조한 대함미사일과 소형드론에 공포심에 질려 미군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철수하기를 반복함
최근에 후티는 고고도 대공미사일이 없으니 미국이 전투기를 이용해 장거리비행해 폭격을 했다는데 그런방식으론 화력은 매우 미약하며 비효율적임으로 후티에게 전혀 타격을 주지못하고
후티는 아직도 이스리를 지원하는 모든 선박들을 나포중이지만 미국과 영국은 발광만할뿐 아무것도 할수 없음
냉전이후 특히 서브프라임모기지이후 미국과 중국은 서로 경제적인 교류가 가장 높은 국가로 뒷구멍으로 가장 밀접하다고 생각했는데 작년부터 미재무부장이 수차례방문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고금리임에도 미국채(세계에서 중국이 미국채를 가장 많이 가지고있다)를 계속 던졌다는것은
중공은 아마 서방권내 금권세력에 의한 증시폭락을 겪고 부동산가격에 약간의 버블을 겪는걸 받아드리면서도 미국의 하락에 배팅한것임
아프리카지방 니제르,콩고,가봉,차드,수단에서 친서방정부 상대로 쿠데타 및 사보타주가 발생했음에도 서방권내에선 단순 보도만 하고 아무런 조치조차 할수 없다는것은 서방권 국가들이 얼마나 여유가 없음을 나타냄
이외에도 기존 미국에 피해입은 리비아는 말할 것도 없고 규모가 큰 나이지리아 남아공 등도 미국과 서방에 등을 돌리고 있음
중동도 굉장히 중요한데 사우디 mbs는 기존 왕정세력과 달리 중동의 전쟁에 반대하며, 개혁적으로 페트로달러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나타냄
즉, 팔레인 폭격에 반대하며 이란과 평화를 추구하고 시리아문제도 개선되기를 바램.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브릭스에 이집트와 같이 조인함
이라크,시리아내 미군도 사실상 목숨만 겨우 살아있는 수준이라 이들은 언제든지 축출되도 이상하지않는 수준이며 이라크정부는 미군철수를 주장하고 약화된 미국대신 페트로차이나를 끌어드리려함
3. 4경의 공적부채와 고금리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과 경제제재의 모순
달러는 엄연히 세계의 유일한 기축통화로서 유로든 위안이든 엔이든 아직 달러를 대체하기는 역부족한건 사실임
단,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가 미국의 몰락의 신호탄이었다면 코비드 락다운은 거기서 밑작업, 러우전은 엑셀이라고 볼 정도로 미국의 공적부채는 마치 우주가 팽창하듯이 통화생산을 미친듯이하며 국채 가격을 확보를 위한 연준의 고금리정책으로 미친듯이 상승중이다
말이 4경이지 인류전체가 몇백년 숨만쉬고 생산해도 달성하지못하는 금액이며 미국이 여러 천연자원과 농지,빅테크를 소유했음에도 미국의 족쇄임. 달러패권이 약해지거나 사라지면 미국은 순식간에 거대한 재앙으로 나타날거다
미국은 (군수서플라인의 비효율성과 군산복합체의 무능으로) 천조에 가까운 국방비를 소비하기에 천조국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연준에서 발표한 기준금리 5.5프로기준점으로 이미 그를 훨씬 상쇄하는 수준이며 부채를 감축하지못하고 전쟁을 유지함에 따라 앞으로 더욱 갚을 수 없는 수준까지 팽창할거다
미국내 부동산 마켓밸류 하락과 페트로달러 선언후 다시 시작한 석유수출 등등 문제는 많지만 가장 치명적인것은 당연히 공적부채이며
지금같은 상황에서 대리전을 고집하고 내부문제를 해결하려하지않는다면
부채감축도 아닌 단지 부채상환을 위해선 더더욱 많은 통화를 생산할꺼고 이는 달러를 통용하는 모든 국가, 특히 브릭스에 조인하기 힘들고 달러비중이 높은 1세계국가들은 멈출수없는 인플레이션에 탑승한거다
터커 칼슨이 폭스뉴스있을때 미국부채 실시간으로 올라가는거 메인화면으로 띄우고 앵커진행했는데 정말 기괴하다는걸 느낄꺼다 (리버럴들이 압박감 느꼈는지 해결책은 안찾고 이런진행 못하게 막아놈)
참고로 더 중요한건 미국의 천문학적인 부채뿐만 아니라 이를 지탱하고있는 페트로달러와 중동지방의 패권, 브릭스의 확대와 연대로 곧 신화폐 상장 가능성을 염두해둔다면 정말 미국내 금권세력들이 얼마나 절박한지 느낄수 있다
4. 러시아 경제제재의 한계와 이로 가져온 모순점
러시아는 무려 22년 1.4만건이라는 역사적인 수치의 경제제재를 받았고,
지금은 무려 1.9만건 (북괴가 2800건수준이다)이라는 역사왜곡까지 시전하고 별ㅈ같은 항목까지 광기에 받쳐 제재를 가하였지만,
러시아는 서방과 디커플링하면서도 중국 인도와 같이 무한한 시장을 바로 찾았고 브릭스는 러우전이전보다 더욱 확대되었다
러시아의 경제성장률은 무슨 - 두자리수준으로 발표했다가 그해 -1퍼센트수준에 그칠정도로 러시아를 말도안되는 수준으로 이를 극복했고 지난해 다시 플러스, 올해는 +2.6퍼센트로 해마다 경제성장수치가 점점 증가하고 준전시상태임에도 이미 서방국가를 충월했다
이는 단순히 명목gdp에 한하며 러시아의 실질적인 cpi지수는 독보적으로 나타나며 러시아내 군수생산케파와 서방기업들 철수로 인한 국내 벤쳐기업으로 대체하였기에 실제 제조업수준은 2배이상 늘어났다.
특히 디커플링이후로 재작년이후로 고유가로 러시아는 국방비를 20프로늘리고 용병이나 유족에게 위로금을 충분히 지급하고도 돈이 많이 남아돌정도로 러시아정부는 많은 흑자를 보고있다
반면, 특히 유럽에 한해선 EU의 핵심인 독일은 전보다 6000억 유로 (잘못적은거 아니다) 추가적인 보조금없이는 독일내 제조업기반을 유지할수 없을 수준에 이르렀다
이런식으로 값비싼 에너지공급루트로는 독일은 절대 막강한 산업경쟁력을 지닌 동아시아와 경쟁조차 할수 없다
독일이 내리막을 걸으면 EU가 어떻게 될지는 생각할 필요가 없는수준이다
참고로 러우전초부터 러시아편들었던 헝가리사정은 유럽국가들은 몇안되게 매우 좋은 편이다
미국이 만약 러시아 해외자금 300조가량을 강도질한다면
그후 미국내 파킹된 자금들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본인들도 아주 잘 알고 있다. 자금동결은 자주 해왔지만, 영프사이의 백년전쟁때도 안했던게 해와자금강탈이다
니들이 생각할만큼 별거아닌일이 아니다.특히 1세계외 국가들에겐
그리고 러시아도 국경내 서방자산을 압류한다면 사실상 미국은 당장 앞가림할 돈 가져가는대신에 앞으로의 국제신용과 민간인들이 러시아에 투자한 막대한 자금과 바꾸게되는거다
러우전 종식이후 러시아가 결국 지금처럼 돈바스를 차지하게될 가능성이 사실상 정론인데 이때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차관은 당연히 못돌려받고 얻어낼수있는 천연자원도 거의 극악에 가까워진다
걍 좆된거다
5. 미국내 내부 문제들과 분열되는 미국사회
오하이오주 화학물 유출사건때를 떠올려보자
바이든 이노인네 어디가 있었는지, 주정부에게 어떠한 자금도 못주면서 우크라이나엔 주머니에 있는돈까지 다 털어줬다. 예산편제상 몇조밖에 못주고 그마저도 돈세탁가능성이 무한하다
알래스카 독립지지여론이 무려 36퍼센트나 되며
남부국경으로 밀입국자가 무려 800만이나 들어오고 (이는 빅파머와 연계되고 결론적으로 지표에 일용직을 포함시켜 고용률을 늘리기도함)
텍사스사태와 미국내 반전 여론을 무시하고 주요언론으로 일시적으로 입막음하며 이번에도 예산털어서 우크라이나에 할당하려는 꼬라지를 봐라
이미 우크라이나전은 서방전체가 발들여놨고 이길수가 없다
이는 부채한도 연기와 모든 전쟁에 대한 책임, 미국내 문제를 다음에 임기할수 밖에 없는 트럼프임기때 몰아주는 의도가 뻔히 보인다
트럼프가 되어도 미국을 정상화시키려는 움직일꺼라 생각되지만
러시아는 목표를 명확히 이룬다고 선포하였고 트럼프가 현실적인 판단을 한다면 대부분 철수하는 형식으로 포기할수 밖에 없다
사실 엄밀히 살펴보면 이미 공화당내 네오콘세력들은 러우전은 완벽히 실패한 전쟁임을 알기에 트럼프가 총대매고 전쟁에서 철수 해줬으면 할거같다. 물론 그런후엔 트럼프정부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비난하겠지만
트럼프와 몇배이상 차이나는 지지율로 선거에서 공작을 시도해 결과를 뒤바꾼다면 아마 미국사회는 정말 빠르게 분열되지않을까 싶다
이전에 스노우든, 어산지시절 개인적인 폭로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6. 3세계가 락다운과 러우전이후 생긴 부채상환의 모순
락다운전 전세계에서 투자하는 미국증시 보유수량을 확인해보면 약 자사주를 포함한 상위 10퍼센트가 전체수량 77퍼센트를 보유했음에도 락다운이후 92퍼센트로 변했다
이는 빈부격차가 매우 증가했다는거고
느그들 주식이 별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떨어지거나 급락하는건 개미들과 타국기관이 보유한 수량은 한줌수준밖에 되지않아서이다
실제로 경제기반이 빈약한 3세계국가들은 락다운이후 서방기관에 차관을 받아서 생활했다
근데 이들은 위에서 말했듯이 이들은 미국패권이 추락하고 있고 군사적인역량 경제제재의 한계성을 봤다
미국을 이제 전혀 두려워하지않는다는거다
이들은 오히려 부채를 지녔음에도 브릭스와 페트로달러라는 두가지선택을 가지게되고, 후자가 맘에 안들면 그냥 디폴트선언하고 브릭스에 붙어 새로운 화폐통용하면 그만이다
이럴경우 가뜩이나 돈줄 떨어지고있는 서방은 미쳐버리는거다
헤어컷등으로 부채일부를 탕감해서 달러결제망내 남아있게 유도할수는 있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더 지켜봐야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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