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긴거부터가 병신 같음

타노스는 걍 평상복만 입고 있어도 '오.. 존나 쎄보이노' 이랬는데

이 새낀 진짜 유니폼부터 개찐따같이 생김. 이딴게 그냥 영화 1편 빌런도 아니고 타노스급 거대 서사 빌런이란거 자체가 망조

엠흑도 간지 엠흑이랑 유쾌한 호감엠흑이 있는데 이 새낀 둘 다 해당안되고 병신같은 유니폼입고 있어보이는척하니까 더 비호감

그리고 뭔 31세기 미래 기술력을 가지고 온 미래인이라는데 암만 생각해도 그냥 양학원툴 병신으로 밖에 안느껴짐

미래 기술이니까 당연히 대단이야 하겠지 근데 그게 히붕이 1이 10세기로 가서

'마 이게 스마트폰, K2 소총이란기다 개지리제 ㅋㅋ 미개한 새끼들' 이러는거랑 뭐가 다르노

천년전으로 와서 왜 대단한척함 짜증나네

누가 이 새끼한테 천년 전으로 제발 와달라고 고사지낸것도 아니고

왜 여기로 왔는지 ㅉㅉ

정복자 캉의 찐따력의 화룡점정은 '캉들의 의회' <- 이거인듯

가지각색의 코스튬을 입은 엠흑들끼리 의회 세워놓고 염병떨던데

난 솔직히 이게 의회인지 찐따가 평행세계 찐따들 모아놓고 하는 파자마파티인지 구분이 안간다

이 새끼들 사실상 다 동일인물 아니냐? 평행세계니 뭐니 해봐야 어짜피 다 정복자 캉 팔레트 스왑버전일텐데

똑같은 새끼 모아놓고 의회랍시고 ㅉㅉ 존나 친구가 얼마나 없으면 혼자 의회 세워서 이 지랄하고 있을까 싶음

진짜 기대 하나도 안되고 인상이 절로 찌푸려짐 너무 찐따같아서 히붕이들도 참고 봐주기 힘들정도

더 놀라운건 이런 찐따들이 모인 평행세계 찐따 집합소에서도 걸러지는 찐따가 있어서

양자영역으로 유배가는 찐따가 존재했다는거임 ㄷㄷ;

본인들도 본인 찐따력은 못견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