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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남이섬에 가다~!

풀피리™(221.164) 2008.10.21 17:46:13
조회 2116 추천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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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남이섬에 가다.




















2008/10/19   AM 07:43




















남이섬을 향하여...




















이른 새벽 안개가 자욱한 남이섬은 신비롭게 보였다.




















서방님을 애타게 기다리는 중..? ㅋ




















선착장의 만국기가 정겹기만 하다. ^^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




















연인석상[石像]




















간이역..




















야외갤러리 그림..




















근사한 조형물은 \'겨울연가\'의 촬영지임을 느끼게 한다.




















가을향기에 취한 숙녀들.. ^^




















다정히 길을 걷다.




















사람들의 소원은 주렁주렁 매달리고..




















오늘은 드라마 속의 주인공이 되어도 좋다. ^^




















김치움..




















메타세쿼이아 길을 걷다.




















단풍에서 가을향기를 느낀다.




















바나나 보트장




















여기서 숨바꼭질을 할까..ㅋㅋ




















출근을 하는 남이섬 직원들..









































숲길을 걷다..









































상념에 잠기다.









































안개 자욱한 남이섬은 운치가 있다.









































누런 황톳길..




















어느 길로 가야만 그녀를 만날 수 있을까...






























































어서오세요. ^^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백조일동




















잔잔한 호수에 파문이 일다.




















잠시 쉬었다 가도 좋은 곳..









































가을엔 누구나 시인의 감성을 느끼리라..




















사랑은 철길 따라서...




















우리 인생도 두 갈래의 철길처럼 운명같은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




















\'겨울연가\'의 주인공인 최지우, 배용준 동상..!
한국판 \'러브스토리\'가 아닐까...




















사진은 엄마가 찍어준다. ㅎ




















오빠야~ 불장난하면 밤에 오줌싼다. ㅋㅋ




















걷고 싶은 철길..




















기념사진을 찍는 일가족이 보인다.









































아.. 가을...!









































레미드 구르몽의 \'낙엽\'이란 시를 읊다.









































잔잔히 물결이 일렁인다.









































수녀님과 함께 걷는 길..




















자전거를 타고 달려도 좋은 길이다.









































가족나들이.. ^^




















아가는 아빠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간다.




















그들은 숲길로 사라졌다.









































가고 오고.. ㅋ









































관광명소답게 많은 관광객들이 섬으로 들어온다.




















아직도 기디림?..ㅋㅋ










































참으로 단풍이 곱기만 하다.





















사진촬영을 즐기는 사람들..





















우리 아빠는 참으로 자상하다. ^^




















허걱~  배드민턴 실력이 옛날같지가 않아 -.-;




















배드민턴 강습은 담에 하기로 하자, ㅎㅎ




















관광열차는 출발한다.









































동남아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출처 : 웅스넷



http://woong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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