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누엘레 폰 리브비츠, 비센란트의 대공녀, 뉠른의 공녀이자 마이센의 공작부인인 그녀는 카를 프란츠가 황제에 즉위할때 그 자리에 앉게 된 선제후 입니다. 현 지배자의 유년기 친구였던 그녀는 선제후의 즉위를 요구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진 못했습니다. 프란츠의 호의를 갚는 의미에서 - 혹자들은 그를 그녀가 유혹했다 하지만 - 그녀는 2503년 여선제후의 자리에 오릅니다. 그녀는 통치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녀는 사치품과 지위, 그녀가 지배하는 도시에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았습니다. 그녀는 거지와 평민들을 혐오했으며 마을과 도시를 다스리는것을 멀리하고 파일도르프의 토펜하이머 가문에 권력을 점점 넘겨 주었습니다. 

사실 그녀는 황제와 교섭하여 비센란트로부터 뉠른을 분리시켰습니다. 뉠른에 투표권을 주고, 비센란트에게도 투표권을 주는 대가로 그녀는 황제에게 많은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뉠른이 비센란트로부터 독립한 것은 공녀가 그 도시를 너무 사랑했기에 가능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녀는 문화, 역사, 위대함, 장엄함 그리고 금고를 좋아했습니다. 평민들의 삶이 얼마나 처참하든 그녀는 뉠른의 공녀로 있는 동안 평안하게 살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신경쓰는 선에서 토펜하이머 가문이 춥고 척박한 농경지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오로지 뉠른입니다. 그만큼 그녀가 수반이지만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비센란트의 정부는 하급 귀족, 상인, 신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녀가 그 직위에 앉을 만큼 유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녀의 머리는 그녀의 성명서만큼 텅 비어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직까진 사람들은 그녀를 사랑합니다. 중년에 들어선 그녀는 젊은 시절의 미모를 가지며 많은 귀족들이 그녀가 가진 권력을 위해서 그녀와 손을 잡고자 합니다. 

출처 -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Emmanuelle_von_Liebw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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뉠른 독립운동가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