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부터 지금까지 흑인은 항상 저렴한 노동력을 공급하면서 백인들이 하기 싫어하는 고된 일들을 대신 해왔음.
목화밭에 일을 한다던가, 남미 사탕수수밭에서 일을 한다던가, 그 외 3D업종에서 일을 하면서 나름 인류의 발전과 번영에 한 몫을 해왔음.
그런데, 알다시피, 농장일에 필요한 노동력은 기술의 발전으로 획기적으로 줄어들어왔음.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3D업종에도 자동화되는 부분이 있다면 이 역시 필요한 노동력이 줄어들것이고, 그 빈자리는 동유럽인들이 차지하게 될 것임. 이미 영국이나 독일 등 서유럽에는 3D업종이든 전문직이든 과학자이든 많은 분야에 동유럽 출신들이 상당히 많이 진출해 있음. 인종적으로 종교적으로 언어적으로 같은 뿌리를 두고있는 동유럽인을 받아들이는게 서구인들에 훨씬 리스크가 적음. 이들중에는 고학력 앨리트들도 꽤 있음. 굳이 이질적이고 범죄율이 높은 흑인종을 받아들여서 사회적 비용을 치룰 필요가 없음.
그사람들을 교육 시켜서 사회의 일원으로 동화시키면안되냐고 그런다면, 이 역시 가능성이 낮음. 애초에 천성이 게으른 인종이 얼마나 의지를 가지고 동화될 지도 의문이고, 이 교육이라는 것도 지능이 너무 낮으면 불가능함. 실제로 미국에서 온갖 특혜를 받고 대학에 입학한 흑인들 상당수가 중퇴함.
아프리카 대륙은 그나마 자원공급지로써 존재가치가 있음.
다만, 아무리 이들 인구가 많아도 시장으로써는 가치가 없을 것임. 애초에 상품을 구매할려면 소득수준이 어느정도 있어야하고, 소득수준이 일정수준이 될려면 산업이 발달해야 하고, 산업이 발달할려면 교육수준이 받쳐줘야됨.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이들에게는 이 교육이라는게 먹히지않음. 몇몇 앨리트들을 제외하고는.